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71-280 / 9,021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고대 로마 대리석 지도 '포르마 우르비스' 100년 만에 공개
... 하나인 카엘리안 언덕에 자리한 포르마 우르비스 박물관이 이날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르마 우르비스는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재위 기간 중인 서기 203∼211년에 제작한 거대한 대리석 지도다. 고대 로마 중심부의 신전, 욕장, 집단주택 등의 평면도가 150개의 대리석 석판에 상세하게 담겼다. 원래 가로 18m, 세로 13m 크기였던 이 지도는 중세 시대에 지역 주민들이 새 건물을 지을 때 석판 일부를 사용하면서 점차 해체돼 지금은 전체의 ...
한국경제 | 2024.01.12 20:36 | YONHAP
-
"특정 뇌 수술시 4시간 이상 단축"…고영 카이메로 써보니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소요됐다”며 “반면 카이메로를 사용하면 개당 5~10분으로 단축되고 이러면 어떤 수술은 4~5시간 줄여주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카이메로는 신경외과에서 SEEG 외에 뇌조직생검술(종양이 뇌의 깊은 중심부에 있을 때 진단 목적으로 하는 수술) 등에 주로 사용될 수 있다. 조 교수는 “이 수술들은 공통적으로 뇌를 조그맣게 열고 침을 찌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편한 자세나 힘을 많이 쓴다면 ...
한국경제 | 2024.01.12 11:20 | 최형창
-
"우크라, 러가 발사한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판단"
... 이 당국자는 이어 "러시아 미사일 발사 장치로는 KN-23 발사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관련 장비도 입수한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2일 공격에 사용한 KN-23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 중심부 주택가에 떨어졌다. 한미 군 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제공한 KN-23을 사용했다고 평가해 왔다. KN-23은 비행 종말단계에서 변칙 기동을 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최대 800㎞에 이른다. 북한은 KN-23에 ...
한국경제 | 2024.01.12 08:16 | YONHAP
-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 세계 두 번째 높은 빌딩 완공
... ‘부르즈 칼리파’(828m·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을 준공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높이 679m의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펀드(PNB)의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등 주요 ...
한국경제 | 2024.01.11 18:15 | 박진우
-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 679m '메르데카118' 완공
...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 부르즈 할리파에 이어 세계 1, 2위 높이 건축물이 모두 삼성물산의 손으로 지어졌다. 삼성물산은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679m 메르데카118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두 번째 높이를 자랑하는 건축물 완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에서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이 축하 연설을 하고 건물 기념판에 서명하며 완공에 의미를 더했다. ...
한국경제 | 2024.01.11 16:59 | 오세성
-
"자랑스러워"…세계서 가장 높은 1·2위 빌딩 'made by Korea'
...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두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2009년 완공)'에 이은 성과다. 삼성물산은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높이 679m의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펀드(PNB)의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
한국경제 | 2024.01.11 13:44 | 박진우
-
또 일냈다…이번엔 말레이시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679m의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2009년 완공, 높이 828m)에 이어 높이 2위 건축물까지 완공하면서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
한국경제TV | 2024.01.11 10:43
-
안정환 "♥이혜원과 일본 가서 호떡 시켰는데 OOO 나와"('선 넘은 패밀리')
... 후, 박혜림-파비 부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한다. 특히 박혜림은 6년 전 직장을 퇴사해 ‘커피 공부’에 매진 중이라며 ‘커피 존’을 소개한 뒤 “오는 4월 베를린의 중심부에서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이어 박혜림-파비 가족은 베를린의 유명한 카페 투어에 나서며 메뉴에 관한 시장 조사를 한다.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새로 오픈할 카페의 신메뉴로 ‘K-호떡’을 만들어 ...
텐아시아 | 2024.01.11 09:58 | 김지원
-
삼성물산, 세계최고 부르즈할리파 이어 2위 679m 빌딩도 완공
... 복합시설 '메르데카118'…들어간 철근만 4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679m의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2009년 완공, 높이 828m)에 이어 높이 2위 건축물까지 완공하면서 ...
한국경제 | 2024.01.11 09:18 | YONHAP
-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 지진 이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건물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파스코는 이 작업을 통해 최소 4천865동이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1천765동은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피해 건물 수는 와지마(輪島)시 중심부가 1천227동, 스즈(珠洲)시와 노토정 1천136동 등이다. 정(町)은 일본 지자체 단위다. NHK는 "완전히 파괴된 건물이 가장 많은 와지마시 중심부에서는 대규모 화재가 있었던 아침시장 주변을 비롯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건물이 ...
한국경제 | 2024.01.10 17:38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