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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10일 판교 호남정유 체육관에서 주한외국상무관과 주한외국 경제단체 직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 강현욱 동력자원부 차관은 11일 하오 목동 열병합발전소와 분당 열공급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일 이업종 국제교류계획에 따라 1차로 10개 교류회원업체를 14일부터 19일까지 일본현장에 파견할 계획.

한국경제 | 1991.05.09 00:00

몽고의 외무장관 체렌필린 곰보수렌 일행이 최근 동아출판사를 방문, 한몽출판교류 등에 관해 협의했다. 작년 3월 한몽 정식수교이래 양국간 관계개선을 위해 최근 내한한 몽고외무장관 일행은 동아출판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한국과 몽고의 출판,인쇄문화교류 촉진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는데 이의 창구역할은 주한몽고대사가 맡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몽고외무장관일행은 한몽출판교류의 첫 사례로 동아출판사의 동아 원색세계대백과사전 몽고관련 항목자료와 사진을 ...

한국경제 | 1991.04.02 00:00

... 상대원3(2) = 김종환 (50.평민당 부위원장.대학원졸) 김동성(50.시정자문위원.대학원졸) 분당 = 한 한백찬 (41.농업.고졸) 이매 = 강대기(39.사업.대학원졸) 여수 = 이용배(51.사업.대학 원졸) 판교 = 나철재(50.사업.대졸) 금곡 = 이종길(49.시정자문 위원.고졸) 운중 = 이건영(46.농업.고졸) 의정부시(16) -- 의정부1 =박창규(43.민통 시 회장.대졸) 의정부2 =한광 희(60.평통위원.대졸) 의정부3 ...

한국경제 | 1991.03.27 00:00

... 최종 결정된다. 앞당겨진고속도로 건설계획은 93년말까지 서울 한남-양재(확장) 수원- 남이(확장)제2경인(신설),인천-안산('''')구간을 완공하고 94년말에는 합정-군포 (확장),대구-마산(확장),신갈-원주(확장),판교-안양(신설), 군포-판교(확장) 구간을 완공하는등 9개구간공사를 당초계획보다 1-2년 빠르게 완공.개통토록 짜여졌다. 이중 수운-남이간 확장공사는 대전박람회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비를 증액,93년7월까지 완공키로했다. 건설부는 ...

한국경제 | 1991.03.16 00:00

... 41%, 4단지(현대)42%등 평균 41%를 나타내고 있어 9월말입주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건설부 = 시범단지 조성공사는 73%의 공정으로 오는 6월말까지 완공 되며 현재의 2-차선을 6-8차선으로 확장하는 세곡동-판교인터체인지, 시흥동-여수동, 분담-성남모란, 분당-판교인터체인지간 도로공사도 8,9월중 개통된다. 또 상수도공사는 6월말까지 하루6만톤의 공급시설을 갖추고 슈퍼마켓 근리상가 유치원등 부대복지시설은 입주전까지분양, 개설토록하며 ...

한국경제 | 1991.03.08 00:00

... 착수하는 등 올해 총 10개 고속도로 구간의 신설 및 확장공사를 착공키로 했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사업비 6천9백79억원중 3천2백 41억원은 4개 신규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이미 착공돼 공사가 진행중인 판교-구리간(23.5 )등 6개 고속도로 구간의 계속사업 등 10개 고속도로 신설사업에, 나머지 3천7백38억원은 10개 노선(4개 계속사업 노선 포함)의 확장사업에 투입된다. 올해 착공되는 신설 고속도로구간은 시흥-안산구간외에 ...

한국경제 | 1991.02.20 00:00

... 승용차이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중교통차량에 고속도로 통행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경부 고속도로 서초 인터체인지를 다인 승차량 전용 진입로로 운용하는 한편 고속도로 본선이 정체되는 경우 하행선은 잠원,반포,서초,원지,판교,수원,오산,안성.평택, 광주,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의 승용차 진입을 통제하고 상행선은 안성. 평택,오산,기흥,수원 인터체인지에서의 진입을 통제키로 했다. 또한 수도권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서울-천안간 경부고속 도로에 ...

한국경제 | 1991.02.09 00:00

...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단거리 구간인 경부 고속도로 서울-수원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동서울-곤지암구간의 통행권 발매가 중지되며 이 구간 이용희망차량들은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7일 도로공사는 설날연휴기간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판교간과 중부고속도로 동서울-곤지암간의 각 인터체인지 진입차량도 교통량을 감안, 신축적으로 통제키로 했으며 반포, 서초인터체인지에는 버스의 진입만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8t이상의 화물차량은 설날연휴기간의 3일간은 서울-천안간 ...

한국경제 | 1991.02.06 00:00

우리나라에도 민영고속도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특히 제2경인의 안양 석수-광명,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의 판교- 안양 논곡구간등 수도권내 신설고속도로가 민간자본으로 최우선 건설된다. 이경우 도로부지매입및 보상은 정부에서 전담하고 건설재원은 민간 기업이 정부와의 공동투자방식이나 정부의 일부 보조 또는 융자지원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 제2경인 / 수도권 순환노선 판교 - 논곡등 *** 건설부 관계자는 28일 "오는 2001년까지 ...

한국경제 | 1991.01.28 00:00

국민경제에 가장 큰 애로요인이 되고 있는 도로.항만시설에 약 1조원을 추가 투입 수송난이 심각한 9개 고속도로의 사업비를 증액하여 당초 공기를 1-2년 단축(한남-양재, 냉정-구포 등 5개 구간 확장과 제2경인, 판교-안양 등 4개 구간 신설) 추가재원은 도로공사채 발행 등 장기차입으로 충당하고 원리금상환은 재정에서 지원하되 민자유치가 가능한 구간은 민자유치방안을 강구 교통체증이 심한 62개 구간, 7백90km의 투자사업을 조기완공(행주-능곡 ...

한국경제 | 1991.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