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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 잘나가던 변호사, 재건축 조합장 되다

      ... 발전 가능한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공비와 사업비 거품을 걷어낸 모범사례를 만들어 재건축 · 재개발 시장이 투명해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조합원들은 신임 조합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조합원은 "서울대 법대를 나온 변호사가 비리에 연루되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사업을 투명하게 이끌어 재건축 역사에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성근/박한신 기자 truth@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31 00:00 | 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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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하우스에 연료전지 무상 설치…SK건설 '동백 아펠바움' 2차

      ... 4년간 소모품 교체 등 수리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또 인테리어 비용 지원과 선납 할인을 통해 당초 3.3㎡당 2200만~2400만원 선인 분양가를 20%가량 낮춘다. 동백 아펠바움 2차는 경기 용인시 중동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다. 전용면적 192.29~290.56㎡의 82가구로,1차 42가구와 함께 총 124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031)275-1234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30 00:00 | 이정선

    • SK건설 동백 아벨바움 미분양분에 연료전지 무상 설치

      ...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다.전용면적 192.29㎡~290.56㎡의 82가구 규모로 1차 42가구와 함께 총 124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모든 가구를 목조주택으로 설계했고 단지 조경에는 인근 석상산의 자생수종과 향토수종 나무를 사용해 친환경 건축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박2일 입주 체험이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031)275-1234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30 00:00 | rang

    • 부천시 뉴타운 용적률 상향 추진

      ... 발주했다. 오는 12월쯤 나올 용역의 주요 내용은 154만7000여㎡의 원미지구와 203만6000여㎡의 소사지구에 대한 용적률 적정 상향,주민들의 개발사업비 경감을 위한 시예산 지원금 확대,중대형 위주의 아파트 중소형 전환 등이다. 또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상업용과 주거용 비율을 2 대 8에서 1 대 9로 변경하고 도로 · 공원 등의 노선 · 위치 · 면적 등을 일부 조정하는 것도 포함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9 00:00 | 박영신

    • 강서힐스테이트 등 이번주 16곳 청약

      ... 2014년 4월 예정이다. GS건설도 같은날'강서한강자이' 분양몰이에 나선다.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3㎡당 분양가는 위치 · 층에 따라 1600~2100만원 수준이다. 세종시에서는 31일부터 첫마을 2단계 분양이 이뤄진다. 3.3㎡당 분양가는 600~800만원이다. 이어 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31일부터 1819가구 규모의 '평리푸르지오'단지를 내놓는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9 00:00 | 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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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부자는 지금] 압구정 사는 최변호사 강 건너 뚝섬으로 이사

      ... 개발 호재뿐 아니라 인근에 여의도 크기로 조성될 용산민족공원 영향이 적지 않다. 황용천 해밀컨설팅 사장은 "앞으로 서울 강남과 인접하면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고급 주택들의 가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화제뉴스 1 '황금 비율' 김태희 '아찔한 각선미' 화제뉴스 2 미소 천사' 공효진, '깜짝 반전 시스루' 화제뉴스 3 남규리 '늘씬 각선미' 걸어다니는 '인형' 화제뉴스 ...

      한국경제 | 2011.05.27 00:00 | 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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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수도권 아파트 값 소폭 하락세

      ... 나타냈다. 가격하락이 비강남권으로 전이되는 모습이다. 분당 · 일산 등 1기 신도시도 거래가 끊기면서 각각 0.01% 내려가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평촌 산본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과천은 하락폭이 눈에 띄게 컸다. 지난주에만 0.21% 떨어지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 외에는 고양 · 구리시가 0.05%씩 내렸고 이어서 인천 · 부천 · 시흥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7 00:00 | 박한신

    • 주거환경硏 "뉴타운 분담금 45%가 공적부담금"

      ... 경기도의 한 뉴타운을 분석해본 결과 "조합원 한 명당 평균분담금이 약 1억3883만원이었는데 이 중 △기반시설 설치비 2362만원 △임대주택 건설비 3207만원 △세입자 주거이전비 지원 743만원 등 공적부담금이 전체의 45.5%(6312만원)를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부담하고,국비지원 최고액을 상향 조정해 조합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7 00:00 | 박한신

    • '해운대 한신휴플러스'오피스텔 청약, 최고 62대 1 마감

      ... 청약 마감됐다고 25일 발표했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총 932실 분양에 1만7913명이 신청했고 최고 61.7대 1,평균 1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과 60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분양가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0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입주는 2014년 6월로 예정돼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6 00:00 | rang

    • 경기도, 뉴타운 용적률 최대 24% 올려준다

      ... 항목도 신설했다. 소형 분양주택 비율이 40%이면 4%,45%이면 8% 용적률이 가산된다. 경기도 내 13개 뉴타운사업지구(촉진계획결정구역) 내 분양주택 12만3055가구 가운데 전용 60㎡ 이하 소형 분양주택 비율은 34.8%(4만2869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이화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새 기준을 적용하면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기존보다 24%가량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5.26 00:00 | 강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