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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손은서, 회식 자리서 최진혁에 만취 고백 "나랑 사귀자"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만취해 구상혁(최진혁)에게 대시했다. 12월5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환영회를 빌미로 회식 자리에서 상혁에게 "사귀자"고 제안했다. 돼지껍데기 가게에서 연거푸 술만 마시던 채경은 팀장의 만류에도 아랑곳 없이 계속 상혁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팀장이 화장실에 가는 척 자리를 피해주자 상혁과 술잔을 주고 받던 채경은 "내가 그렇게 싫냐"며 상혁에게 ...

한국경제 | 2011.12.05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최진혁, 기 싸움 팽팽 '싫은 티' 팍팍~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대놓고 구상혁(최진혁)이 싫은 티를 팍팍 냈다. 11월30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지센' 기획 MD 상혁이 부하 직원 채경에게 업무 심부름을 시켰다. 채경은 "이 서류 좀 비서실에 가져다 달라"는 상혁의 부탁을 "저도 바쁘다. 지금 디자인실 다녀와야 한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에 상혁은 "이 사무실에서는 내가 직장 상사다"라며 채경의 건방진 ...

한국경제 | 2011.12.01 00:00

'꽃님이' 최진혁, 환자 위해 최선 다하는 진세연 배려 '한 발 양보?'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환자를 돌보는 양꽃님(진세연)의 열의에 한 발 물러섰다. 11월30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꽃님에게 받은 옷 값을 되돌려주며 동생의 치료를 부탁했다. 구준혁(백종민)을 데리고 재활 병원에 온 상혁은 보호자의 강압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치료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꽃님을 말 없이 지켜봤다. 이후 꽃님은 반갑게 ...

한국경제 | 2011.11.30 00:00

'꽃님이' 진세연-최진혁, 심야통화 설전 '옥신각신'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이 심야 통화로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11월30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다친 구준혁(백종민)을 걱정해 한밤중 전화를 걸었다. 잠든 준혁 대신 전화를 받은 상혁은 "누구야 당신. 이 밤중에 준혁씨는 왜 찾냐"며 버럭 성질부터 냈다. 이에 꽃님은 "아까 다친 데 괜찮은가 하구요. 저 병원 치료사예요"라며 황급히 자신을 소개했다. ...

한국경제 | 2011.11.30 00:00

'꽃님이' 최진혁, 호의 무시 '달인' 등극! 진세연 김밥 쓰레기통 직행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양꽃님(진세연)의 호의를 무참히 짓밟았다. 11월29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전후사연도 들어보지 않고 동생이 먹고 있던 김밥을 빼앗아 쓰레기통에 버렸다. 앞서 병원 밖 벤치에 앉아 순애(조민수)가 싸온 김밥을 사이좋게 나눠 먹던 꽃님은 혼자 앉아 있는 준혁(백종민)을 보고 쪼르르 다가갔다. 꽃님이 "여기서 뭐해요? 형님은요?"라고 말을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내딸꽃님이' 손은서, 회사 오너 아들 최진혁 험담 작렬 "왕재수!"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화장실에서 구상혁(최진혁)의 험담을 늘어놨다. 11월29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의류업체 '지센'의 기획 마케팅 팀 수석 MD로 입사하게 됐다. 이어 채경은 팀장의 소개로 '지센'의 오너 구재호(박상원), 기획 MD 구상혁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 무뚝뚝한 태도로 채경의 인사를 받아 넘긴 상혁은 "오늘 퇴근하고 채경씨 환영회 하니까 시간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꽃님이' 최진혁, 동생 대신 다친 진세연한테 버럭 '적반하장 최고봉'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동생을 감싸준 양꽃님(진세연)에게 되려 화를 냈다. 11월29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뜨거운 커피를 쏟아 팔이 덴 구준혁(백종민)을 감싸다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다. 다친 준혁을 본 상혁은 다짜고짜 꽃님에게 화를 내며 "내 동생한테 얼쩡대지 말랬지. 이러고도 네가 치료사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 때 김밥을 갖다주러 꽃님을 찾아 온 장순애(조민수)가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꽃님이' 진세연, 뭐든 환자 우선 '살신성인' 몸소 실천! 최진혁 '불퉁'

... 때웠다. 이어 치료를 마치고 나온 준혁을 본 꽃님은 얼른 다가가 "아플 때 이거 붙여라. 수리수리 마수리 밴드. 하나도 안 아플거다"라며 미소지었다. 그러자 준혁 또한 "근데 누나도 아팠지"라며 꽃님을 걱정했다. 반면 구상혁(최진혁)은 아무 말 없이 동생과 꽃님을 번갈아 보기만 했다. 이를 본 순애는 상혁을 향해 "시집도 안 간 처녀 다리에 흉터지게 생겼는데 괜찮긴. 어떻게 사람을 그런 식으로 몰아붙이냐. 고맙단 말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꽃님이' 진세연-최진혁, 툭하면 꼬여 '아옹다옹' 갈등 깊어져~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번번이 구상혁(최진혁)의 화를 돋워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11월28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교재 박스를 들고가다 상혁과 부딪혀 넘어졌다. 앞서 준혁(백종민)의 주치의에게 "동생의 상태가 호전됐다"는 얘기를 듣고 기뻐하던 상혁은 면담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병원 복도에서 미처 앞을 살피지 못한 꽃님과 충돌했다. 이에 상혁은 다짜고짜 "당신 ...

한국경제 | 2011.11.29 00:00

'꽃님이' 진세연-최진혁, 만나면 티격태격 '상극 중에 상극'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이 흡사 견원지간을 방불케 했다. 11월28일 첫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이 상혁의 바지값이 150만원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꽃님은 실수로 찢은 상혁의 바지값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자 "이게 진짜 바지값 맞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상혁은 "그럼 내가 바가지라도 씌운단 거냐. 미안한 마음이 있긴 하냐"고 큰 소리 쳤다. 당황한 ...

한국경제 | 2011.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