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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 예정대로 개장

      ... 비상경제대책을 점검했다. 정부가 마련한 비상대책에는 콜금리를 추가로 내리고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정부는 이번 전쟁이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등 사태가 악화돼 국제 유가가 급등할 경우 석유류에 대한 탄력세율을 적용하고 제2의 증시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진 부총리는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이같은 정부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18

    • 2차 추경 2조원 금주중 국회 제출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08 07:18

    • ASP사내전문가 및 인증심사원 교육 실시

      ...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한 사람에게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1.2기 교육을 통해 양성된 ASP인증심사원은 32명이다. ASP사내전문가 과정은 공통항목으로 운영되고 ASP인증심사원 과정은 공통항목 및 사내전문가과정 이수자중에서 희망자에 한해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컨소시엄 사무국(Tel 02-580-0662) 및 홈페이지(www.asp.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14

    • 빈 라덴 "미국민들 온전치 못할 것" 위협

      ... 자지라 방송은 이 화면이 7일 녹화된 것이라고 지적했고, CNN은 배경이 낮이라는 점을 들어 그가 공격에 대비해 미리 마련해 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빈 라덴과 그를 보호하고 있는 탈레반 군정 최고 지도자인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는 미-영의 7일 공격에도 불구하고 생존해 있다고 한 탈레반 관리가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의 진위 여부를 가릴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 kangfam@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13

    • 북부동맹, 수도 카불 주변 공세 강화

      ... 있으며, 로켓포는 전세계 취재진이 머물고 있는 장소 옆 200m 지점까지 날아오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북부동맹 대변인인 압둘라(단일 이름)는 "북부동맹의 궁극적 목표는 카불을 장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압둘라 대변인은 앞서 외신 기자들과 회견에서 "미국 공격이 곧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이 공세를 시작하면 북부동맹도 대대적 군사작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12

    • 유럽, 美공격 지지 표명 속 경계강화

      ... 군사작전이 민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균형있게" 실행돼야 하며 아프간 난민 보호를 위한 원조를 실시할 것을 유엔, 유럽연합(EU) 등에 촉구했다. EU는 로마노 프로디 집행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유럽 전체가 테러와의 투쟁에 돌입한 ... 벨기에는 9.11테러 직후 내려진 경계령을 "무기한" 지속시킨다고 말했으며 독일의 베를린 시당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나토 핵심 국가 관련 건물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파리=연합뉴스) 현경숙특파원 ksh@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07

    • 아프간공격 세계 주가 약세, 채권.유가 강세 전망

      ... 9일 재개장되면서 채권값이 올라가는 한편 수익률은 지난 5일의 연 2.7%에서 2.5% 수준으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또다른 테러가 자행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 이같은 일이 일어날 경우 시장이 급격한 혼란상태로 빠질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적 변수 보다는 국제정세가 당분간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 kangfam@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06

    • "전경련, 중앙인사위등 우리말 훼방꾼"

      ... 그 자리를 잃는 반면 영어공용어론자들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올해는 영어를 우리말보다 더받드는 정부부처와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우리말 훼방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5월 순수민간 단체로 창립, 현재 전국적으로 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은 99년부터 매년 우리말 지킴이와 훼방꾼을 발표, 우리말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04

    • 미국, 아프간 2차 공격

      ... 이날 오전 1시15분(한국시간 오전 5시45분) 카불 공항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폭발음은 4시간 전에 이뤄졌던 공습 및 미사일 공격 당시에 들렸던 것보다 훨씬 컸다고 말했다. 탈레반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파키스탄의 AIP통신은 공항을 목표로 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2차 공격이 있었다면서 "이번 폭격은 매우 강력했으며 정전으로 도시가 암흑상태로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카불 AFP=연합뉴스) cwhyna@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03

    • "타지크 주둔 러軍, 전투 참가 안한다"

      ... 아프간의 침공을 예방하고 난민들의 불법 입국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1992년 러-타지크 군사협정에 따라 201 사단 외에 1만1천명의 국경경비대 병력을 타지크-아프간 국경에 주둔시키고 있다. 한편 모스크바시(市) 당국은 7일 미국의 아프간 공격 개시 직후 지하철과 기차역, 공항, 발전소 등 주요 시설들에 대한 치안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고 관계자들 이전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10.08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