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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증가

      ... 가장 많고 가전.통신 1천310건(16.7%), 서비스 1천225건(15.6%), 문화.생활 850건(10.8%), 식품 638건(8.1%),주택.건축 608건(7.8%), 기타 1천774건 순이다.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올해 접수된 민원 가운데 5천581건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공, 스스로 해결토록 했으며 1천607건은 피해구제, 656건은 법률구조공단.금융감독원 등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수원=연합뉴스) 김종식기자 jongsk@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41

    • 감사원, 국가안전관리시스템 특감

      ... 편승한 산림훼손, 농지무단전용 등 불법.탈법적 자연환경 훼손행위와 무계획적인도시개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그린벨트 해제구역 선정과 개발계획의 적정성 여부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한국에 대한 러시아와 일본의 남쿠릴열도 꽁치어장 배제 방침과 관련, "올 하반기 해양수산부에 대한 정기감사시 직무태만 문책사유가 있는 지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9

    • 기업은행, 새 '개인신용평점시스템' 개발

      ... 대출자동연장 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고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신규고객들도 신분증 등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신용평점시스템은 고객의 금융거래 상황을 반영하고 개인신용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우량고객에 대한 신용대출을 늘릴 수 있어 개인고객의 거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ungwoo@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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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당3역회의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3역회의에서 이재오 총무(가운데)가 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12 09:37

    • 미국, 對이슬람권 선전 공세 강화

      ... VOA가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모하마드 오마르의 반미 인터뷰를 내보내고, CNN, MSNBC, FOX 등 자국내 TV 방송국들이 빈 라덴의 성명을 방영한것에 격분하고 있다. 이 방송사들은 그러나 지난 10일 백악관과 협의 끝에 빈 라덴의 성명을 생중계하지는 않기로 합의하고, 각 사별로 빈 라덴과 그의 알-카에다 조직원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성명들을 방영에 앞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워싱턴 AFP = 연합뉴스) ciw@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7

    • 영진위, 유길촌 위원장 불신임 의결 유보

      ... 독단적 운영 등으로 직무수행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고 주장하며 불신임안을 상정했으나 영진위의 위상 실추와 법적 시비 재연 등을 우려하는 지적이 제기돼 일단 의결을 유보하고 연말까지 자진사퇴를 경력히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위원회 운영을 둘러싼 대립과 반목이 여전한데다가 위원장이 이 결의안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희박해 영진위의 순조로운 운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6

    • 월드컵 방송권 계약 타결

      ... KP와 키르히미디어는 국내에서 열리는 32경기중 23경기는 고화질 TV방영을 위해 국제신호로 제작하고, 나머지 9경기는 KP판단에 따라 제작여부를 결정키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朴權相)는 오는 1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양측협상대표를 비롯해 방송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FIFA 2002 2006 월드컵 중계권 조인식'을 갖고 계약서를 교환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mingjoe@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6

    • 장기주식투자 신상품 1인당 5천만원 한도

      -2년만기, 세액공제와 손실보전중 투자자가 선택 -근로자.자영업자 모두 가입 -매년 투자금액 5% 세액공제 -재경부, 장기주식투자 신상품 도입방안 확정 -여야 정책협의회서 합의 안돼..17일 국회 재경위서 다시 논의키로 -장기주식투자 신상품, 내년 3월말까지 한시운용 -가입의무기간 2년, 매년 세액공제 상품은 1년후 중도해지 허용 -배당.이자소득은 2년 지나도 계속 투자할 경우 추가 1년 비과세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12 09:35

    • 음식찌꺼기 부대찌개용 반출 일당 기소

      ... 최모(52)씨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로부터 음식물찌꺼기를 구입, 부대찌개 재료로 사용한 식당업주 서모(43)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미군부대 식당에서 근무하는 최씨는 지난 98년10월부터 올 7월까지 미군들이 먹다버린 쇠고기, 칠면조고기, 돼지고기, 갈비 등을 가축사료용으로 부대밖으로 반출시켜 1㎏당 600원을 받고 서씨 등 식당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phillife@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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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외교' 항의 해양부앞 1인시위

      ... 단장은 이날 오전 해양부 정문 앞에 양손에 꽁치를 들고 나타나 "한.일 꽁치분쟁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방식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면서 "한.일 꽁치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1인시위를 계속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일 꽁치분쟁이 악화돼 우리 어민들의 생존권이 박탈되면 어민들은 폭발할 것"이라면서 "정부가 지금이라도 각성해 한.일 꽁치분쟁을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

      연합뉴스 | 2001.10.1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