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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계약분 40여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미계약분은 34평형 23가구,53평형 17가구 등이다. 물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1층 가구에는 전용정원이 마련된다. 첨단정보통신 설비와 인터넷 TV가 제공된다. 구리~판교간 고속도로,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동북부까지 차로 30분이면 닿는다. 편익시설은 구리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엔 덕소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입주는 2002년 12월. (0346)562-7890.

한국경제 | 2000.03.14 00:00

... 상가건물. 대지 2백60평, 연면적 7백50평이다.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간석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증금 4천5백만원을 받아놓고 있다. 5억7천4백만원. (0344)911-1177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임야 =판교 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6백26평의 임야. 판교인터체인지에서 차로 5분거리다. 전원주택이나 빌라단지로 적당하다. 평당 60만원. (02)765-0008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준농림지 =영동고속도로 양지인터체인지에서 2km쯤 ...

한국경제 | 2000.02.17 00:00

... 연결,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이용자들은 드림엑스의 "고속도로 동영상정보"메뉴에 들어가 화면에 나타난 고속도로 노선도에서 특정 지역을 클릭하기만 하면 교통현황을 볼 수 있게 된다. 드림라인은 우선 설연휴를 대비해 양재.판교.신갈.오산.천안.남이.회덕IC 등 주요 지역 7개 CCTV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IC출입통제와 버스 전용차로 시행계획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 귀성,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

한국경제 | 2000.02.02 00:00

... 37가구, 32평형(1억3천5백80만원) 3백37가구다.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2월에 입주예정이다. 자연녹지인 동구릉공원과 왕숙천이 단지 앞뒤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롯데 마그네트, LG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구리~판교간 고속도로, 북부도시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가기가 수월하다. *(0346)552-0001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

한국경제 | 2000.01.27 00:00

... 2월3일 정오부터 2월6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고속도로 진출입 통제는 하행선이 2월3일 정오부터 5일 정오까지 잠원.서초 등 16개 IC에서,상행선은 2월5일 정오부터 6일 자정까지 수원.판교 등 10개 IC에서 실시된다. 종합교통정보 안내 ARS 1333, 고속도로 정보안내 700-2030, (02)2253-040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

한국경제 | 2000.01.25 00:00

... "A/S요원 검색" 코너에는 담당요원의 사진과 이름이 동록돼 있어 고객이 요원을 지정해 하자보수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이와함께 개보수 작업(리폼) 서비스도 실시키로 했다. 삼성이 지은 아파트에 대해 도배와 장판교체 내부도색 타일교체 등의 마감공사를 실비만 받고 해줄 방침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초 서비스팀을 사장 직속팀으로 하는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17명으로 구성되는 "서울 고객만족센터"를 이달중 신설해 전국의 서비스 센터를 13곳으로 ...

한국경제 | 2000.01.24 00:00

건설교통부는 23일 판교 신도시 개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종전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건교부는 "성남시가 판교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신청한 사실이 없으며 신청이 들어오더라도 교통난과 환경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택지개발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및 교육여건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택지개발이 이뤄질 경우 분당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 판교지구 개발을 ...

한국경제 | 2000.01.23 00:00

판교신도시 개발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개발가능성과 개발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지 주민들과 부동산중개업소들은 판교신도시는 시기가 문제일 뿐 언젠가는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성남시도 시종일관 판교일대 1백90여만평을 신도시로 개발하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판교지구개발 타당성검토 및 기본구상안"을 내놓기도 했다. 최근엔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이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데다 ...

한국경제 | 2000.01.21 00:00

판교신도시 개발설이 다시 고개를 들며 판교 주변 "남단녹지"의 땅값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현지 부동산업소엔 투자문의가 크게 늘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개발가능한 대지와 보전녹지는 지난해 6월보다 땅값이 최고 2배나 올랐다. 투자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역도 평균 20~30% 상승했다.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이 판교 신도시 개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한 이후 개발 기대감이 더 고조되는 양상이다. 땅값이 가장 많이 ...

한국경제 | 2000.01.21 00:00

판교지역 개발허용 여부에 대한 건설교통부 입장이 오락가락하는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판교개발은 교통과 환경문제 그리고 수도권 인구집중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최종결정할 문제이며 개발되더라도 저밀도 개발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김윤기 신임 건교부장관의 최근 기자간담회 발언이 바로 문제의 진원지다. 김장관의 발언은 언뜻 지극히 원론적인 내용 같지만 개발허용을 전제로 하는 시각을 다분히 깔고 있어 개발에 부정적이었던 ...

한국경제 | 2000.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