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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05) 퍼팅 포워드프레스

      어드레스 상태에서 양손을 목표쪽으로 내밀었다가 백스윙에 들어가는 "포워드프레스"는 비단 티샷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교습가들은 퍼팅에 문제가 있는 골퍼들은 그린 위에서도 이것을 해보라고 권한다. 스탠스와 그립을 목표와 스퀘어로 취하고 볼은 왼발 뒤꿈치선상에 위치시킨다. 그 상태에서 몸의 다른 곳은 움직이지 말고 오른팔이 펴질때까지 양손을 목표쪽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스트로크를 시작한다. 그런다음 백스윙-폴로스루를 하면 되는데, 이 ...

      한국경제 | 1996.04.15 00:00

    • [96 매스터즈 골프대회] (7.끝) 팔도, 짜릿한 대역전 드라마

      ... 44.4%였다. 반면 팔도는 18개홀중 16개홀을 파온시켜 88.9%의 적중률이었다. .노먼의 우승을 바랐고 믿었던 그의 팬들은 아마 "어떤 배신감"같은 것까지 느낄지 모른다. 오거스타에는 "너무 실망했고 앞으로는 기대조차 않겠다"는 골퍼들도 많았다. 그러니 당사자의 심정은 오죽 하겠는가. 적어도 "매주말 자신의 골프에 분노하는" 골퍼들은 이날 노먼의 플레이 역시 "골프의 한 종류"임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노먼 자신이나 팬들이나 그 후유증을 ...

      한국경제 | 1996.04.15 00:00

    • [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03) 프로들의 장타 비결

      "어떻게 하면 볼을 더 멀리 날릴수 있는가"는 골퍼들의 공통된 염원이다. 새로 나온 클럽이 좀 멀리나간다 싶으면 무리를 해서라도 사게 되는 것도 다 그 때문이다. 미골프매거진이 세계적 프로 5명에게 "10야드를 더 보내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고 물어봤다. 그들의 대답이 거리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그레그 노먼 : 바지 오른쪽 포켓이 볼로부터 가능한한 멀어지도록 백스윙을 해준다. 레이몬드 플로이드 : 궤도를 크게 하기위해 ...

      한국경제 | 1996.04.14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13일) '주방도 개성시대' 등

      ... 데뷔 당시 이야기와 생활, 자녀이야기, 그리고 드라마 활동을 중지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던 일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마스터즈 골프대회" (오전 10시20분) = 전년도 우승자 벤크렌쇼 등 세계 톱클라스급 93명의 골퍼들이 출전한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에서 4월12일 개막 팡파레를 올리고 출발한 매스터즈 대회는 출전 자체를 명예로 여길 만큼 전세계 골퍼들이 선망하는 페스티벌로서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바둑뉴스 매거진" ...

      한국경제 | 1996.04.13 00:00

    • [위크엔드골프] 바람/비로 평소 스코어 기대 난망

      ... 패턴으로 미루어 "봄바람"이 제법 세찰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번주말 라운드는 바람 또는 비로 인해 평소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겠다. 자연조건에 맞서기 보다는 순응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스코어를 낮추는 길이라는 사실을 골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기온은 일요일 중부지방이 5~13도, 남부지방이 4~16도이고 토요일은 중부가 2~16도, 남부가 1~20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새 여자프로골퍼 6명 탄생

      여자 프로골퍼 6명이 탄생했다. 지난 8~10일 용인프라자CC (파72)에서 실시된 96년 제1차 여자 프로 테스트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박세리(19) 등 모두 6명이 합격선 (3R 231타)을 통과, 프로가 됐다. 국내 여자골프 1인자 박세리는 특히 이븐파 216타 (74.72.70)의 프로 테스트 타이 기록으로 거뜬히 프로관문을 통과했다. 이로써 국내 여자 프로골퍼는 125명으로 늘어났다. 합격자 명단 = 박세리 서지현 (219타) ...

      한국경제 | 1996.04.10 00:00

    • '프로테스트' 부정 심각하다..프로골프협, 경기 등 8명 적발

      프로골퍼 등용문인 프로테스트에서 아직도 부정이 횡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92,93년 프로테스트에서도 대대적인 부정이 적발돼 곤욕을 치른바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부정사건이 재발함에 따라 그 처리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프로테스트 부정이 발생한 것은 지난1일 한일CC에서였다. 이날 경기.인천지역의 세미프로를 대상으로 지부별 예선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36홀경기중 첫 라운드가 벌어진 1일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 그린위의 볼이 움직일 ...

      한국경제 | 1996.04.10 00:00

    • [골프계] 제주CC, 정통 프라이비트 골프장 변신

      ... 하고 계좌당 3,500만원 (법인 7,000만원)에 총 350명의 소수 정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CC가 운영형태를 바꾸기로 한 것은 개장 30주년을 맞아 정통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제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제주CC의 입회금은 지난 66년 개장당시 총투자비(약 100억원)를 근거로 산출됨으로써 최근 개장하는 골프장의 5분의 1수준밖에 되지않아 골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골프계] 태영CC, 2/4주 월요일 개장 결정

      .태영CC (대표 진영배)는 골퍼들에게 더 많은 라운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4~11월중 매주 2,4주 월요일에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98) 로프트와 스윙궤도

      ... 영향을 미친다. 클럽헤드에서는 "로프트"가 거리의 관건이 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클럽디자이너 클레이 롱씨는 "거리는 볼이 최적의 발사각도로 떠올랐을때 최대가 되며 발사각도는 로프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골퍼에게 적합한 로프트의 클럽을 선택하기까지는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한가지 경험법칙이 있다고 했다. 즉 스윙궤도가 업라이트하면 로프트가 작은 것, 플래트하면 로프트가 큰 클럽을 고르는 것이 거리상 유리하다는 것이다. 콜린 몽고메리처럼 ...

      한국경제 | 199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