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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도심 대규모 집회…경찰, 분향소 강제철거(종합2보)

      청계광장 인근에 분신한 양회동씨 분향소 기습설치 경찰과 충돌해 조합원 4명 체포…야간행진은 취소 경찰이 불법집회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연일 경고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최대 2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앞 인도에 양씨 분향소를 기습 설치하며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이 분향소를 강제로 철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조합원 4명이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오후 2시부터 ...

      한국경제 | 2023.05.31 21:2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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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양회동씨 분향소 강제철거…민주노총 4명 체포(종합)

      파이낸스센터 앞 기습 설치…민주노총 "조합원 4명 부상" 민주노총이 3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 분신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기습 설치했다가 경찰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 경찰은 철거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을 체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대한문 인근에서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자진 해산했다가 오후 6시35분께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앞 인도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경찰이 서울시 요청에 따라 강제철거를 ...

      한국경제 | 2023.05.31 20: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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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경찰, '분향소 철거 방해' 민주노총 4명 체포

      경찰, '분향소 철거 방해' 민주노총 4명 체포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5.31 19:36 | 김세린

    • [속보] 경찰, '분향소 철거 방해' 민주노총 4명 체포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31 19: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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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경찰, 민주노총 양회동씨 분향소 강제철거

      경찰, 민주노총 양회동씨 분향소 강제철거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5.31 19:23 | 김세린

    • [속보] 경찰, 민주노총 양회동씨 분향소 강제철거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31 19:2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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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청계광장에 양회동씨 분향소 기습 설치

      경찰 철거 시도에 양측 충돌 민주노총이 3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 분신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기습 설치해 경찰과 대치 중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대한문 인근에서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자진 해산했다가 오후 6시35분께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강제 철거를 시도하고 있으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격렬하게 저항해 대치 중이다. 경찰은 철거를 방해하는 ...

      한국경제 | 2023.05.31 19: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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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민주노총, 청계광장에 분향소 기습설치…경찰과 대치

      민주노총, 서울 청계광장에 분향소 기습설치…경찰과 대치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5.31 18:48 | 김세린

    • [속보] 민주노총, 청계광장에 분향소 기습설치…경찰과 대치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31 18: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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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해산' 경고에…야간집회 접은 민노총

      ... 해산과 불법 행위자 검거를 위한 특별훈련을 한 경찰은 같은 날 대법원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의 야간문화제도 강제 해산시킨 바 있다. 민주노총은 이어진 야간 집회에서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분신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기습 설치하면서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분향소 철거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조합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야간 집회를 마치고 경찰청으로 행진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밤 8시께 자진 ...

      한국경제 | 2023.05.31 18:38 | 이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