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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우량주 발굴 "한자리에"

[앵커] 최근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우량 기업을 발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의 기업을 홍보하고 새로운 기업의 증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상장기업 EXPO"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평소 접하기 힘든 상장기업들의 정보를 대규모 기업박람회를 통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4일부터 코엑스에서 127개 상장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투자박람회인 ...

한국경제TV | 2005.10.31 00:00

코쿤커뮤니케이션 "GF Game"으로 사명변경

... "최고의 재미에 도전하는 신작게임으로 1년 후에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GF Game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2003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 다음게임으로 출발한 GF Game은 2003년 11월 1일 분리독립 후 ㈜코쿤커뮤니케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2005년 6월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KDN스마텍과 함께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0.31 00:00

거래소 '석유제품선물 상장 세미나' 개최

증권선물거래소가 휘발유,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석유제품선물 상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선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3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고유가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민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석유제품가격에 대한 위험 관리수단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그동안 연구를 바탕으로 정부와 석유업계, 투자자 등 각계 전문가들과 석유제품선물시장 ...

한국경제TV | 2005.10.30 00:00

상장기업 減資 줄이어 .. 연말까지 쌍용양회·현대상사 등 14社

연말 결산기를 앞두고 상장기업들이 감자(자본금 줄임)에 나서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기업별로 감자 목적과 대상,방법 등이 서로 다른 데다 그에 따라 주가도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11,12월 중 감자를 실시할 예정인 상장기업은 현재까지 공시(감자기준일 기준)된 곳만 각각 5개사와 9개사로 10월(4개사)에 비해 증가했다. 해당 기업은 거래소시장에선 쌍용양회 코리아데이타시스템 라딕스 파츠닉 ...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주용석

상장지수펀드 다양해진다 .. 삼성투신, 내달 '스타지수ETF' 상장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투신운용은 11월 초 코스닥 스타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지수 ETF'를 개발,상장시킬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8일 거래소·코스닥 우량주 100개로 구성된 증권선물거래소의 통합지수인 KRX100을 추종하는 '코덱스 KRX100 ETF'를 상장시켰다. ETF는 자산운용업계의 인덱스펀드처럼 특정 주가지수 움직임을 쫓아가도록 설계돼 있으면서도 펀드와 달리 증시에서 실시간으로 ...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이상열

[공모기업 가이드] 아이피에스..반도체.LCD 장비 '다크호스'

... 장비를 국산화,국내 반도체 업체에 납품했으며 98년에는 ALD를 세계 최초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도입했다. 두 제품 모두 반도체·LCD 부문의 전 공정 핵심장비로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때문에 고가인 데다 진입장벽도 높다. 상장업체 중 ALD 부문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드라이 에처 부문에서는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이 각각 경쟁자라고 할 수 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이 각각 LG필립스LCD 거래업체라면 아이피에스는 삼성전자 거래업체라는 게 차이점이다. ...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고경봉

삭제함

㈜LG가 옛 LG전자 때 구본무 LG그룹 회장,허창수 GS그룹 회장으로부터 비상장사인 LG-LCD(현 LG필립스LCD)의 주식 17만5000주를 시가보다 고가로 매입한 차액을 양도소득세(10~20%)가 아닌 종합소득세(10~40%)로 계산해 세금을 내라고 한 것은 부당하다며 최근 서울행정법원에 이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LG가 지난 99년 7월 구 회장과 허 회장으로부터 각각 LG-LCD 주식 11만6667주와 5만8333주를 ...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김현예

[증권선물거래소]주간보도계획(10.28~11.4)

◇ 28(금) * 선물시장, 석유제품선물상장을 위한 세미나 개최 안내(31일 조간) * 전국대학생 경시대회 설명회/명사초청 증권특강(31일 조간) * 유가증권시장, 최대주주와의 거래내용 공시 분석(31일 석간) ◇ 31(월) * 유가증권시장, 종목별 외국인 지분 추이(1일 조간) * 코스닥시장, 예비심사 청구법인 현황(1일 조간) ◇ 1(화) * 현대증권 기자 간담회(11시, 기자실) ◇ 2(수) * KRX IR EXPO 2005 ...

한국경제TV | 2005.10.30 00:00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쌍두마차' 희비

... 대표주를 지켜온 예당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분위기다. 지난 18일 외국인 지분은 39.29%까지 상승했으나,그 후 매도세를 보여 지난 주말 37.44%로 떨어졌다. 지난 21일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17만여주가 추가 상장된 데 이어 26일에도 13만여주가 상장됐다. 최근 주가는 1만7000원 선이었는데 비해 행사가는 2906원이어서 대부분 시장에서 매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김진수

외국계 펀드, 코스닥 CB.BW 인수 열풍

코스닥에 상장된 무선인터넷 업체인 지어소프트는 지난 28일 외국계 펀드 두 곳을 상대로 400만달러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 2008년 만기로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 0%다. 외국계 펀드가 단 한푼의 이자도 안 받고 400만달러를 3년간 빌려준 것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식 시장이 활황을 보이자 이처럼 CB(전환사채)나 BW를 발행해 외국계 펀드로부터 무이자나 초저금리로 돈을 빌려 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5.10.30 00:00 | 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