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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선준위 의제와 전망]

      한나라당의 전대 준비기구인 ''선택 2002준비위''가 17일 위원 선정을 마치고 본격활동에 들어갔으나 당.대권 대선전 분리여부, 지도체제 문제 등에 대한 주류와 비주류측의 견해차로 논란이 예상된다. ◇위원 면면 = 박관용(朴寬用) 선준위원장은 이날 19명의 위원을 발표하고 첫회의를 소집했다. 원내외, 성별, 선수(選數), 지역안배가 위원선정 원칙이라고 박위원장은 말했다. 박근혜(朴槿惠) 부총재는 본인의 요구에 따라 위원에 포함됐고 박명환(朴明煥)의원은 ...

      연합뉴스 | 2002.01.17 00:00

    • 엔론, 의원 주변인물에도 로비

      ...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에 대한 로비 말고도 경우에 따라서는 의원들의 측근까지 관리하는 등 중요인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데에 치밀함을 보였다고 뉴욕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 예로서 엔론 본사가 있는 휴스턴 외곽이 선거구인 공화당의 톰 들레이 텍사스주 하원 원내총무의 경우 엔론의 특별관리 대상이었으며 엔론은 그에 대한 거액의 정치자금 제공은 물론 그의 측근들을 로비스트로 고용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들은 들레이 의원이 외곽단체들을 운영하는 과정에 ...

      연합뉴스 | 2002.01.17 00:00

    • 현대정보기술,잡코리아와전략적제휴

      ... 잡코리아(대표 김화수)와 제휴하고 자사 교육센터 수강생들의 온라인 구직활동을 돕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 교육생들은 잡코리아의 취업정보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게 됐고 잡코리아는 자사 사이트(www.jobkorea.co.kr)에 현대정보기술 교육생들의 이력을 단독으로 게시,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주게 됐다. 교육센터 사이트(www.hitacademy.co.kr)에 구직신청서를 올려도 잡코리아 사이트에 동시에 게시된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2.01.16 11:27

    • 나모 "웹이디터" 대만어판, 10만 고정 사용자 확보

      나모 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웹페이지 저작도구인 " 나모 웹에디터" 대만어판이 출시 3개월만에 대만 교육시장에서만 10만 고정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대만어판은 현재 대만 국립사범대학교 등 전국 2백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고 나모 는 설명했다. 박흥호 사장은 "대만 교육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1~2년안에 대만 홈페이지 저작도구 시장의 50%이상을 ...

      한국경제 | 2002.01.15 15:44

    • 나모 웹에디터 대만에서 인기

      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웹페이지 저작도구인 "나모 웹에디터" 대만어판이 출시 3개월만에 대만 교육시장에서만 10만 고정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대만어판은 현재 대만 국립사범대학교 등 전국 2백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고 나모는 설명했다. 박흥호 사장은 "대만 교육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1~2년안에 대만 홈페이지 저작도구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2002.01.15 13:50

    • 'IT인력 해외취업 성공예감'..무협 과정 첫 수료식

      ... 106명은 이미 한국IBM, LG-EDS, 벽산정보통신 등 대기업 및벤처업체로 취업이 확정됐고 특히 답사를 맡은 강씨 등 31명은 국내기업이 아닌 자스넷 등 일본 IT업계에 취업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작년 7월 뽑은 2기수강생중 영어가 아닌 일본어 전공은 60명인데 비해 벌써부터 일본에서는 4개업체가 100명가량의 구인의뢰를 타진해오고 있다"며 "IT인력의 해외 수출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

      연합뉴스 | 2002.01.15 00:00

    • 도곡주공 1차, 청담.도곡지구 재건축 첫 승인

      ...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영동 주공 1-3단지는 후순위로 밀렸으며 그동안 이 지역을 중심으로 촉발됐던 재건축 가격폭등도 다소 가라앉고 지구내가격차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 강남구가 우선 착공단지를 전격 선정함에 따라 인접지구인 송파구 잠실 저밀도지구의 사업승인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 , LG건설 , 쌍용건설 등 3개사에 따르면 도곡 주공 1차는 사업승인과 함께 곧바로 이주에 들어가 빠르면 오는 7월께 착공과 ...

      연합뉴스 | 2002.01.15 00:00

    • 문화콘텐츠 채용박람회 개막

      ...원장 서병문)이 SBS i, 리크루트와 공동 개최했으며 문화콘텐츠 관련 105개 기업과 10개 대학 및 관련 교육기관이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산업과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취업 박람회로 115개 부스에서 구인과 구직행사를 실시한다. 구인행사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음악, 캐릭터, 만화, 게임, 모바일 콘텐츠 등 분야별 구직자와 구인회사를 연결해 준다. 여기에는 하나로통신 ,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미지플러스, 동아툰 등 문화콘텐츠기업 뿐만 ...

      연합뉴스 | 2002.01.15 00:00

    • 범시민단체 윤리헌장 제정 추진

      시민운동가들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영리를추구하지 않으며 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성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된 범시민단체차원의 윤리헌장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297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송보경외 4인)는 14일 최근 연대회의 산하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윤리강령소위가 3차례에 걸친 논의끝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윤리헌장''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민운동단체 공동의 윤리헌장 제정은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윤리헌장 ...

      연합뉴스 | 2002.01.14 00:00

    • 日 가토씨 비서 탈세의혹 확산

      ...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토 비서관이 경영하고 있는 컨설턴트 회사의 장부에 다이오건설로부터 지난 1999년말 1천만엔이 입금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실제로 다이오건설은 이 시기를 전후해 가토씨의 지역구인 아마가타(山形)현의공공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나카타니 장관의 아버지는 "사토 비서관이 멋대로 우리 회사명을 사용한것 같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사토 비서는 가토 전 간사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져 ...

      연합뉴스 | 2002.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