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임페리얼레이크CC(충북 충주시 금가면)는 우대회원과 주중회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우대회원은 3년간 그린피 면제와 배우자 및 직계가족 가운데 1명을 일반회원으로 대우하며 주중회원에게는 회원요금 적용과 토요일 오전까지 주중 우선 예약권 등 혜택을 준다. 우대회원권 가격은 개인 7천5백만원,법인은 1억5천만원이다. 기존 회원도 최고 5천만원을 추가로 내면 우대회원으로 전환된다. ☎(043)857-8800

한국경제 | 2003.02.23 17:50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계 생보사의 CEO(최고경영자)들이 '한국문화 배우기'에 적극적이다. '현지경영에 성공하기 위해선 현지문화부터 먼저 알아라'라는 경영ABC를 실천하는 차원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한국문화 사랑엔 그런 것을 뛰어넘는 특이함이 있다. 요스트 케네만스 ING생명 사장(40)은 최근 한국 여성과 결혼했다. 작년 말 모국인 네덜란드에서 결혼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 8일엔 서울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FC(재무컨설턴트) 등 지인 8백여...

한국경제 | 2003.02.17 00:00

... 개선해주고 여러가지 상담을 해준다. 전국 50개 최고급 레스토랑과 제휴한 아멕스 다이닝클럽에도 가입된다. 국내 2대 공연장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할 경우 입장권 3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회원 본인과 배우자의 기념일에 꽃을 무료로 배달해준다. 국민카드 연회비는 10만원이다. 회원 혜택에는 호텔 할인과 항공권 예약 할인 서비스가 포함된다. 최고 5천만원까지 무보증 우대금리로 대출해준다. 국민은행을 이용하면 해외송금 수수료를 비롯한 ...

한국경제 | 2003.02.13 00:00

... 투자자의 궁금증을 문답으로 꾸몄다. -만 18세 이상인 무주택자로서 동거하는 부모가 국민주택 규모를 초과하는 주택을 2주택 소유하고 있는데 가입자격이 있나. "만 18세 이상인 무주택자 또는 85평방m 이하의 1주택자는 부모나 배우자의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소득공제는 소득공제요건에 해당돼야 한다" -무주택자가 2003년 1월에 장기주택마련펀드에 가입하고 저축금을 매년 납입하다가 2005년 6월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 ...

한국경제 | 2003.02.12 00:00

... 1백10명을 예비판사로 신규임용했다. 오는 4월1일자로 군법무관 60여명을 법관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예비판사 가운데엔 연수원 32기 수석을 차지한 최계영씨와 42회 사법시험 수석합격자 정수진씨 등 여성 54명이, 예비판사에서 법관으로 임용된 사람들 중에는 여성 36명이 각각 포함됐다. 신규법관과 예비판사 가운데 배우자 등이 법조인인 경우가 많고 의사 자격증 소유자, 행정고시 출신 등 이색경력자도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12 00:00

하나은행은 VIP 고객이 장례식을 치를 경우 운구용 캐딜락 리무진을 무료로 빌려 주는 '장례지원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VIP 고객 본인이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상을 당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또 세계적 경매전문회사인 소더비사의 미술전문가를 초청, 12일 조선호텔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02)3709-6222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12 00:00

... 말까지이므로 올해 가입해야 한다. 가입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전용면적 25.7평)이하의 1주택 소유자로 제한되며 세대주가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은 저축 가입대상자가 근로소득자로서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이고 당해 과세기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자 또는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인 경우 당해 년도 납입액의 40% 범위 내에서 최장 3백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간 7백50만원 이상 ...

한국경제 | 2003.02.12 00:00

...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진단,의료비 지원,재해보상금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건강진단의 경우 만 40세 이하 사원은 연 1회 일반검진,10년 이상 근속자나 41세 이상 임직원에게는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들도 2년에 한번꼴로 종합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다. 또 임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의료비도 연 1백만원 한도까지 보조해주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와 함께 업무상 재해를 입거나 비업무상 재해일지라도 최고 2천만원까지 재해보상금을 지급해주고 ...

한국경제 | 2003.02.06 00:00

... 원하는 때에 이용할 수 있다. 과장급 이상 직원에 대한 건강검진 방식도 독특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병원 1곳을 지정하는 것과 달리 신세계는 10여개 대형 병원들중 임직원이 1곳을 골라 원하는 시기에 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다. 배우자들은 2년에 1번씩 건강 검진을 받는다. 신세계는 계열사 및 점포별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어학 헬스 등 각종 동호회를 지원,임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고 있다. 일정한 기준을 통과한 동호회는 활동 경비의 50% 정도를 보조 받는다. ...

한국경제 | 2003.02.06 00:00

... 있게 함으로써 업무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자체 평가다. 여사원 복지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혼여사원의 경조비 기준을 시댁 기준에서 친정 기준으로 평등하게 맞췄다. 이밖에도 국내외 콘도지원, 제주도 패밀리카, 웨딩카, 의료보험 대상 진료비중 10만원이상 의료비 지원, 배우자 종합검진, 사내 그린테리아, 계열사 이용시 임직원혜택 등이 회사 안팎에서 호평받는 복지제도다. 이관우 기자leebro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