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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강리메텍, 플라스틱 연결구 첫 개발

      ... 해소했습니다. 가격은 30%가 저렴하고 시공도 간편합니다.” 애강리메텍은 다음 달부터 신제품 양산을 시작해 오피스텔과 다세대주택 등 시판 시장에 출시한 뒤, 향후 아파트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주택시장 침체로 원가절감에 민감한 건설사 상당수가 값비싼 황동제품에서 플라스틱 제품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고, 첫 해인 올해 이부문 매출 목표를 19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건설환경부문 매출 500억원의 40%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건설자재 업체들의 ...

      한국경제TV | 201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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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이번엔 한라건설 증자 참여

      ... 마이스터이기 때문에 KCC의 참여는 눈길을 끈다. KCC가 건설 관련사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대산업개발 벽산 LIG건설 등 건설 관련사 3곳의 지분을 이미 갖고 있다. KCC는 건축자재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건설사 지분 투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삼성에버랜드 지분을 취득하면서 투자 수익 외에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으로 영역 확장을 노린 것과 같은 목적이다. KCC는 2조원에 가까운 상장사 지분을 갖고 있다. 윤아영 기자 yo...

      한국경제 | 2012.01.12 00:00 | 윤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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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회사채 의무실사 앞두고 '우왕좌왕'

      ... 마련한 내규가 통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혼란스럽기는 발행기업도 마찬가지다. 조선 해운 건설 등 업황이 좋지 않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더욱 그렇다. 필요한 자금을 이달에 미리 조달하겠다는 기업도 속속 나오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기업실사에 따라 발행일정을 확신할 수 없는 데다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뤄질지 알 수 없어 가능하면 이달 내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1.12 00:00 | 김은정

    • 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 BI 변경

      ... 12일 공개했다. 글자에 적용한 파랑은 창의성을 상징하고 별모양을 구성하는 노랑·초록·빨강은 사람을 배려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BI 변경은 웅진그룹 계열 건설사로서 웅진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특화된 주거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갖겨 있다”고 설명했다. 극동건설은 지난해 8월 기존 주택브랜드인 '스타클래스'를 '웅진스타클래스'로 변경했다. 이 브랜드는 '웅진스타클래스 남산'에 처음 적용된 ...

      한국경제 | 2012.01.12 00:00 | sjhj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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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밝히는 아파트 늘어나네…한라건설, 감성을 입다

      ... 한라건설 관계자는 “올해 한라비발디 신규 브랜드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브랜드와 연계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감성 중심의 디자인 코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대 들어와 건설사들은 아파트 브랜드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색채 마케팅이 늘고 있다. 단순한 외벽 도색차원을 넘어서 단지에 외부 환경을 아우르는 토탈 색채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유명 색채 ...

      한국경제 | 2012.01.12 00:00 | best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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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 달성·무사고 기원" 건설업계 산행 '열풍'

      ... 오르내리는 추위 속에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과 팀장 이상급 180여명이 모여 수주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기원제에서는 “공사현장의 무사고와 수주목표를 넘치도록 달성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기원문이 낭독됐다. 새해를 맞아 서울 주변산들이 건설사 임직원들로 북적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부서나 본부별로 신년기념 단체 산행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규모를 전사적으로 늘리고 본부 모든 직원이 참석하는 등 참여 강도가 세졌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

      한국경제 | 2012.01.12 00:00 | 김진수

    • [힘이 되는 부동산 법률] 집합건물 전유부분과 대지권의 일체성 (3) - ②

      ... 2004다742 판결 【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의소】역시, “-- (공정률 93% 진행되던 중 분양회사인 유천건설이 부도나서 공사가 중단된 사안에서) 유천건설의 부도 당시 이 사건 건물은 구조상·이용상의 독립성을 갖추었고, 유천건설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원고 등에게 분양할 무렵 이 사건 건물을 구분소유권의 객체로 하려는 의사표시, 즉 구분행위가 있었다고 할 것이어서, 유천건설은 피고 보조참가인들의 위 가압류 이전에 이 사건 건물의 소유를 위한 대지사용권을 취득하였고, ...

      The pen | 2012.01.11 17:46 | 최광석

    • [힘이 되는 부동산 법률] 집합건물 전유부분과 대지권의 일체성 (2) - ②

      ... 유천건설 주식회사(이하 '유천건설'이라 한다)는 1993. 6. 22. 피고로부터 이 사건 토지를 분양받고 1994. 10. 8. 이 사건 토지상에 유천아파트 및 상가 건물 17개동(이하 '이 사건 건물'이라 한다)을 신축하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1994. 11.경부터 원고 등에게 분양을 하고, 피고로부터 이 사건 토지를 인도받아(유천건설은 1995. 5. 2. 피고에게 이 사건 토지에 대한 분양대금을 완납하였다) 그 지상에 이 사건 건물을 신축하다가 1996. ...

      The pen | 2012.01.11 17:12 | 최광석

    • 12월 건설사 채용공고 `크게 감소`

      12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지난해 12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총 5천640건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7.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인 11월(5천732건)에 비해서는 1.6% 줄었습니다. 지난해 건설사 채용공고는 7월을 제외하곤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2.01.11 00:00

    • 수도권 재개발ㆍ재건축 1만가구 분양‥서울 90%

      ... 3,966가구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이 전체 물량의 90%인 9,712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가재울, 왕십리, 아현 뉴타운이 봄 성수기에 분양시장에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지난해 조합과 건설사간의 분양가 및 이주보상 등과 관련해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공급 예정 물량 증가에 영향을 줬다며 신규공급 증가로 청약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2.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