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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는 지난 14일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일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상생 및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짐(Green Gym)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짐은 숲과 같은 녹지 공간에서 진행되는 야외활동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 및 자연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한국경제 | 2025.05.16 09:15 | WISEPRESS_AI

'한강뷰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아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한강을 접하고 있는 구는 10개에 불과하고, 아파트 단지로 좁히면 그나마도 몇 개 남지 않기 때문다. 한남5구역 ... 총사업비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최근 시공사가 정해진 한남4구역보다 규모가 더 크다. 한남뉴타운은 서울 재개발 지역 중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5구역은 4개 구역 가운데 한강과 접한 곳이 가장 넓다. 단지 남쪽 약 600m가 ...

한국경제 | 2025.05.16 06:30 | 이송렬

... 청년·신혼·육아 부부를 위한 주택 매년 20만 가구 공급, 재개발·재건축 권한 기초자치단체로 이양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종합부동산세 개편, 양도소득세 중과세 폐지, 재건축 초과 이익환수제 폐지 등 ...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목표 아래 ▲조조할인 요금제 시내버스 전체로 확대 ▲청소년 버스 이용요금 일부 지역화폐로 환급 등 정책을 폈다. ◇ 김문수, GTX 첫 구상하고…신도시 산단 조성 반면, 김 후보의 ...

한국경제 | 2025.05.15 19:47 | 이슬기

... 않았습니다. 평균 가격은 훨씬 높지만, 주로 거래되는 아파트들은 10억 원 이하라는 얘기입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비교적 외곽지역인 13개 자치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도 10억 원을 밑돌고 있습니다. '지분형 모기지'로 ... 보여지고요. 서울 외곽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서울 외곽지역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계단식으로 불길이 번지곤 합니다. 무엇보다 집값을 떠받치는 역할을 하면서 서울 전반에 걸쳐 가격이 ...

한국경제TV | 2025.05.15 17:44

... 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설립 동의를 획득해 문화재단 설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법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와 설립 협의 절차를 순탄히 마무리했는데 이는 재단 설립을 위한 1차 ... 향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에는 31개 시군 중 이미 23개 시군이 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의 건립 사업과 함께 문화재단 설립을 지역 ...

한국경제 | 2025.05.15 17:13 | 윤상연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이 지나는 도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를 비롯해 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건의문에는 △주요 공정에 시민과 전문가 참여를 정례화해 투명성 확보 △지자체가 관할지역 내 건설공사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위원회에 참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 △사고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불편 ...

한국경제 | 2025.05.15 14:43 | 윤상연

... 여파에 전국 아파트값이 재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과 용산 인근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달 ... 시장이 위축되자 재차 떨어진 것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도 0.33%에 그치며 전달 0.8%에서 반토막 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성동구가 0.59%로 가장 많이 올랐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구(0.54%)&midd...

한국경제 | 2025.05.15 14:03 | 오세성

...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이 상위 법령에 어긋나지 않아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가 기초학력 보장을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사무로 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 “기초학력 보장과 관련한 ‘최소한의 성취 기준’과 시행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지역의 실정과 여건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며 “이는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정할 사무가 아니라 지역 ...

한국경제 | 2025.05.15 11:55 | 황동진

...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용어가 있다. 바로 ‘강남불패’다. 이 용어는 서울 강남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즉,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강남 부동산은 떨어지지 ... 강남3구는 비강남 대비 평당 가격도 1.9배 높았고, 상승률도 13%포인트 더 높았다. 특히 서초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승률 1위인 209%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불패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

한국경제 | 2025.05.14 15:40

... 업무보고에 이어 2월 공식적으로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방자치단체별로 거주 요건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정작 규개위 심사가 지연되면서 ... 무주택자 우선 청약 조건이 적용되기 전의 물량에 수요가 집중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지역에서 나오는 무순위 물량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막차 심리’가 가속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5.05.14 14:15 |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