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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반전 관계, 유전자 검사가 밝힌 공유와 신원호 관계… '충격!'

...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7월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 10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서윤재(공유)와 강경준(신원호)의 관계가 그저 남이 아닌 피가 섞인 형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세영(장희진)은 윤재 어머니 안혜정(김서라)이 경준에게 보이는 행동이 조금 남다르자 이에 의심을 품고 몰래 그의 머리카락을 가져다 친자확인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놀랍게도 혜정과 경준이 친자관계라고 드러나고, 이를 확인한 세영은 경준 외삼촌 부부에게 경준의 생모가 ...

한국경제 | 2012.07.04 00:00

백인천 한일유소년야구육성기금 이사장 "나는 건강중독자…뇌경색 극복 비결 책도 쓸 것"

... 회복했다고 했다. 어느 정도 몸을 추스른 그는 지난해 10월 '백인천야구아카데미' 인터넷 카페를 열었다. 이어 최근 비영리 단체인 한일유소년야구육성기금을 설립했다. 기금에는 박영구 넥손 대표, 홍영천 스포츠클럽 서울레저 대표, 혜정 스님(재단법인 천국사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야구 지망생들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백 이사장에게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와 그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당시 상황을 물었다. ...

한국경제 | 2012.06.24 00:00 | 홍성호

윤아 오빠 애교, 장근석은 물론 男팬들 애간장 녹여

... 5월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19회에서 하나(윤아)는 준(장근석)을 '오빠'라 부르는 것으로 호칭을 정리하며 준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와 준이 데이트하고 즐기고 있던 중 혜정(유혜리)의 전화가 걸려 왔다. 이에 하나는 준에게 전화를 받을 것을 권했고, 준은 마지못해 전화를 받으며 집에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 혜정은 하나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이에 준은 혜정에게 화를 내며 집에 가지 않겠다고 ...

한국경제 | 2012.05.29 00:00

[부고] 양승효 전 전남대 공대학장 별세 外

▶양승효 전전남대공대학장 별세, 성모전북대공대교수·형모참빛안과원장 부친상, 서범석현대고교장 장인상=19일 조선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62-220-3352 ▶김순정 성신여대무용학과교수·혜정발도르프학교교사·태형심리학자·봉석영화평론가 부친상, 박병환전이르쿠츠크총영사 장인상=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58-5940 ▶전영홍 소망화장품감사 부친상=20일 경북예천권병원 발인 22일 오전 054-655-0456 ▶오세균 ...

한국경제 | 2012.05.20 00:00

"부처님 본받아 탐욕·성냄·어리석음 떨쳐내자"

... "생명은 쉬지 않고 초목을 살려내고 다시 본래 생명으로 돌아가듯이 부처님의 본래 성품도 중생의 번뇌 따라 거래(去來)가 자재하다"면서 "룸비니의 광명이 누리에 넘치게 하여 지금 이 세상을 불국정토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봉축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새겨 그동안 우리의 삶이 좀 더 나은 것만 바라보았다면 다소 낮은 곳을 향해 자비(慈悲)심을 내어 덕(德)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시기와 질투, 원망의 절박함에 갇혀 있었다면 두 눈 감고 ...

연합뉴스 | 2012.05.18 00:00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사별한 아내 이름 딴 장학회 설립

'제약업계 기부왕'으로 불리는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75·사진)이 사별한 아내 이름을 딴 장학회를 설립한다. 안국약품은 14일 “어 회장이 임직원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혜정장학회'를 설립하며 사재 1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혜정'이라는 명칭은 어 회장의 부인 이름으로, 어 회장은 약사였던 부인 때문에 제약사 경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학금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 석·박사 학위를 희망하는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 중 업무역량·자기계발 ...

한국경제 | 2012.05.14 00:00 | 이해성

<사랑비>,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

... 인하(정진영)가 마련한 자리에 윤희(이미숙), 하나(윤아), 준(장근석)이 모두 모였다. 윤희와 결혼하기로 했다는 인하의 말에 하나는 가족이 되자고 하지만 준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태성(김영광)네 리조트에서 런칭쇼를 연 혜정(유혜리)으로 인해 준과 하나는 다시 만나게 되고, 이를 본 혜정은 자신 몰래 넷이서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한다. 하나에게 향하는 마음을 좀처럼 정리할 수 없는 준이 인하에게 이를 고백하려 하자 인하는 알고 있다고 답한다. Best ...

텐아시아 | 2012.05.09 07:49 | 편집국

<사랑비>, 첫사랑은 원래 그래요?

... 인하(정진영), 윤희(이미숙)와는 다른 캐릭터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누구보다 아버지, 어머니인 인하와 윤희의 32년 전 사랑에 얽매여있다. “첫사랑은 믿지 않는다”는 서준의 가치관은 알고 보면 인하의 지독한 첫사랑으로 상처 받은 어머니 혜정(유혜리) 때문에 생긴 방패이고, 윤희의 첫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하나는 윤희를 다시 찾아온 인하를 낭만적이라고 생각할 만큼 엄마의 첫사랑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 캐릭터부터 이미 32년 전 사랑에 구속된 이들이 9회에서 관계의 결정적 ...

텐아시아 | 2012.04.24 04:59 | 편집국

<사랑비>, 요즘 애들은 안 그렇거든요

... 뻣뻣하게 굴던 서준(장근석)은 하나를 꼭 모델로 쓰고 싶다는 광고주(이병준) 때문에 마지못해 수목원을 찾아가고, 태성(김영광)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말에 상심한 하나는 모델 제안을 받아들인다. 한편 윤희(이미숙)의 귀국 소식에 불안해진 혜정(유혜리)이 인하(정진영)와의 재결합 얘기를 꺼냈다 거절당하고, 윤희와 인하가 비 오는 날 노란 우산 아래서 재회하며 '부모 커플'과 '자녀 커플'의 대를 이은 러브라인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Best or Worst Worst: ...

텐아시아 | 2012.04.16 23:39 | 편집국

영화 '사물의 비밀' 미국 영화제 러브콜 쏟아져

... 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특히 LA Asian Pacific Film Festival 의 경우 단편 시절부터 이영미 감독을 주목했던 영화제로 이번 초청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물의 비밀'은 40세 대학교수 혜정(장서희)과 21세 청년 우상(정석원)의 사랑을 복사기와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며 삶의 진정성과 성장에 대해 솔직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현재 IPTV, VOD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3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될 ...

키즈맘 | 2012.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