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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입을 포기했다"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토지시장에서도 세금 부담이 거래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보상 기대심리는 여전 그러나 천안 아산 평택 등의 현지 중개업소들은 이번 조치에 비교적 태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판교신도시 경우에서 보듯 토지보상이 시작되면 땅값이 다시 한번 뛸 것이란 기대심리가 강해서다. 천안 집보아공인 배점숙 대표는 "천안·아산권에선 향후 아산신도시 1단계 등 2조원의 보상이 기대된다"며 "이런 이유 때문인지 매수인측이 매도인측의 ...

한국경제 | 2004.02.24 00:00

... 용두동 191-7 ◆ 경기 = △씨큐젠(이호국)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725 △삼덕철강(문형배) 시흥시 정왕동 1269-5 △이관수 광명시 철산동 484-5 △박경배 용인시 포곡면 금어리 624-1 △송재익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209 ◆ 부산 = △동우(안길식) 사상구 괘법동 562-25 △원용하 해운대구 재송동 117-11 △김원수 영도구 영선동3가 1-5 △정영환 남구 대연3동 455-27 ◆ 충북 = △강정대 제천시 청전동 100-28 ...

한국경제 | 2004.02.24 00:00

... 'e-편한세상' 6백21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5층 11개동으로 24평형 1백60가구, 32평형 3백77가구, 43평형 84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평당 8백만원대이며 오는 2006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구리판교간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고 중앙선 복선화전철(청량리-덕소)이 오는 2006년께 완공되면 구리역을 이용해 서울진입이 수월해진다. 한양대병원, LG백화점, 롯데마트, 농수산물 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

한국경제 | 2004.02.23 09:36

서울 뉴타운 지정 지역과 판교, 천안, 평택 등 신행정수도 후보 거론 지역 및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의 토지와 상가 투기 혐의자 554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일제히 착수된다. 국세청은 23일 조사대상자들에 대해 이번 주말께 사전 통지한 뒤 7~8일 후인 다음달 초 조사인력을 대거 투입해 세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부동산 취득 관련 조사로 자금 출처 확인을 통한증여세 탈루 혐의자 색출에 주력할 계획이지만 취득금액 ...

연합뉴스 | 2004.02.23 00:00

... 늘어나게 됐다. 토지투기지역은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지역으로, 정부가 이번에 토지투기지역을 대거 지정한 것은 최근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토지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실제 경기도 판교신도시와 충남 아산시 등 개발호재가 있는 수도권 및 충청권지역은 작년 4.4분기에만 땅값이 5% 이상 오르는 등 그동안 땅값이 이상적으로 급등해 왔으며 현재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속철 오송역 신설로 인해 ...

연합뉴스 | 2004.02.23 00:00

...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안개때문에 고속도로도 흐름이 답답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죽암휴게소 7㎞, 청주~천안휴게소 19㎞,천안부근, 입장~안성 6㎞, 기흥~죽전 13㎞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었고 부산방향으로도 판교~신갈 13㎞, 한남대교~서초 4㎞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다. 영동고속도로도 막바지 스키철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벼 인천방향으로 동수원~광교터널 3㎞, 양지~용인휴게소 6㎞, 원주~문막 21㎞, 장평부근 등 곳곳에서 ...

연합뉴스 | 2004.02.22 00:00

...딩 관리) 월평동 243 *스타컨(황광성.210.건설창호제조판매) 태평동 382의7 *승화산업(박영찬.50.화공약품도소매) 괴정동 128의7연수빌딩 303호 *에스엠밸리(최권식.100.체인점및유통업) 용전동 133의1판교빌딩 4층2호 *오일코아네트워크(황남운.300.석유류제품수출입) 비래동 100의3 *이래인터내셔널(김형태.100.화장품제조판매) 봉명동 538의8동 아벤처빌딩 101호 *이룸씨앤아이(김창식.320.토목건축) 노은동 503의4 ...

한국경제 | 2004.02.20 17:37

정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땅값과 주택값이 크게 오른 45개 지역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투기 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한다. 토지투기지역은 종로구와 중구 등 서울 24곳, 성남시 수정구와 분당구 등 경기도 14곳, 아산시와 연기군 등 충남 4곳, 충북 청원군, 부산 기장군 등 총 44곳이 대상이며 주택투기지역 후보는 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는 오...

연합뉴스 | 2004.02.20 00:00

건설교통부가 20일 발표한 토지투기대책 후속조치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는 토지시장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토지투기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경기도 판교신도시와 충남 아산시 등 개발호재가 있는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은작년 4.4분기에만 땅값이 5% 이상 오르는 등 그동안 땅값이 이상적으로 급등해 왔으며 현재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증여를 가장한 토지매매, 위장전입후 토지매매, ...

연합뉴스 | 2004.02.20 00:00

... 설치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는 화성동탄,산본신도시 등 기존 신도시의 경우 지자체와 합의해 혐오시설을 지구 밖에 설치토록 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적기에 설치되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와 관련,판교신도시의 경우 경기도가 지난해 납골당 설치를 요청해 왔으며 김포신도시도 주민들로부터 납골당 설치를 건의받았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상반기 중 확정되는 신도시 개발기준에 이같은 내용을 반영해 시행할 방침이다. 건교부 ...

한국경제 | 2004.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