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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이사장 정주영은 21일 오후 서울 계동 현대그룹 대강당에서 제7회 사회복지단체 모범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복지부문의 민병자씨 (60.여.인천 광명원보조원) 등 7명이 공로상과 200만원의 상금, 광주자원봉사단을 비롯한 3개 단체가 사회봉사상과 200만원의 부상을 각각 받았다. 아산재단은 또 이날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현장종사자 500여명을 초청, 격려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복지부문 ...

한국경제 | 1995.12.21 00:00

장명선 외환은행장은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명진보육원외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5.12.21 00:00

이양호 국방부 장관은 21일 오후 국방부 직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영락보린원 (고아원)을 방문,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김은상 무역협회 부회장은 21일 경기도 성남 공군 제3276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5.12.21 00:00

... 구축한다. 22일 대원강업은 내년 상반기중 연산 50만대분의 창원공장을 새로 건설, 회사전체의 스프링생산량을 현재의 3백만대체제에서 3백50만대로 확대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96년 상반기중 창원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현재 서울 오류동에 있는 스 프링공장을 매각,창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또 국내완성차업체들의 자동차 생산규모가 96년 3백40만대에서 97년 4백만대선으로 늘어날것으로보고 현재 시화공단에 신공장 부지를 확보 ...

한국경제 | 1995.12.21 00:00

한솔제지는 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과장급이상 임직원 1백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9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33% 늘어난 1조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한솔은 이를위해 올해 3천억원보다 67% 늘어난 5천억원을 투자, 전주공장 신문용지 초지7호기와 장항공장 인쇄용지 초지3호기 증설을 마무리하는 한편 해외사업및 정보통신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솔은 또 내년 경영목표를 "혁신과 젊음으로 세계속의 ...

한국경제 | 1995.12.21 00:00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이 분리과세가 허용되는 5년제 장기저축을 개발하는 등 장기상품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은행은 20일 분리과세가 허용되는 "5년제 정기예금"과 "5년제 정기적 금"을 개발,21일부터 시판키로 했다. 5년제 정기예금은 가입일로부터 3년까지는 가입당시의 약정금리(현재 연 11.0%)가 적용되며 3년초과 5년까지는 그때의 3년제 정기예금금리가 변동 금리로 주어진다. 이자의 지급시기에 따라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월이자지급식 ...

한국경제 | 1995.12.20 00:00

금호건설 =96년1월1일을 기준일로 토지 기계장치등의 자산을 재평가키로 결의. 서울도시가스 =96년1월1일을 기준일로 토지 건물등의 자산을 재평가키로 결의. 삼성정밀화학 =약1백25억원을 투자해 울산시 여천동에 화합물 저장용 탱크11기를 건설키로 결의하는 한편 감가상각방법을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바꾸기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2.20 00:00

.서울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의 현금소지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표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장당 30원 받는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2.20 00:00

법원은 자살한 유익재 논노 법정관리인 후임에 이영환 이회사 총무이사를 20일 선임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50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는 "신임 이관리인에게 논 노의 수습을 맡기고 회사회생을 도모시키기 위해 회사노조와 채권단 동의를 얻어 법정관리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논노의 채권단은 곧 모임을 갖고 법정관리지속 동의안 철회 등 구체적인 수습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대한주택할부금융 관계자는 "논노의 법정관리인인 유익재씨가 ...

한국경제 | 1995.12.20 00:00

...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용면적 규모에 관계없이 가구당 1대이상의 주차장 설치를 의무화했다. 현행 규정은 특별시, 광역시, 시.군 등 지역별 구분과 전용면적 규모에 따라 65~1백10평방미터당 1대씩의 주차장 면적을 확보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등 대도시의 경우 전용면적 85평방미터(25.7평)이상은 평균 1대이상의 주차장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나 기타 지역은 1대미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