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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6의5 *신성알앤씨(신종각.50.건물방역) 역촌동 27의11 *아이리치시스템(박한우.50.회원제문화서비스) 창전동 402의61 3층 *아이이맥스(임종민.50.부동산) 양평동 4가 120 동원빌딩 402호 *아이젠픽쳐스(송치관.50.영화) 신사동 665의1 *아이지시스템(염석환.50.외식) 번동 446의13 *에듀티브이(김교현.500.뉴미디어) 구로6동 98 대림오페라타워빌딩 지하106호 *에스앤엠(박종민.300.부동산) 논현동 9의23 지하 *에스티...

한국경제 | 2002.03.08 17:45

... 요청했다 심한 꾸지람과 함께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외삼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외숙모 A씨까지 살해하려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경찰은 B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 이외에 살인미수 혐의까지 추가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사건수사 초기 경찰은 "외숙모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는 B씨의 진술등만을 믿고 "안방에서 잠을 자던 중 거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 깨어 확인해보니괴한이 남편을 살해한 뒤 안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려 하길래 달아났을 ...

연합뉴스 | 2002.03.08 00:00

...)-쌍검무 │ │ │ │ │*에이레네실내악단 │ │ │ │ │*김종갑(성악가)-이태리민요 등 │ │ │ │ │*김명순-클래식 발레 및 현대무용 │ │3.23│ 사당(2호선)│17:00 │*김봉식-마임 │ │ │ │ │*송치만-탭댄스 및 재즈댄스 │ │ │ │ │*엄진서-가요 │ │ │ │ │*강문-퓨전피리 │ │ │ │ │*양미희-가야금 산조 │ │ │ │ │*플룻코리아-플룻연주 │ └──┴──────┴───┴────────────────────┘ ...

연합뉴스 | 2002.03.06 00:00

... 등 김씨 등을 폭행한 혐의다. 신 경위 등은 또 같은 달 꽃집에서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로 붙잡힌 한모(19.당시 고교2년)군이 범행을 부인하자 사무실 옆 골방으로 데려가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군은 결국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돼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됐으나 재판부가 '사안이 경미하고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처분 결정을 내림에 따라 5개월만에 석방됐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2.27 00:00

... 장동수(27)씨가 호송버스로 걸어가던 중에 수갑에서 손을 뺀 뒤 검찰청사 후문쪽 담을 넘어 현대아파트쪽으로 달아났다. 장씨는 지난 1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상습절도)혐의로검거돼 17일 구속된 뒤 이날 부산지검에 송치돼 호송경찰관들에 의해 다른 피의자 32명과 함께 구치소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호송경찰관들은 호송근무 수칙을 무시하고 포승을 채우지 않았고 수갑마저 느슨하게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부산전역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검문검색을 벌이는 ...

연합뉴스 | 2002.02.23 00:00

조달청 토지 사기 및 대법원 판사 살해 배후조종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수하르토 전(前) 인도네시아 대통령 막내 아들후토모 만달라 푸트라(애칭 토미)가 구치소에서도 VIP 대접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일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으로부터 토미의 신병을 넘겨받아 자카르타 동부 소재 치피낭 구치소에 수감, 일반 범죄 피의자와 달리 극진히 모시고 있다는 것이다. 토미는 구치소 정문에서 동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 거실과 침실, 욕실이 딸린건물에 ...

연합뉴스 | 2002.02.23 00:00

... 예정이던 장동수(27.주거부정)씨가 호송버스로 걸어가던 중에 수갑을 풀고 검찰청사 후문 현대아파트쪽으로 달아났다. 장씨는 지난 1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상습절도)혐의로 검거돼 17일 구속된 뒤 이날 부산지검에 송치돼 호송경찰관들에 의해 구치소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형사대를 예상 도주로에 배치하는 한편 연고지를 대상으로 달아난 장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장씨는 키 170㎝에 상하의 모두 검정색 운동복을 입었으며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

연합뉴스 | 2002.02.22 00:00

'매맞는' 남편이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한 해동안 가정폭력사범 1만5천557명을 검거, 이 가운데 691명을 구속하고, 4천559건을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만2천983건에 비해 12.3% 증가한 것으로 아내학대가 1만2천323건(84.5%)으로 가장 많았고, 남편학대 347건(2.4%), 노인학대 306건(2.1%), 아동학대 154건(1.1%) 등이었다. 특히 이 가운데 남편학대는 ...

연합뉴스 | 2002.02.01 00:00

... 12.5%(194곳) 늘어난 것이다. 특히 매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건수가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원은 지난해 적발된 업소 가운데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후 검찰에 송치하거나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으며 단순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판매한 업소에 대해서는 8천5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를 품목별로 보면 돼지고기 713건, 쇠고기 552건, 고춧가루 71건, 고사리 36건, 쌀 ...

연합뉴스 | 2002.01.29 00:00

... 팥죽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오릭스''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팥죽을 먹고 숨진 정태수(78.광주 광산구 월곡동)씨 등이 팥죽을 쑤면서 봉지에 든 농약을 밀가루로 잘못 알고 집어 넣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보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의 수사 내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따라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

연합뉴스 | 2002.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