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인포웹, 日지사 설립

e-메일 마케팅업체 ㈜인포웹(www.infoweb.co.kr)은 1억엔(11억원)을 투자, 일본 지사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지사장을 맡은 안장수 솔루션사업부 이사는 "신속한 고객 대응체제를 갖추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준비, 지사를 설립했다"며 "e-메일 마케팅 솔루션, 웹메일 솔루션 등 주력상품 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연합뉴스 | 2001.10.29 09:27

신축 영도등대 조감도

신축 영도등대의 조감도. 부산에서 가장 오랜 96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는 내년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초현대식 등탑건물은 물론 해맞이광장과 소공연장,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종합해양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29 09:27

[부음] 洪基晩(내외경제신문 교열부장)씨 백씨상

▲洪基晩(내외경제신문 교열부장)씨 백씨상, 28일 오전 5시 대림성모병원, 발인30일 오전 8시, ☎ 832-6754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29 09:19

[거래소시황] SK텔레콤.한국통신 강세

SK텔레콤과 한국통신 등 통신주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삼성전자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29일 거래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오전 9시15분 현재 지난 주말에 비해 2% 이상 오른 24만2천원을 기록하고 있고 한국통신도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주가 등락이 없는 상태이며 한국전력과 포항제철도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연합뉴스 | 2001.10.29 09:19

[부음] 金南仁(내외경제신문 논설위원)씨 조모상

▲金南仁(내외경제신문 논설위원) 南仲(당진군청)씨 조모상, 28일 오전 4시 충남 당진군 당진읍 운곡리 자택, 발인 30일 오전 10시, ☎ (041)355-2372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29 09:19

"텔슨전자, 3분기에도 적자 지속될 듯" .. 현투증권

... 단말기 판매량은 6만9천711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텔슨전자가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경우 모토로라에 대한 공급이 중단된지난해 4월 이후 5분기 연속 경상적자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내년에는 중국 콩카그룹에 대한 단말기 수출 본격화와 노키아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

연합뉴스 | 2001.10.29 09:17

야 경남도지부장 이강두씨

한나라당은 29일 이강두(李康斗) 의원을 경남도지부장으로 임명했다. 김기배(金杞培) 사무총장은 이날 총재단회의 보고를 통해 "나오연(羅午淵) 의원이 국회 재경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지난 27일 도지부 운영위를 열어 이 의원을도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보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

연합뉴스 | 2001.10.29 09:15

이총재 남아공대사 면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29일 당사에서시드니 쿠베카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만나 양국관계 증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재는 이어 임용근 미국 오리건주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관계에 대해 환담했으며 30일에는 이오영 회장 등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의 예방을 받고 재외동포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

연합뉴스 | 2001.10.29 09:15

거래소,외국인 순매수 출발(오전9시11분)

외국인투자자들이 13일째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29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전 9시11분 현재 8억원, 기관은 4억원을 각각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3일째 순매수이며, 기관은 18일만에 매수 우위 반전이다. 개인은 1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연합뉴스 | 2001.10.29 09:15

일본 광우병관련 제품 자체회수 1천500종

... 후생노동성은 "광우병과 관련한 단순한 예방대책으로관련업체에 지시했으며 과거에 회수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없을 것으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니혼게이자이는 이에 대해 광우병 발생우려가 있는 소를 원료로 한 제품이 시중에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한편 후생노동성은 이날 약사.식품위생심의회를 열고 국내 각 관련업체들의 대응 상황을 검토하기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연합뉴스 | 2001.10.2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