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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다. 윤 대통령의 노동 개혁이 성공해 노사정이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주일본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주호주대사에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국립외교원장 후임에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를 임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34 | 홍민성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32 | 홍민성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32 | 홍민성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20 | 홍민성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 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30대를 노동현장에서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19 | 홍민성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12 | 홍민성

...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이 사실상 시한폭탄을 그대로 방치한 것"이라며 "더군다나 21대 국회에서 전자상거래 사각지대 해소 법안이 제출됐을 때도 정부와 여당은 처리를 외면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과감한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11 | 홍민성

... 70대 작업자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과 피해 차량 2대 모두 가로수 정비 작업에 투입된 차량이며, 사상자 3명도 모두 조경업체 작업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10:02 | 홍민성

... 나눠 쓰시려고 한 번에 가져갔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무리 정신 승리를 해봐도 속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산과 우산꽂이를 가져간 뒤 안내문까지 찢은 여성에게는 절도죄와 재물손괴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재물손괴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09:42 | 홍민성

... 후 취임식이 있을 것인데, 그때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하고 집무실로 향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이 임명되면서 방통위는 정원 5인 중 '2인 체제'로 다시 복원됐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31 09:21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