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신현준 “'하야시' '황장군' 보다 더 '태주' 캐릭터 못빠져 나와”

영화 <마지막 선물>로 눈물 연기에 도전한 배우 신현준이 '죽을 만큼 힘들었던'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신현준은 “그 동안 수많은 캐릭터를 해왔지만 이번처럼 몰입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던 캐릭터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현준은 “무기수 '태주' 역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서 나를 가장 괴롭히고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마지막 선물' 조수민,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러주세요!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아역배우 조수민이 희귀병에 걸린 '세희'역을 맡아 혼신을 열연을 선사, '한국의 다코타 패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의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준과 허준호는 물론 김영준 감독까지 조수민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특히 신현준은 "감정 몰입이 필요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수민이의 열연 덕분에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포토] "깊어가는 겨울, 따뜻한 '마지막 선물' 보러오세요!"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와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지막 선물>은 살인을 저지른 무기수(신현준)가 형사인 친구(허준호)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의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포토] 신현준, '무기수에 빠져든 강한 카리스마 포스!'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무기수 '태주' 역의 신현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지막 선물>은 살인을 저지른 무기수(신현준)가 형사인 친구(허준호)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의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신현준, 목 부상에도 굴하지 않은 투혼!

배우 신현준이 목 부상을 당하고도 압박붕대만 감고 촬영한 사연을 공개, 영화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서 신현준은 "촬영 중 목 부상을 당했지만 촬영 일정에 차질을 빚고 싶지 않아 압방붕대만 감고 촬영에 임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극중 신현준이 맡은 '강태주'는 무기수라는 신분으로, 간 이식이 필요한 딸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허준호 “'장군의 아들' 보고 신현준에게 사인 요청”

연기파 배우 허준호가 후배 신현준의 연기에 극찬하며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허준호는 “보통 영화 촬영이 끝나면 찜찜한 기분이 들곤 하는데 이번 영화를 재미있고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준호는 “무엇보다도 좋은 배우들과의 작업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특히 신현준의 경우, 영화 <장군의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포토] 허준호,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시대 아버지상이예요'

4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마지막 선물>(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딸의 간이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우' 역의 허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지막 선물>은 살인을 저지른 무기수(신현준)가 형사인 친구(허준호)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의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sin

문소리 "이런 영화 10년내 또 만들 수 있을까"

... 순간' 주연 미숙 역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가졌고,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다 해서 더더욱 출연 결심을 굳혔지만 제작이 더디 진행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제작 MK픽처스)에 ... 빛을 발했고 문소리, 김정은을 비롯한 배우들의 땀과 눈물이 정성껏 들어가 있다. 어느 여배우보다 강해보이는 그가 제작보고회 때도, 시사회가 끝난 후에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은 영화를 찍으며 힘들었어도 행복했던 그 시간이 떠올랐기 ...

연합뉴스 | 2008.01.03 00:00

엄태웅의 연기변신은 무죄 ‥ '가슴 따뜻한' 올겨울 최고의 배우 등극

... 초반에는 몇몇 노장 선수들과 다소의 불협화음을 빚어내지만, 친화력 넘치는 100만불짜리 미소와 바다처럼 넉넉한 포용력,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 등을 발휘하며 여자 핸드볼 팀의 숨은 저력을 끄집어내는 중책을 연기하게 된다. 얼마전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은 "첫 연습 때부터 여배우들의 연습을 지켜봤다. 처음에는 서툴렀는데, 하루하루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힘들었다. 구슬 땀을 흘리는 여배우들에 비해 나는 거의 땀을 흘리지 않고 연기했기 때문이다. 좋은 작품이 나온 ...

한국경제 | 2007.12.18 00:00 | saram001

손예진 "소매치기에 소질 있대요"

영화 '무방비도시' 제작보고회 열려 김명민ㆍ손예진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아이비젼 영상사업단)가 내년 1월10일 개봉을 앞두고 제작 보고회를 열었다. 13일 오전 CGV 용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을 맡은 손예진은 "전직 소매치기로부터 기술을 배웠고, 필(면도칼)로 가방을 터는 기술을 선보였는데 '어디서 해 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무래도 소매치기에 소질 있는 것 같다"고 웃으며 ...

연합뉴스 | 2007.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