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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136,000원 - 기대이하 맥주 매출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32%와 26% 하향 조정 - 그러나 지난 6개월간 고점대비 35% 주가 하락세는 이같은 우려감을 충분히 반영 - 오히려 2분기 긍정적 순익 가능성이나 내년 상장을 앞둔 진로發 다양한 구조조정 촉매 기대. ▶ 다음(035720) - 골드만삭스 : TP 48,000원 - 라이코스의 IT뉴스 사이트 '와이어드' 매각은 비핵심 사업 리스크를 추가로 줄인다는 점 등에서 긍정적 - 3분기 일회적인 매각익을 ...

한국경제 | 2006.07.13 14:28

[브리핑] [보험] 생보사 상장 방안...삼성증권

[보험] 생보사 상장 방안...삼성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는 13일 '상장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고, 상장 초안을 발표함. 이번 초안에는 1) 과거 유배당 상품 가입자들에 대한 배당 적정성, 2) 자산재평가 적립금 중 내부유보액의 처리 문제 등 주요 쟁점이 담길 것으로 보임. 위의 방안은 향후 추가적 보완작업을 거친 후 금감위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임. 어떤 방안이 제시되건 이해당사자간의 갈등은 ...

한국경제 | 2006.07.13 08:29

생보사 상장관련 용어풀이

생명보험사 상장자문위원회가 13일 공청회를 갖는 등 생보사 상장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보험용어가 너무 어려워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주요 용어를 쉽게 풀어본다. ◇상호회사= 보험계약자가 보험계약 체결과 동시에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기업 형태를 말한다. 보험회사는 상법에 의해 설립된 주식회사와 보험업법에 의해 설립된 상호회사만이 존재할 수 있다. 시민단체들은 우리나라 보험사가 주식회사가 아닌 상호회사의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 육동인

生保지분 보유종목 '날개' 돋나… 상장案 윤곽

생명보험사 상장방안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생보사 지분을 보유한 종목들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생보사 상장 수혜주'는 새로운 테마가 아니지만 13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가 공청회를 통해 생보사 상장 초안을 공개함으로써 생보사 상장이 한층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최대이슈였던 생보사 상장차익 배분 문제가 보험 계약자에게는 차익을 나눠주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 박성완

상장사 임원 평균 모습은 강남사는 서울大출신 50대

'서울 강남구에 살고 골프가 취미이며,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온 50대.' 13일 한국상장사협의회가 673개 상장사 1만1779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타난 국내 상장기업 임원들의 평균 모습이다. 출신대학은 역시 서울대가 19.8%로 가장 많았고,이어 고려대 9.3%,연세대 8.3%,한양대 6.7%,성균관대 5.4%,부산대 4.2%,영남대 3.0% 등의 순이었다. 출신고교는 경기고(3.3%)와 경복고(2.3%),서울고(2.2%) 등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 정종태

[생보 상장방안 초안 공개] 삼성자동차 부채문제 해결 길 열려

삼성생명의 경우 이번 상장 방안이 삼성차 부채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 방안이 마련돼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해지면 삼성차 채권단은 장외에서라도 삼성생명 주식을 매각,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서울보증보험과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14개 금융회사들은 1997년 외환위기 때 삼성차가 법정 관리에 들어가자 2조4500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그 대신 삼성생명 주식 350만주를 주당 70만원씩 계산해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생보 상장방안 초안 공개] 삼성.교보 등 내년 상반기 상장 가능할듯

생명보험회사 상장자문위원회가 13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상장 방안 초안은 17년 묵은 쟁점에 대해 이론적·실증적인 측면에서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장은 "학자적 양심에 따랐고 후대에도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자신했다. 상당수 보험 전문가들도 "이 안을 이론적으로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따라서 이 방안이 연내 정부안으로 확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생보사들의 상장이 시작될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 이성태

생보업계, 상장안 '환영'

생보사 상장자문위의 상장 방안 발표에 대해 생보업계는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한 반면, 시민단체는 공청회 불참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생보업계는 이번 방안에 대해 지루한 상장쟁점 논쟁을 종식시키고 발표안에서 제시된 방향으로 생보사 상장방안이 조기에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보협회는 그동안 금융권중 생보사만 유일하게 상장되지 않아 글로벌 시대에 자본규모의 대형화 등이 한계에 봉착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측은 은행업의 대형화와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生保 상장하더라도 계약자에 주식 안준다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은 상호회사가 아닌 주식회사며 보험계약자들은 주주가 아닌 채권자의 지위를 갖고 있다는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의 잠정결론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보험계약자들은 이들 회사가 상장하더라도 주식을 배분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위원장 나동민)는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생명보험회사 상장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자문위원회는 "과거의 보험 관련 법규 및 감독정책,국내 ...

한국경제 | 2006.07.13 00:00 | 이성태

상장사 임원, "만 52세 강남 거주"

국내 대표기업인 상장사 임원들의 전형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를 나와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만 52.8세의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673개 상장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장사 전체 임원의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19.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고려대와 연세대, 한양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연령대는 50대가 49.1%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와 60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

한국경제 | 2006.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