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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미국 시카고지역에 임대주택사업 벌이기로

      ... 개발전문회사인 TCR사 와 55%대 45%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시카고인근 듀패이지카운티 휘튼시내 9,313평의 부지에 고급임대 형주택 295가구를 건립,임대및 매각하는 사업이다. 이사업은 플로리다 시애틀 하와이등 대우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7번째 주택 사업으로 사업비 3,200만달러가 투입된다.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갈 이 주택은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뒤 97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

      한국경제 | 1995.10.31 00:00

    • 미국, 57개로 압도적..미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코스' 발표

      ... 100대코스중 1960년이후 개장한 골프장은 17개소이다. 이중 10개코스는 1980년이후에 완공된 것으로 "현대 코스들"도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 세계적코스가 될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톰 파지오가 설계한 월드우드GC(미플로리다주 브룩스빌소재) 파인 배런스코스(랭킹 66위)와 잭 니클로스가 설계한 멕시코의 카보 델 솔GC(로스 카보스소재, 랭킹 68위)는 불과 2년전인 1993년에 완공됐음에도 불구, 100대코스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국내에서 ...

      한국경제 | 1995.10.30 00:00

    • [월드골프] 미국 브라이언트 프로입문후 18년만에 첫우승

      브래드 브라이언트(40.미)가 프로입문 18년, 생애 출전 460개 대회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매그놀리아CC에서 끝난 95미PGA투어 월트디즈니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브라이언트는 3라운드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생애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비때문에 3라운드로 단축돼 벌어진 이 대회에서 95안호이저부시클래식 챔피언 테드 트리바와 할 서튼이 197타로 공동2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10.09 00:00

    • 한-미동남부 경협위원회 내달 5-7일 서울 개최

      ... 동남부 7개주간 민간 경제협력채널인 한-미동남부 경협위 제10차 연례합동회의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 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무격 기술협력 상호투자등 3가지 분야를 토의할 이번 회의에 미국측에서는 알라배마 플로리다 죠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 아등 7개주의 주지사 및 경제계 인사 2백5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측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 이경훈(주)대우회장 김희철벽산그룹회장 박웅서삼성석유화학사 장등 업계인사 1백60여명이 ...

      한국경제 | 1995.09.29 00:00

    • [세미나] '중남미 시장환경과 수출촉진방안'..주제발표 (1)

      ... 수입에이전트를 확보해 취약한 판매망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중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또다른 방안은 북미 선진국에 전진기지를 마련해 공략하는 방법이다. 이런 기지로는 멕시코 국경지역과 미국동남부지역이 고려될 수 있다. 일례로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자유무역지대는 중남미 전체교역량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다국적기업의 중남미본부 2백59개가 상주해 있다. 또 연간 약 3백개가 넘는 박람회가 열려 중남미 바이어들의 집결지가 되고 있다. 현지에 대한 ...

      한국경제 | 1995.09.27 00:00

    • [부동산시장] 건설업체 해외주택사업 붐 .. 시장전망 밝아

      ... 가구를 수주및 건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9,000여가구는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투자나 현지사와의 합작을 통해 분양중이거나 공사를 진행중이다. 각 업체들의 주요 해외주택사업현황을 알아본다. 대우건설 =미국 시애틀 플로리다 하와이, 베트남 하노이등에서 아파트 단독주택등 모두 2,628가구를 건립한다. 지난 88년 미국현지에 설립한 "대우아메리카디벨로프먼트"법인과 현지 합작사인 TCR사와의 계약을 통해 플로리다 팜비치의 보카라톤에 내년까지 1,209가구의 ...

      한국경제 | 1995.09.25 00:00

    • [천자칼럼] 적조

      ... 어찌할수 없는 일이겠으나 문제가 되는 것은 오염물질을 함유한 담수의 유입이라는 인재다. 생활폐수와 산업폐수에 섞인 질소와 인이 영양염분을 크게 늘려 플랑크톤 의 급격한 증식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동안 적조는 미국의 플로리다반도 서해안,멕시코만 연안,남아프리카 서해안,일본의 남해안등에서만 자주 일어나던 현상이다. 한국에서는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70년대말 마산만에서 적조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인재임을 확인할수 있다. 그뒤 80년부터는 ...

      한국경제 | 1995.09.24 00:00

    • [인물동정] 윤관(대법원장)/이홍구(국무총리) 등

      ... 사파이어볼룸 에서 열리는 한국인간개발연구원(회장 최창락)주최 경영자조찬회에 참석, ''기로에 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합리적 대북정책의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박상희 기협중앙회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95 PCS(개인휴대통신)박람회''에 참석키 위해 21일 출국한다. 연영규 한국증권업협회장은 오는 96년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차 아시아증권자회의(ASF)개최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해 20일 오전 일본 도쿄로 ...

      한국경제 | 1995.09.21 00:00

    • 선진국 지방정부, 한국기업 투자유지활동 활발

      ... 높은 인건비를 상쇄하기 위해 세제지원, 저가의 부지제공등 한국기업들의 구미가 당길만한 파격적인 유인책을 제시하 고 있다. 최근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 지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미국 플로리다 =대중남미 수출전진기지로 적합한 투자유망지역.임금수 준도 낮은 편이어서 생산직의 평균임금이 시간당 9.3달러로 미국 전체평균의 80%수준이다. 또 주법에 의해 노동쟁의와 파업이 금지되고 있는 것도 큰 특징. 각 항구 및 ...

      한국경제 | 1995.09.13 00:00

    • [국제면톱] 미국 통상기구통합 본격 추진 .. 관련법안 제출

      상무부를 없애는 대신 무역대표부를 주축으로 주요 통상 관련 기구들을 흡수해 일본식의 통산부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미국에서 본격화돼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관련해 존 미카 하원의원(공.플로리다)은 상무부를 없애고 대신 부처급의 "국제무역부"(이하 가칭)를 신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HR2124)을 공식 제출했다. 또 미하원 국제관계위 산하 국제경제정책무역소위(위원장.토비 로스)는 6일 이문제에 관한 청문회를 열었다. 미무역대표와 농무장관을 ...

      한국경제 | 1995.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