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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스쿨] 안선주, 첫날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4승을 거둔 안선주(21.하이마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 지역예선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안선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순위표 맨 윗자리를 꿰찼다. 2006년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오야마 시호(일본) 등이 3언더파 69타를 쳐 안선주에 3타 뒤진 공동2위에 올랐다. 관심을 모았던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9.미국 ...

연합뉴스 | 2008.09.17 00:00

한국 남녀 프로골프 '쩐'의 전쟁

한국남녀프로골프가 상금왕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과 2위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은 18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275야드)에서 ... 내리막이 아주 심해 정확한 거리 감각이 필수다. KBS-2TV가 1,2,4라운드를,엑스스포츠가 3라운드를 중계한다. 여자의 경우 19일 개막하는 '제13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4억원)에서 신지애(19.하이마트)와 ...

한국경제 | 2008.09.16 00:00 | 한은구

[항공ㆍ관광청]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여행사' 선정 등

... 말까지 하나은행의 하나카드(비자)로 200만원 이상 쓴 이들 중 3쌍을 추첨,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으로 여행을 보내준다. (02)777-3252 ▶미 여자프로골프(LPGA)의 세 번째 하와이 공식 투어인 '카팔루아 LPGA 클래식'이 10월13일부터 7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미 남자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카팔루아 리조트의 베이 코스에서 72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우승상금 150만달러의 카팔루아 클래식에는 ...

한국경제 | 2008.09.15 00:00 | 김재일

[LPGA] 스탠퍼드 우승…박희영 4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힘겹게 생애 두번째 우승을 거뒀고 공동 4위에 오른 박희영(21.하나금융)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 스탠퍼드는 15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고전했지만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 3라운드에서 벌어놓은 타수 덕에 펑샨샨(중국)을 ...

연합뉴스 | 2008.09.15 00:00

[LPGA] 스탠퍼드, 독주 채비… 안젤라 박 공동 3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스탠퍼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1위에 올랐다. 2위 캐서린 헐(호주.8언더파 208타)과 격차를 4타로 벌린 스탠퍼드는 2003년 숍라이트LPGA클래식 이후 5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빈하이여자골프] 서희경, 3주 연속 우승

필드의 슈퍼 모델 서희경(22.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서희경은 13일 중국 상하이 빈하이골프장(파72.6천431야드)에서 열린 빈하이레이디스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서희경은 지난 달 하이원컵 SBS채리티오픈에서 2억원의 잭팟을 터뜨린데 이어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와 빈하이오픈까지 제패하며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연합뉴스 | 2008.09.13 00:00

[LPGA] 아이린 조, 선두에 5타 뒤진 5위

재미교포 아이린 조(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아이린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치며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됐다. 로라 디아스(미국), 펑샨샨(중국), 안나 로손(호주)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른 아이린 조는 단독 1위 크리스티 ...

연합뉴스 | 2008.09.13 00:00

[빈하이여자골프] 서희경, 3주 연속 우승 눈앞

필드의 슈퍼 모델 서희경(22.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주 연속 우승에 다가섰다. 서희경은 12일 중국 상하이 빈하이골프장(파72.6천341야드)에서 열린 빈하이레이디스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의 불꽃타를 휘둘렀다. 이틀 동안 8언더파 136타를 친 서희경은 2위 다니엘레이 몽고메리(영국.6언더파 138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희경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

연합뉴스 | 2008.09.12 00:00

우리들 한가위는 2배로 뜨겁다

... 달아오른 스포츠 열기가 13∼15일의 추석연휴에도 이어진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탠다. 해외로 진출한 프로축구 스타플레이어들은 시즌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프랑스 ... 청야니(대만),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크리스티 커,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 여자프로골프는 중국 샤먼으로 장소를 옮겨 상금왕 경쟁을 이어간다. 11일 시작된 빈하이오픈에는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

한국경제 | 2008.09.12 00:00 | 김경수

[LPGA] 안젤라.아이린, 첫날 선두에 1타차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20.LG전자)과 재미교포 아이린 조(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안젤라 박은 12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코스(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자리 잡았다. 아이린 조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잡아 안젤라 박, 미셸 엘리스(호주), 니콜 카스트랠리(미국) ...

연합뉴스 | 2008.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