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7161-27170 / 28,43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하천변 쓰레기 적환장 올해안 완전 폐쇄...서울시
서울시는 1일 한강의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하천변에 위치한 쓰레기 적환장 을 올해안에 완전 폐쇄키로 했다. 시는 하천변 적환장 폐쇄에 따른 쓰레기 처리방안으로 구별로 대형 압축 적 환장을 1개소이상 확보하는 한편 수집차량과 수송차량의 직접 이적방식을 도 입해 처리키로 했다. 폐쇄될 하천변 적환장은 불광천 15개소 정릉천 3개소 중랑천 2개소등 모두 27개소이다.
한국경제 | 1994.02.02 00:00
-
서울시,하천변 쓰레기 적환장 폐쇄키로...수질오염방지일환
서울시는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노원구 월계 2동 우이천변 의 쓰레기적환장을 지난달 말 폐쇄했으며 시내 하천변에 위치한 다른 26곳 의 쓰레기적환장도 연말까지 모두 폐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들 쓰레기 적환장의 폐쇄에 따른 쓰레기는 인근 적환장을 통합 운 영하고 수집차량이 모아온 쓰레기를 수송차량에 직접 이적하는 방식을 도 입,처리키로 했다. 시는 또한 김포 수도권매립지를 운행하는 수송차량을 대형 압축차량화해 소형적환장 ...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부동산단신>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업 계처음으로 서울 목동아파트현장에 가연성쓰레기소각로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청구는 31일 회사간부들의 국제감각을 키우기위해 부서장및 현장소장 58명을 일본과 동남아에 파견했다.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20개 성수품공급 최고 5배까지 확대...정부, 물가안정위해
... 내용의 설날연휴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날회의는 설날성수품의 가격안정이 전반적인 물가안정기조와 노사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쌀 수입쇠고기 참깨 콩 양파 사과 밀감 등의 공급량을 최고 5백%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한 설날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수송력을 20.5% 증가시키는 한편 갓길운행 자에 대해서는 30일 운전면허정지처분과 범칙금 3만원을 부과하고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범칙금3만원을 즉석에서 부과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내무부/문화체육부/공업진흥청, 쓰레기줄이기 운동에 소극적
정부 부처 가운데 내무부, 문화체육부, 공업진흥청 등이 범정부 차원 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재활용과 쓰레기줄이기 운동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분야 폐기물 재활용 촉진과 관련,각 기관별 추진실적을 분석한 결과 내무부와 문체부, 공업진흥청등 3개 기관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무부는 쓰레기 처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시도의 감독기관임에도 불구 ...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임원 환경관리 전담제' 도입...삼성건설, 1일부터 시행
삼성건설은 임원별로 전담구역을 정해 전국 주요 건설현장 1백30여곳의 수 질, 분진, 소음진동, 폐기물등 상태를 책임지게 하는 "임원 환경관리 전담 제"를 도입,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기존의 "4R운동"(쓰레기 감소, 재사용, 재활용, 회수)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콘크리트를 공장에서 만들고 습식공사를 건식화하는 등의 공법 을 개발하는 한편 폐기물을 형태, 종류별로 처리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내무부/문체부/공진청등이 자원재활용에 소극적
정부 부처 가운데 내무부,문화체육부,공업진흥청 등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재활용과 쓰레기줄이기 운동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분야 폐기물 재활용 촉진과 관련,각 기관별 추진실적 을 분석한 결과 내무부와 문체부,공업진흥청등 3개 기관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무부는 쓰레기 처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시도의 감독기관임에도 불구하 고 실천의식이 ...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폐기물 처리 가능 소각로 건설현장에 설치...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쓰레기를 현장에서 처리하기 위해 높이 7.6m,폭 2.6m 크기에 시간당 90kg의 폐기물 처리가 가 능한 소각로를 서울 목동 건설현장에 설치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공사중에 재사용이 불가능한 각종 쓰레기가 상당량 발생하고 있으나 비용절감등을 이유로 매몰하거나 소각해 버림으로 써 환경보호에 역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소각로를 설치함으로써 효율적인 현장관리가 가능해지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건설업체'94설계] 금호..고품질 조립식아파트 공급 주력
...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최근 중개업법의 개정으로 체인점형태의 중개업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89년이후 중단하고 있는 해외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베트남등에서 시장을 조사하고 있지요" 금호건설은 지난해 쓰레기 매립이 끝난 서울 난지도를 삼성건설등 5개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개발방안을 연구중이다. 올해초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연구준비에 들어간 6개사는 앞으로 각사당 1억여원씩 6억여원을 출자해 전문용역회사에 용역을 주어 ...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쓰레기수거 종량제 성북구등 시범실시...서울시
오는 4월부터 성북구, 송파구, 중구 등 3개 구의 2개 동에서 시범적으 로 쓰레기수수료 종량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9일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단독주택이 많은 성북구, 아파트가 밀집한 송파구, 상가가 늘어선 중구 등 3개 구에 대해 시범 동 2개씩을 선정해 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적용대상 쓰레기는 연탄재, 재활용품, 대형생활폐기물, 다량폐기물을 제외한 일반 가정쓰레기나 ...
한국경제 | 1994.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