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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울산남구청)과 이성진(홍성여고)이 제13회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이동욱은 5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 1천353점으로 김보람(두산중공업.1천350점), 박경모(인천계양구청.1천332점)를 제치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여자부에서는 이성진이 1천366점으로 1위를 지킨 가운데 박성현(1천352점), 박미경(이상 전북도청.1천346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컴파운드에서는...

연합뉴스 | 2003.11.06 00:00

한국남자대표팀의 막내 임동현(충북체고)이 아테네2003 국제양궁대회에서 자신의 국제무대 첫 금메달을 따냈다. 임동현은 14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의 최고참 박경모(인천 계양구청)를 111-10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양궁은 2004 아테네 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녀 개인전을 석권, 세계 최강을 입증하며 올림픽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임동현은 ...

연합뉴스 | 2003.08.14 00:00

한국여자에 이어 남자 궁사들도 아테네 2003 국제양궁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한국남자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개인전에서 임동현(충북체고), 장용호(예천군청), 박경모(인천 계양구청)가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라운드 경기에서 임동현은 첸홍위안(중국)을 170-158, 장용호는 피에테르커스터스(네덜란드)를 168-162, 박경모는 마티아스 에릭손(스웨덴)을 167-162로 각각 꺾었다. ...

연합뉴스 | 2003.08.12 00:00

...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선수단은 2일 오후 1시15분 대항항공 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남자 팀에는 처녀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따낸 고교생 신궁 임동현(17.충북체고)을 비롯해 최고참 박경모(28.인천계양구청)와개인랭킹 2위)와 장용호(27.예천군청), 최영광(18.선인고) 등 4명이 뉴욕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진용을 구축했다. 여자부에도 시드니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한 양궁여왕 윤미진을간판으로 박미경(22.전북도청), ...

연합뉴스 | 2003.07.31 00:00

한국남자양궁대표팀의 막내 임동현(17.충북체고)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42회 세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확실한 기대주로 부상했다. 임동현은 베테랑 박경모(28.인천계양구청), 장용호(27.예천군청)가 이끄는 남자대표팀에 고교생 최영광(18.선인고)과 함께 팀을 이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지만 성적을 기대하기 보다는 큰 경험을 쌓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에서도 "개인 성적보다는 우리 팀이 단체전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을 줬으면 ...

연합뉴스 | 2003.07.21 00:00

...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 대거 탈락하는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한국남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반 코틀랜드파크에서 계속된 대회개인전 결선 라운드에서 1번 시드 장용호(예천군청)와 2번 시드 최영광(선인고), 4번 시드 박경모(인천계양구청)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반면 대표팀의 막내 임동현(충북체고)만이 8강에 올라 체면을 살렸다. 예선 라운드에서 1-4위를 휩쓸며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던 한국남자는 이날 강한 바람 때문에 제 실력을 ...

연합뉴스 | 2003.07.18 00:00

...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전종목 석권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남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반 코틀랜드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개인전 예선 라운드에서 장용호(예천군청·1천3백78점) 최영광(선인고·1천3백53점) 임동현(충북체고) 박경모(인천계양구청·이상 1천3백43점)가 나란히 1∼4위(동점시 골드수 우선)를 석권,64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전날 장용호가 9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한국남자팀은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4천74점을 기록하며 ...

한국경제 | 2003.07.17 00:00

... 전 종목 석권을 향해 순항했다. 한국남자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반 코틀랜드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개인전 예선 라운드에서 장용호(예천군청.1천378점), 최영광(선인고.1천353점), 임동현(충북체고), 박경모(인천계양구청.이상 1천343점)가 나란히 1-4위(동점시 골드수 우선)를 석권, 64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전날 장용호가 9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한국남자는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4,074점을 기록하며 ...

연합뉴스 | 2003.07.17 00:00

... 336점을 보태 중간합계 673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장용호의 90m 기록은 지난 2월 제36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최영광(선인고)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334점)을 3점 능가한 것이다. 최영광이 659점을 마크, 653점을 기록한 박경모(인천계양구청)와 2, 3위를 달렸고 임동현(충북체고)은 644점으로 8위에 랭크됐다. 여자부에서도 한국은 세계 최정상답게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난 대회 개인전 챔피언 박성현(전북도청)이 70m에서 346점, 60m에서 342점을 ...

연합뉴스 | 2003.07.16 00:00

... 출전을 위해 10일 오전 11시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티켓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남자 68개국 206명, 여자 54개국 165명 등 모두 371명이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한국은 박경모(28).장용호(27.이상 남자), 윤미진(20).박성현(20.이상 여자) 등에이스를 앞세워 올림픽 티켓 확보는 물론 개인전과 단체전 전 종목을 석권한다는목표를 세웠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의 경우 15일(이하 ...

연합뉴스 | 2003.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