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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금자리론 판매 10조 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출시한 지 3년1개월여 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 2004년 3월 말 출시된 보금자리론은 지난 9일로 10조39억원이 대출돼 13만6000여가구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주택금융공사가 13일 발표했다. 13만6000여가구는 경기도 평택시 규모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3만9000여가구에 3조3906억원이 공급된 경기도 비중이 가장 컸고 서울은 2조1828억원,인천은 8658억원,부산은 7638억원이 ...

      한국경제 | 2007.05.13 00:00 | 현승윤

    • 주택금융公사장 "금리인상 최대한 자제"

      "'변동+고정'금리 신상품 출시도 검토" 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최근 채권금리가 크게 올랐지만 금리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유 사장은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10조원을 돌파한 시점에 즈음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공사의 보금자리론 금리 조정은 신규 취급자에만 적용되고 기존 대출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유 사장은 "공사 역시 장기 채권시장에서 유동화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므로 보금자리론 금리도 채권시장 ...

      연합뉴스 | 2007.05.13 00:00

    • 보금자리론, 부동산 약세에도 '꿋꿋'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부동산시장 약세에도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4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2천448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2.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올 1월 2천414억원으로 2천억원대에 들어선 이후 2월 2천782억원, 3월 2천522억원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약세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

      연합뉴스 | 2007.05.06 00:00

    • 프라임저축은행, 최저 7.8% '신혼보금자리론'

      프라임저축은행이 최저 7.8%금리로 대출해주는 신혼보금자리론을 출시합니다. '프라임신혼보금자리대출'은 임차주택의 입주시 부족한 자금을 요청하는 만 25세이상 만40세 이하 예비부부 및 혼인 후 3년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으로 총 세 종류입니다. A타입은 전세권 등기 설정이 된 세입자 또는 세입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7.8%~10% 금리를 제공합니다. B타입은 등기설정이 안된 세입자를 대상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

      한국경제TV | 2007.04.23 00:00

    • 주택금융공사, MBS 3천598억원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월24일 하나은행 등 5개 금융기관에서 판매한 보금자리론의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올해 2차 MBS(주택저당증권) 3천598억원을 발행합니다. 이번 MBS의 발행구조는 만기별로 1년에서 20년까지 8개 구조로 발행되며, 만기 5년 이상의 MBS에 대해서는 조기상환에 대비해 콜옵션을 부여했습니다. 발행금리는 만기 1년, 3년, 5년, 10년, 15년, 20년물에 따라 각각 5.08%, 5.17%, 5.22%, 5.30%, ...

      한국경제TV | 2007.04.23 00:00

    • 1분기 ABS 발행액 36% 감소

      ...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총액은 3조 2,09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6.2%가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은행의 ABS의 발행 실적이 급감한데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실적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그러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 실적이 지난 1월부터 크게 증가해 2분기에는 주택저당증권 발행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4.12 00:00

    • 주택대출, 소득.금융자산 증가율 크게 상회

      ...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90조7천억원(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과 국민주택기금 생애 최초 대출 포함)으로 1년 전보다 14.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4.6%와 국민총소득(GNI) 증가율 2.3%는 물 개인의 금융부채 증가율 11.6%와 금융자산 증가율 8.6%를 상회하는 것이다. 작년말 현재 개인 부문의 금융자산(1천511조1천억원)은 ...

      연합뉴스 | 2007.04.08 00:00

    • 3월 보금자리론 판매 감소

      주택금융공사는 3월에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2천522억원으로 전달보다 9.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월간 기준으로 감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대출액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에서 취급하는 이모기지의 판매 실적은 1천259억원으로 3월 보금자리론 실적의 49.9%를 차지했다. 금융회사별로는 하나은행이 1천347억원(53.4%), 우리은행 2...

      연합뉴스 | 2007.04.05 00:00

    • 보금자리론 판매 9.3% 줄어

      주택금융공사는 대표적 서민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3월 중 25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달보다 9.3% 줄어든 액수다.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월간 기준으로 감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대출액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7.04.05 00:00 | 유병연

    • [금융상품] 상품 트렌드 : 주택대출 고정금리 비중 커진다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10조 육박 … 국민銀 30% 이상이 혼합금리 대출 고정금리 대출의 인기가 늘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변동금리 일변도의 대출시장에 판도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이다.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은 출시 3년 만에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위한 금융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출시 3주년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3년간 보금자리론은 전국 13만789가구에 ...

      한국경제 | 2007.04.04 00:00 | 유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