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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신고기준 완화

      ... 참여기술자에 대한 평가비중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활동주체의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우수 기술인력을 적극 확보하도록 유도했다. 과기부는 이처럼 관련법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쪽으로 개정됨에 따라 엔지니어링 활동주체의 설립을 촉진하고 우수 기술인력 확보와 기술개발 의욕을 높여 국제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과학기술부 기술개발지원과☎02-503-7657)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9

    • 서울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확대

      ...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소블럭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또 낡은 인입관 교체시 수도계량기의 동파예방을 위해 보호통도 교체하기로 했다. 시는 추가분을 포함한 총 500㎞의 교체사업을 겨울철 이전에 완료하고 나머지 노후관은 오는 2005년까지 교체를 계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내에는 총 1만7천477㎞의 상수도관중 15.6%인 2천739㎞가 노후관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8

    • 지수선물 일본증시 급락여파 내림세

      ... 지수가 16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고 나스닥선물이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지수 최근월물인 9월물은 이날 오전 11시18분 현재 전날에 비해 0.65포인트(0.95%) 떨어진 67.5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2천575계약, 개인들이 48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투신권은 2천941계약, 은행들이 34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8

    • 현대유화, 에틸렌 온도조절로 연 4억4천만원 절감

      ... 설명했다. 현대유화는 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정기보수 기간 각 공장별로 수집된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반영, 20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했었다. 지난 98년 제 2화학단지의 증설로 인한 과도한 차입금 부담과 국내외 석유화학시장의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유화는 경영난 타개를 위해 현재 `제2 창사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원가절감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택형기자 apex2000@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8

    • 코리아나, 반기 매출 1천700억원...11% 증가

      코스닥 등록기업인 코리아나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은 1천700억원으로 작년동기의 1천529억원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또 상반기 영업이익은 186억원(2% 증가), 경상이익은 190억원(4% 증가), 순이익은 131억원(3% 증가)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7

    • 수방사, 14일 장갑차 훈련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경장갑차 장비이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은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독립문 사거리, 사직터널,인왕 스카이웨이 방면 구간에서 실시된다. 수방사 관계자는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장비 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sknkok@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6

    • [프로야구] 기아 마운드의 `자존심' 최상덕

      ... 등으로 선수생활 중단 위기까지 몰렸던 최상덕은 재활을 거쳐 98년부터 다시 가능성을 보였다. 98년 8승, 99년 7승에 이어 지난해 12승을 거두더니 올해도 두자리 승수를 눈앞에 둔 9승을 달성하며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더구나 9번의 승리중 2번씩의 완투승과 완봉승을 따내는등 일단 마운드에 오르면 혼자서 거의 한 경기를 해결하고 있어 기아 마운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5

    • 검찰, 마사지 업주 영장 재청구 않겠다

      ... 최 모(38)씨의 경우 그동안 어머니가 해오던 사업을 승계 받은지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데다 사실상 영업에도 관여하지 않고 가끔씩 수금을 해가는 등 일반 매매춘을 하는 마사지 업주에 비해 죄질이 다소 경하다"고 덧붙였다. 대전지법 황성주(黃聖周) 판사는 지난 11일 대전지검이 윤락을 알선해 온 스포츠마사지 업주 최씨에 대해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5

    • "저금리시대 맞도록 감독정책 시행"...이 금감위원장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13일 정례 간부회의에서"저금리시대에 맞도록 감독정책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위원장은 "외국의 사례를 실증분석하고 은행,증권,보험 등 각 권역별로 종합분석해 향후 감독정책에 활용토록 하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 각 권역별로 저금리의 파장과 향후 감독정책 등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마련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5

    • '외압없었다' 혐의사실, 전면 부인

      ... 가혹행위는 ▲전혀 없었다.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 ◇국중호 전 청와대 행정관 --업무방해 및 기밀누설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심정은 ▲억울하다. 이 전단장에 전화한 것이 압력이 되는가. 이 전단장도 검찰에서 외압이 아니었다고 진술했으며, 이 전 단장으로 부터 '죄송하다'는 사과까지 받았다. 이 전 단장이 검찰수사에서 외압이 아니라고 진술했는데 어떻게 업무방해가 될 수 있는가 (인천=연합뉴스) 김명균기자 kmg@yna.co.kr

      연합뉴스 | 2001.08.1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