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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22일 내무부 본부직원 10명의 금품수수와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및 징계조치 요구에 따라 김중구충주시장,조영택의정부시장, 김채용남해군수등 7명을 이날자로 직위해제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해 임을 요구했다. 내무부가 이들 3명의 기관장과 함께 직위해제한 직원은 업무와 직접 관련해 많은 액수의 금품을 받았거나 이중 상당부분을 개인적으로 사 용한 김기훈(강원도근무 주사)조원길(지방재정국 교부세과 교부세2담 당 사무관)우신권(소방국...

한국경제 | 1993.05.23 00:00

...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징 계요구를 받은 바 있는 내무공무원 10명 가운데 조영택 의정부시장, 김중구 충주시장, 김채용 남해군수 등 일선 기관장 3명과 조원길 본부 교부세과 사 무관 등 4명을 직위해제와 함께 중앙징계위원회에 해임을 요구하고 허진형 (" 차관보실 주사), 김기훈(강원도 "), 우신권(소방과 소방령)씨 등 3명은 직위해제에 이어 해임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또 김완기 본부기획예산담당관(4급)과 이기신(총무과 6급)씨등 2 명은 감봉조처, ...

한국경제 | 1993.05.23 00:00

... 그러나 일부업체들은 아직도 변화된것보다 변해야할 것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행정규제완화관련내용의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서둘러 시정해야할 사항들이 많다는 입장이다. 노동실태조사표,안전관리와 관련된 각종 선.해임보고서(교육 위험기계.기구정기검사포함)등 분기별 보고사항도 축소해야한다는것. 또 각종 국가기관에서 통계를 목적으로 요구하는 자료(배출업소현황카드실태조사표 설문조사등)도 납득할 수준으로 통합조정돼야한다고 강조한다. 중기사장들은 ...

한국경제 | 1993.05.22 00:00

... 공직자윤리법개정안을 여야가 협력하여 통과시킨 국회는 국민의 부패추방 열망을 잘 수용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이번 법개정으로 4급이상 공직자는 재산등록을 거부할수없게 되고 1급이상은 등록재산의 공개의무를 지는 한편 허위신고자는 징계.해임등 조치와 2,000만원이하의 과태료부과등 제재조치를 받게됐다. 볼수있다. 특히 재산실사때 기관별 공직자윤리위에 그기관소속공직자외의 외부인사도 다수 참여시키도록 한점은 허위신고방지와 실사의 공정성.객관성 제고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

한국경제 | 1993.05.21 00:00

김영삼대통령은 19일 슬롯머신사건과 관련,엄삼탁병무청장을 해임했다. 후임 병무청장은 국방부장관의 건의를 받아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5.20 00:00

정부는 빠르면 19일중 슬롯머신업자 정덕진씨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엄삼탁병무청장을 해임하고 후속인사를 단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05.19 00:00

정부는 빠르면 19일 슬롯머신업계의 대부 정덕진씨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있는 엄삼탁병무청장을 해임조치하고 금명간 후임을 임명할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05.19 00:00

민주당이 제출한 황인성국무총리 해임결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황인성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무기명 비 밀투표에 회부, 찬성 1백4 반대 1백69 기권 1표로 부결시켰다. 황총리 해임건의안에는 민주당의원 95명과 국민당의원 7명을 포함 1백3명 의 야당의원이 서명해 제출했기 때문에 여당내 반란표는 없었던 것으로 분 석된다.

한국경제 | 1993.05.19 00:00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황인성국무총리해임건의안을 무기명 비밀투표에 회부,부결 처리했다. 표결결과는 가 104,부 169,기권 1표로 집계됐다.

한국경제 | 1993.05.19 00:00

... 임강원서울대교수 강금식 전국회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감사원은 수원대 이종욱총장(71)등 학교관다 3명을 사문서위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당시 교육부 이현녕 대학행정심 의(현 평가원 고사운영부장) 및 이성일 대학행정과장(현 방통대사무국장)등 을 징계토록 요구했다. 감사원은 교수확보율을 허위보고한 나머지 대학들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이 사장해임 총장징계 정원동결 국고보조금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한국경제 | 1993.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