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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드' 김인경 "이제 시작일 뿐"

... 차이가 안나네요. 대회 마지막날 우승 인터뷰하러 올게요" 김인경(20.하나금융)은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이어 공동 2위에 오르고 ... 김철진(55)씨와 성숙희(52)씨 사이에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난 김인경은 17살이던 2005년 전지훈련차 미국에 갔다가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덜컥 우승한 뒤 미국 진출을 결심했다. 당시 후원사도 없었던 김인경은 부모의 허락을 받아 ...

연합뉴스 | 2008.10.13 00:00

[LPGA] 나도 박세리 키드…김인경, 생애 첫 우승

또 한명의 `박세리 키즈'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타를 잃었지만 두개 홀을 남기고 연속 버디를 잡은데 힘입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내며 안젤라 스탠퍼드(미국.7언더파 281타)를 3타차로 따돌렸다. LPGA 투어 2년차 김인경은 그동안 뒷심 부족으로 ...

연합뉴스 | 2008.10.13 00:00

[인터불고여자골프] 서희경, 2타차 뒤집고 4승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2.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희경은 12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골프장(파73.6천778야드)에서 열린 가비아-인터불고 마스터스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 했다. 상금 랭킹 1위 신지애(5억1천500만원)와는 8천여만원 차이. 이 달에는 총상금 5억원이 걸린 하이트컵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가 기다리고 있어 서희경과 신지애가 펼치는 상금 레이스도 관심사로 ...

연합뉴스 | 2008.10.12 00:00

서희경, 네번째 우승컵 키스

서희경(22ㆍ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희경은 12일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 경산CC(파73ㆍ길이6778야드)에서 열린 가비아-인터불고마스터스 마지막날 4타를 줄여 3라운드합계 11언더파 208타로 김하늘(20ㆍ코오롱) 최혜용(18) 김현지(20ㆍ이상 LIG)를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올 시즌 하반기 들자마자 3주 연속 우승(하이원컵 SBS채리티오픈,KB스타투어 3차 대회,빈하이오픈)하며 ...

한국경제 | 2008.10.12 00:00 | 김경수

[LPGA] 김인경, 스탠퍼드와 우승 경쟁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 LPGA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7위에 올라있는 선수. 상금랭킹 29위 김인경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다섯차례 진입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어 이제는 ...

연합뉴스 | 2008.10.12 00:00

[LPGA] 김인경, 단독 선두로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이틀째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인경은 1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째 60대 타수를 친 김인경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몰리 팬크하우저(미국.7언더파 137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김인경은 전반에만 4타를 ...

연합뉴스 | 2008.10.11 00:00

[인터불고여자골프] 이보리,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

이보리(25.벤호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비아-인터불고 마스터스 첫날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보리는 10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골프장(파73.6천77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보리가 작성한 7언더파 66타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20.하이마트)가 3라운드 때 작성한 6언더파 67타를 넘어서는 대회 최저타 기록이다. 2004년부터 1부투어에 ...

연합뉴스 | 2008.10.10 00:00

이보리, 가비아-인터불고 첫날 단독선두

이보리(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 '2008 가비아-인터불고 마스터즈'(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보리는 10일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CC(파73.길이 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6타를 쳐 2위 김현명(23.슈페리어)에게 1타 앞섰다. 김보미(26)가 5언더파 68타로 3위,김혜윤(19.하이마트) 우지연(21.하이마트) 남민지(20) 이예송(20) 강엄지(20) 문수영(24) ...

한국경제 | 2008.10.10 00:00 | 한은구

[LPGA] 김인경, 이글ㆍ버디…3위로 도약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인경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대회마다 1,2라운드에는 좋은 성적을 내다 후반에 무너졌던 김인경은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마리아 요르트(스웨덴), 미셸 레드먼(미국)에 ...

연합뉴스 | 2008.10.10 00:00

LPGA 한국자매들, 오초아.크리머와 힘겨운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자매들이 시즌 7승의 길목에서 힘겨운 한판을 벌인다. 9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21야드)에서 개막하는 롱스드럭스 챌린지에는 상금 랭킹 1, 2위에 올라있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폴라 크리머(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리 키즈'가 주축이 된 한국선수들은 지난 8월 신지애(20.하이마트)가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

연합뉴스 | 2008.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