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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프에이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반도체 · LCD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는 올 1분기 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3.8% 늘어난 487억원,순이익은 2760.2% 급증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LCD 설비투자가 늘어난 데다 최근 삼성전자가 이 회사 지분 10%를 취득하는 등 관련 분야 투자를 늘린 것이 실적 호전의 주요인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김유미

    • 삼성생명, 외국인 매도로 '약세'

      삼성생명이 상장 첫날 외국인 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삼성생명 주가는 공모가 11만원보다 높은 11만9500원에 출발한 뒤 12만1000원까지 올랐으나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11만5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삼성생명은 오전 9시20분 현재 메릴린치와 증권과 시티증권 등에서 매도가 집중되면서 창구기준으로 135만주 순매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업종 전체로도 2천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기관은 국내 기관보다 ...

      한국경제TV | 2010.05.12 00:00

    • 경희대,13일 경희외국인한마당 행사 개최

      ...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달 22일까지 총 29개국 1119명의 외국인이 지원해 펼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된 22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이들 중 금상 은상 동상 고려청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11명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밖에 특별공연으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두헌의 공연 및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만도 청약도 흥행 성공…6조 몰려

      10년 만에 재상장되는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124 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6조원을 넘겼다. 삼성생명과 KT&G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12일 공모주 청약 결과 총 증거금이 6조2607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2만7000여주 모집에 1억4956만여주가 청약돼 최종경쟁률은 124.63 대 1에 달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41.94 대 1로 가장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서보미

    • 원금 보장 안되는 ELS 크게 늘었다

      ... DLS(파생결합증권) 등 파생결합상품의 증가는 금융사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새로운 투자 기회 제공 등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불완전 판매나 불공정거래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파생결합상품 도입도 추진 중"이라며 "오는 9월에는 주식과 유사해 비교적 투자하기 용이한 '조기 종료 ELW'를 상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hsh@yna.co.kr

      연합뉴스 | 2010.05.12 00:00

    •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배당금 467억원

      ... 지난 1990년대 후반 주당 50원가량 (액면분할 후 기준) 배당하다가 2000년과 2001년에는 주당 100원, 2002년∼2004년에는 주당 150원씩, 2005년부터는 주당 200원씩 배당해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삼성생명이 상장하면서 재산목록 1호가 삼성전자에서 삼성생명으로 바뀌었을 뿐 아니라, 배당금 규모에서도 삼성생명이 우위에 올라서게 됐다. 이 회장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배당금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375억원으로 삼성생명 배당금보다 100억원 ...

      연합뉴스 | 2010.05.12 00:00

    • [특징주]보험株, 삼성생명 첫 거래일 '약세'

      삼성생명 상장 첫날 대형보험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한생명은 전날보다 240원(2.68%) 떨어진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도 각각 2.27%, 1.68% 떨어지고 있으며, 삼성화재도 0.77% 약세다. 삼성생명은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하며 시초가를 공모가인 11만원보다 높은 11만9000원에 형성한 뒤 2.93% 떨어진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코스피 보험업종 지수도 1.32%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mycage

    • 코스피 이틀째 약세.. 1,660선 지지

      ...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다음, CJ오쇼핑 등이 오른 반면,셀트리온, 포스코ICT, 태웅 등은 내렸습니다. 이수앱지스는 삼성 바이오 산업 진출 공식화 소식에 따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한 초록뱀은 재거래 첫날 매물이 쏟아지며 13%대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지상파의 3D TV 시범방송 기대감으로 3D관련주인 케이디씨가 8.6% 오른 것을 비롯해 티엘아이, 잘만테크 등이 3~5%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5.12 00:00

    • 10시 헤드라인

      ... 리더쉽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천안함 발표후 방한 검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0일께로 예정된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생명 상장 첫 거래..'시총 4위' 삼성생명은 상장 첫날인 오늘 공모가 11만원보다 1만원 정도 높은 11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규모는 23조원을 넘어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5.12 00:00

    • 中 전자책 대명사 한왕커지 "아마존 섰거라"

      ...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왕커지는 전자책 리더기를 출시한 지 1년여 만인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이 시장에서 소니를 제치고 아마존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지난 3월 선전증권거래소의 중소기업 전용증시에 상장한 한왕커지는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주가도 138.05위안(11일 기준)으로 발행가(41.90위안)의 3배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다. 한왕커지의 지난해 중국 전자책 리더기 시장 점유율은 95%에 달했다. 정보기술(IT)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오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