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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자청년연합, 곰두리차량봉사대 등 7개 장애인단체 회원 2백여 명은 5일 오후 3시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보라매공원 안 시립남부장애 자복지관에서 경찰의 국회방문 저지에 항의해 노량진경찰서 소속 서울2 코9091 순찰차를 불태우며 항의농성을 벌였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이날 오후 1시께 장애인 복지정책 개선을 요구하며 국회를 방문하려 했으나 경찰이 제지하자 마포대교 왕복8차선 도로를 승 용차 30여대로 점거한 채 1시간여 동안 시위를 ...

한국경제 | 1992.11.05 00:00

한국경영정보학회(회장 조선형)는 6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보시스템구축에 따른 네트워킹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대회는 네트워크통합사례발표및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 | 1992.11.05 00:00

총무 신의철 저축 이도형 서울지점장 김종인 총무부부부장 윤주섭 청주지점차장 김병찬

한국경제 | 1992.11.05 00:00

범양상선을 둘러싼 채권은행단과 고박건석회장 유족간의 법정시비가 또다시 가열되고있다. 범양상선에 대한 법원의 법정관리개시 결정이후 완전히 해결된것으로 알려졌던 범양문제가 5일 유족들이 범양상선에 대한 법정관리 결정은 부당하다며 서울민사지법에 항고장을 냄으로써 다시 법정싸움으로 비화 됐다. 고 박회장의 장남이자 범양의 대주주인 박승주씨와 이영신씨는 이날"법 원의 법정관리개시는 법률상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취소돼야 한다"며 항 고장을 서울민사지법에 ...

한국경제 | 1992.11.05 00:00

... 싶다. 이맘때가 되면 하늘이 높고 푸르러서인지,주위 사람들과의 이런 저런 모임 가운데서도 필자의 고교동문들의 친목모임인 Sky Club(하늘모임)의 추억과 우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Sky Club은 필자의 모교인 서울사대부고의 7년선배들에 의해 하늘이 뜻하는 "이상과 무한한 가능성"을 서로의 가슴에 담고 인생의 웅지를 펼치자는 기치하에 만들어진 자율적인 모임이었으며,필자를 포함하여 16명의 친구들이 그 모임의 8기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우리 ...

한국경제 | 1992.11.05 00:00

지점.출장소2곳개설 중소기업은행은 7일 경기도 광명시 주공아파트7단지 입구에 하안동지점(지점장 최량일)을,9일에는 서울송파구신천동 현잠실지점위치에 성내역출장소(소장 이수경)를 각각 개설한다. 인계동에 동수원지점 외환은행은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인계동1124의2에 동수원지점(지점장 이대영)을 개설한다. 충북은성에 출장소 주택은행은 6일 충북음성군 음성읍 음성중학교옆에 음성출장소(소장 이완석)를 연다. 무악재출장소 개설 상업은행은 ...

한국경제 | 1992.11.05 00:00

에드워드 찰스 영국왕세자와 다이아나 왕세자비는 3박4일간의 공식 방 한일정을 마치고 5일오후 포항공항에서 특별기편으로 출국했다. 현승종국무총리와 이상옥외무장관은 이날오전 서울공항에서 찰스왕세 자내외를 환송했다. 찰스왕세자는 이날오전 특별기편으로 포항공항에 도착, 석굴암과 불국 사를 둘러보았으며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이와 별도로 울산군에 있는 심 신장애아동보호소인 효정원과 메아리복지원을 방문, 불우아동들을 격려 했다.

한국경제 | 1992.11.05 00:00

비철금속련합회는 5일 오전 서울가든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이사장에 김종인 동영알미늄사장을 선출했다.

한국경제 | 1992.11.05 00:00

국내식품산업의 현황과 기술수준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제1회 한국식품과학기술전(Foodex Korea 92)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식품과학회주최로 개최되는 이번전시회에는 제일제당 해태제과 동서식품등 35개 국내식품대기업들이 참가,전시장운영을 통해 각종정보를 제공한다. 식품기술의 동향을 파악할수 있는 포스터전시회및 전통식생활전,떡전시전,중국조선족의 음식과 풍물사진전등이 함께 열리며 ...

한국경제 | 1992.11.05 00:00

빠르면 내년부터 서울대의 계절수업(서머스쿨)운영이 전면 개선된다. 서울대는 5일 계절수업을 담당하는 강사선정기준을 크게 강화하고 철저한 학점관리등을 통해 지금까지 계절수업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속성교육''등의 문제점을 대폭 보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계절수업을 전임교수 수를 크게 늘리고 교과과정도 일 반교양 및 체육과목위주에서 탈피, 다양화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날 이관용교수(심리학)등이 학교교수 4명 ...

한국경제 | 1992.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