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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계국악축제 다음달 22일 개막

      ... ▲숭모제(오전 11시.난계사당) ▲국악기 제작촌 개관식(낮 12시. 국악기 제작촌) ▲난계학술세미나(오후 1시30분. 영동문화원) ▲재외군민 군정보고회(오후 5시30분.군청 대회의실) ▲문학인의 밤(오후 7시. 영동문화원) ▲축하공연(오후 8시.영동천둔치 특설무대) ◇23일 ▲거리 퍼레이드(오전 9시. 영동읍 내 일원) ▲개막식 및 민속놀이(오전 10시30분. 군민운동장) ▲청소년페스티벌(오후 4시. 영동천둔치 특설무대) ▲악학대상 시상식(오후 7시30분. ...

      연합뉴스 | 2001.08.25 09:10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8월13일 ~ 18일) 서울 <1>

      ... 2215 *담우환경(박종일.50.폐기물수집운반) 구로동 530의8 세호빌딩 *대성타워(김은숙.50.건설) 서초동 1340 대명빌딩 *대양필림(박종구.50.국산영화) 필동 1가 51의11 *동해엔터테인먼트(이용필.100.연예공연기획) 여의도동 44의6 프라임빌딩 804호 *렉스바이오사이언스(안창호(미국).100.생물공학) 역삼동 688의2 예림빌딩 3층 *론코리아(김성환.50.상호신용금고업무대행) 석촌동 53의7 비5호 *리틀씨저스코리아(김건권.50.레스토랑운영) ...

      한국경제 | 2001.08.24 17:29

    • [이 아침에] 젊음의 "偉力"이 "僞力"이 돼선..신수정 <문학평론가>

      ... 화통하게 웃는 것이 젊음의 열정이라면,젊지 않은 게 낫다. 이런 신념은 그룹 '노브레인'의 일장기 훼손 사건을 보며 더욱 깊어졌다. 국내 언더그라운드 록그룹의 대표주자라고 할 '노브레인'이 일본의 유명한 록그룹 '엑스재팬'이 공연도중 태극기를 찢은 데 대한 항거표시로 일장기를 찢음으로써 발생한 이 사건의 개요를 전해듣고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듣자하니 '엑스재팬'의 태극기 훼손은 낭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모양인데,그렇거나 말거나 이 사건은 일본 역사교과서 ...

      한국경제 | 2001.08.24 17:11

    • [책] 체 게바라의 화보전기

      ... 볼리비아에서 발견돼 쿠바로 건네졌던 97년. 당시 쿠바에서의 '체 열풍'이 이제는 한반도로 옮아온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전설적 쿠바 재즈인들의 모임인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과 쿠바의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추초 발데스의 잇단 내한공연의 성공도 체의 울림에 힘입은 바 크며, 동시에 체 열풍의 뒷심이 됐다. 북한과 형제국인 카스트로의 쿠바인들은 한국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쿠바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에는 캐나다를 통해 넘어간 중고 포니와 봉고들이 달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1.08.24 16:58

    • [한경에세이] 예술의전당과 대성사..고희경 <예술의 전당 공연기획팀장>

      ... 예술의전당이 명소화하면서 절에는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했다. 문화예술 중심지를 앞마당처럼 내려다보게 되었으니 기분 나쁠 리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파가 몰려드는 게 전통사찰로서는 흔쾌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새로 만들어진 야외극장 공연을 둘러싼 신경전이 이미 여러 차례 벌어졌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99년 대성사와 예술의전당 사이의 언덕배기에 야외극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잔디언덕에서 야외공연을 해 왔다. 야외극장에 오르는 작품은 대중적인 레퍼토리가 많다. ...

      한국경제 | 2001.08.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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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온 안재욱과 김현정

      24일밤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수교 9주년기념 공연차 홍콩온 "한류가수" 안재욱과 김현정이 홍콩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있다. 김현정은 최근 국내방송 촬영중 부상당해 팔과가슴을 깁스한채 홍콩에 도착했다.

      한국경제 | 2001.08.24 14:42

    • 앙드레 김, 홍콩에서 '한류' 패션쇼

      ... 일으키고 있는 한류 열풍을 패션쪽으로 번지게 만든 무대였다. '키스'(KISS.Korean International Superstars Show)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행사는 앙드레 김의 패션쇼와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꾸미는 공연무대로 이어지며 2천여명의 홍콩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앙드레 김은 이날 '2002년 차이니즈 드림' '천상의 축제' '동양의 광시곡' '유토피아의 잊을 수 없는 사랑' 등 4가지 주제로 150여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김희선,차인표 ...

      연합뉴스 | 2001.08.24 13:32

    • 체코 필 내한공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64)가 이끄는 세계 정상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16 17일 오후 7시 30분 각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6일에는 이성주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와 말러의 "교향곡 제7번 마단조 '밤의 노래'"를 연주하며 17일에는 아쉬케나지의 지휘와 피아노 연주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내림나장조 K.595"와말러의 "교향곡 7번"을 ...

      한국경제 | 2001.08.24 09:51

    • 아쉬케나지 지휘 체코 필 내한공연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64)가 이끄는 세계 정상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SBS 초청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98년부터 체코 필의 상임지휘자로 있는 아쉬케나지가 피아니스트가 아닌 지휘자로 내한공연을 갖는 것은 지난 96년 5월 도이치벨레 교향악단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진 데 이어 두번째다. 지난 95년 10월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역시 이번이 두번째 내한공연인 체코필은 오는 11월 16-17일 오후 ...

      연합뉴스 | 2001.08.24 08:42

    • 정동극장, 청소년 위한 장르별 무용무대

      ... 오후 3시. 이 극장의 '전망 2001' 시리즈 7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 은근한 전통의 향기'(8일), '발레의 세계, 판타지아에의 초대'(15일), '현대무용, 그 자유에의 몸짓'(22일) 등 무용을 대표하는 세 장르의 공연으로 짜여진다. 한국무용에서는 정동극장 전속예술단이 화관무 부채춤 장구춤 살풀이 검무 산조춤 무당춤 삼고무 농악놀이 등 널리 알려진 전통무용을 해설을 덧붙여 소개한다. 발레에서는 조승미발레단이 '해적' 2인무와 3인무, '바르셀로나의 ...

      연합뉴스 | 2001.08.24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