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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겨레신문사 ; 대한교원공제회
[[[ 한겨레신문사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 근 [[[ 대한교원공제회 ]]] 감사 안 정 신 이사 이 남 영 서울교육문화회관 사장 유 해 강
한국경제 | 199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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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과학단지 조성 이달말 착공 96년 완공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교와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원 교원연수원 등 4개 시설이 들어서는 영종도 과학단지 조성공사가 이달말 착공된다. 인천시 교육청이 2백80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96년말까지 영종 도 운서동 산 30일대 12만4천4백80평방m의 부지에 세우는 과학단지는 4 개 시설 중 우선 과학고교와 교원연수원이 착공된다. 남녀공학으로 뽑을 신입생선발지역은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으로 시교 육청이 현재 교육부와 조정중이다. 교원연수원은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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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열은 세계최고 수준, 교육여건은 세계 하위권
우리나라의 교육여건이 각급 학교의 교원당.학급당 학생수를 기준으로 볼 때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19일 밝힌 ''교육여건 국제비교''에 따르면 92년말기준 우 리나라 중.고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3.3명으로 세계 1백68개국중 1백40 위를 기록했다. 선진국의 경우 이스라엘 7명, 독일.스웨덴.호주 12명, 미국 13명, 영국.프 랑스 14명 등으로 우리나라의 절반수준이었으며 이웃 일본은 18명,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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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제안] 국민연금 확대..이형도 연금관리공단 출장소장
... 공적부조 사회보험 사회복지 서비스로 3분되며 사회보험이 그근간이 된다. 우리나라에 처음 시행된 사회보험제도는 1960년에 시행된 공무원연금 제도이다. 그후 63년에 군인연금제가 공무원연금제에서 분리되고 75년 부터 사립학교교원연금제가 시행되어 직역별로 공적연금보험이 도입 되었다. 국민연금 역시 상대적으로 보험료(갹출료)부담및 노후생활 준비 능력이 더 있는 근로자 10인이상 사업장부터 당연적용한후,5인이상 사업 장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상대적 ...
한국경제 | 199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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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처남 손은배씨 교총회장 후보추대
김영삼 대통령의 처남인 손은배(56.서울인헌국교 교사)씨가 한국교원 단체총연합 차기회장 후보로 추대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씨가 창립을 주도한 한국교사협의회(회장 고규강)는 지난 10일 전주 시 `한국관''에서 시.도 대표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로 예정 된 한국교총 회장선거에 손은배씨를 회장후보로 결정하고 추대위원회를 결성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은 "한국교총 회원 가운데 초중고 교사가 93%를 차지하는데도 역 ...
한국경제 | 199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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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징계 절반이 부당...교원징계재심위 분석결과
초.중등교사및 대학교수등 교원에 대한 각급학교의 징계처분중 절반이 부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원징계재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1년7월 재심위원 회가 발족한 이후 올6월말까지 심사된 2백8건의 각급학교별 징계건수중 부 당하다고 판단,취소 또는 변경한 건수가 1백2건으로 구제율이 49%에 달했다. 특히 사립교원의 경우 총 심사건수 1백21건중 71%인 86건이 부당한 것으로 나타나 사립교원에 대한 징계권 남용이 심각한 ...
한국경제 | 199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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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신극범/소준열/한갑진/최재분씨
신극범 한국교원대총장은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IAUP(세계총장회의)에 참석하고 미 훼어레이디킨슨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11일 출국. 소준열 향군회장은 12일 오후5시30분 방한중인 미해외참전향군회 존 카 니회장 일행5명의 예방을 받고 양국 향군회간의 우의증진방안에 관해 논의 했다. 한갑진 한진흥업회장은 12일 오후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부 처님의 생애"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최재분 월간"신앙세계"발행인은 12일 오전11시 ...
한국경제 | 199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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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사 복직취소는 부당"...서울민사지법 판결
... 낸 임용처분취소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정당한 징계절차 를 거치지 않은 임용처분 취소는 무효"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전교조 가입과 관련해 1차 면직된 원고들이 복직후 성실히 근무하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등을 제출, 신규임용 형식으로 복직된뒤 학교측이 복직과정을 문제삼는 교육부등의 기강감사를 받자 교원징계위의 동의나 의결등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채 다시 임용처분을 취소한 사실 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한국경제 | 199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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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법정교수 확보기준 대폭 강화...학과/전공별 특성따라
...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학문 특성별로 교수 1인당 적정 학생수에 관한 연구를 충북대에 의뢰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연내에 교육법시행령 및 대학설치기준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현행 법정 교수 확보기준은 학과(160명 기준)마다 9인 이상의 교원 을 두고 학과에 따라 2-4명의 교원을 추가로 둘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은 학문의 특성과 교수 1인당 강의 및 지도에 필요한 적정 학생수를 감안하지 않고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상당수 대학에서 실질적인 교수부족으로 ...
한국경제 | 1993.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