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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여자골프 10일 개막, 파6홀 승자는?

상금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에는 10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골프장(파73.6천778야드)에서 열린다. 총 상금 3억원이 걸린 2008 가비아-인터불고 ... 보였던 서희경은 6일 이벤트대회인 스킨스게임에서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과 한조를 이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김하늘과 맞대결을 펼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서희경은 "체력을 달려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 ...

연합뉴스 | 2008.10.07 00:00

[LPGA] 김송희 "1타가 부족해" … 준우승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째 뛰고 있는 김송희(20.휠라코리아)가 '별들의 파티'에서 준우승했다. 김송희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 3위(7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신지애(20.하이마트)는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여자골프 1인자로서 체면을 세웠다. 지은희(22.휠라코리아)는 데일리베스트샷인 5언더파 67타를 때려 신지애와 함께 ...

연합뉴스 | 2008.10.06 00:00

[일본여자골프] 이지희, 일본여자오픈 우승

이지희(29.진로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2008 일본여자오픈골프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지희는 5일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운골프장(파72.6천484야드)에서 열린 대회 4일째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다. 올해로 41회째인 이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1억4천만엔으로 이지희는 시즌 2승, 개인 통산 11승째를 올려 상금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

연합뉴스 | 2008.10.05 00:00

배상문 3억 '잭팟' …한국오픈 내셔널타이틀 지켜

한 번에 3억원,단번에 상금랭킹 1위로. 한국프로골프 '20대 기수'인 배상문(22ㆍ캘러웨이)이 대박을 터뜨렸다. 우승상금 3억원짜리 대회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상금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세계랭킹 6위,28위인 앤서니 김(23ㆍ나이키골프)과 ... 김은 최종일 버디2 보기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은 6일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여자프로 김하늘과 짝을 이뤄 김대섭-서희경조를 상대로 자선 스킨스게임을 벌인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

한국경제 | 2008.10.05 00:00 | 김경수

앤서니 김, 6일 국내 남녀 선수와 스킨스게임

세계랭킹 6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국내 팬들에게 시원한 샷을 한번 더 보여주게 됐다.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에 출전했던 앤서니 김은 6일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에서 국내 남녀 정상급 선수들과 스킨스게임을 벌인다. 한국프로골프 KEB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우승자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과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나란히 시즌 3승씩을 거둔 김하늘(20.코오롱)과 서희경(22.하이트)가 앤서니 김과 대결한다. 경기 방식은 앤서니 김-김하늘, ...

연합뉴스 | 2008.10.05 00:00

[LPGA] 김송희, 2타 차 공동 3위…크리머 선두

김송희(20.휠라코리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나섰다. 김송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4언더파 212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캐서린 헐(호주)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렸다. 단독 1위 폴라 크리머와는 2타, 2위 안젤라 스탠퍼드(이상 미국)와는 ...

연합뉴스 | 2008.10.05 00:00

[LPGA] 지애, 보기만 7개…나연, 단독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강호들이 해프문베이의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날 선두에 나섰던 신지애(20.하이마트)는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7개를 쏟아냈다. 4타를 잃은 신지애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내 청야니(대만), 캐서린 헐(호주)와 함께 공동 6위로 ...

연합뉴스 | 2008.10.04 00:00

"더이상 불운은 업사" 안선주 올 첫 우승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주저앉았던 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선주는 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쳤지만 사흘 ... 라운드에서 너무 긴장해 스코어가 좋지 않았지만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해 무척 기쁘다"며 "미국에 진출하더라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국내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채영(21ㆍLIG)이 이날 3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

한국경제 | 2008.10.03 00:00 | 김경수

[LPGA] 신지애, 가장 빛났다…첫날 단독 선두

세계지존을 꿈꾸는 신지애(20.하이마트)가 `별들의 전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첫날 가장 돋보이는 샷을 날렸다. 신지애는 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뛰어 올랐다. 상위 랭커 20명만이 초청장을 받은 이 대회에서 신지애는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

연합뉴스 | 2008.10.03 00:00

[삼성금융여자골프] 안선주, 3타차 단독 선두

올 시즌 준우승 불운에 울었던 안선주(21.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안선주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동안 10언더파 134타를 친 안선주는 전날 공동선두였던 팀 동료 장지혜(22.7언더파 137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장지혜는 버디 ...

연합뉴스 | 2008.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