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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015B 보컬 김돈규 등장에 최고 시청률 7%…가슴 아픈 인생사 고백

... 준비를 하면서 김광규가 조하나에게 "접시 하나 달라"고 하자 옆에 있던 한정수는 "하나는 못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가 "이것들 봐라. 불편한데"라고 화를 내자 최성국은 "형이 왜 불편하냐"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커플만 보면 심기가 불편하다"고 정색을 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

연예 | 2020.06.03 09:07 | 김수영

'불타는 청춘' 오승은, 코믹춤-가창력으로 '반전 매력'

...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

텐아시아 | 2020.05.20 11:17 | 태유나

안혜경·구본승, 계약 연애 한 번 더? "끝나니 눈물나"

... 그러면서 "연애를 한 지 너무 오래됐다"며 "'아, 연애할 때 이런 감정일 수 있겠구나' 싶고, 간접적으로 느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안혜경, 구본승의 속내를 내다 본 최성국은 "재계약 제도를 만들까?"라고 제안했고, 안혜경은 기쁜 표정으로 "계약 연장도 있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재밌자고 (계약 연애를) 시작한 건데, 연애가 끝나니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

연예 | 2020.05.20 10:24 | 김소연

'불타는 청춘' 오승은, 대체불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반전매력 폭발

...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

스타엔 | 2020.05.20 07:51

`불타는청춘` 오승은X박형준 소환…자체 최고 시청률

... 멤버에 대해서 오승은은 "광규 오라버니"를 꼽으며 같은 사투리를 써서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빠야 빨리 온나 보고싶다~"라는 승은의 애교섞인 목소리를 녹음해 새 친구 힌트로 안겨줬고 김광규와 최성국이 마중을 나왔다. 근처 카페에서 새 친구를 만난 최성국은 오승은을 보자 과거 같은 소속사였다며 "예전보다 훨씬 마르고 그래서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며 오승은에게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

한국경제TV | 2020.05.06 09:53

'불청'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전 연인 허영란 언급에 '정신 혼미'

배우 최민용이 첫 사랑이었던 최강희와 옛 연인인 허영란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승은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오승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연기를 했다. 영화도 찍었다"며 "2000년대 초반에 고등학생들이 나왔던 영화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문영은 "최강희? 여고괴담?"이라며 추측했고, ...

연예 | 2020.05.06 09:02 | 김수영

'불타는 청춘' 오승은X김형준, 올해 최고 시청률 견인…火 예능 1위 석권

... "광규 오라버니"를 꼽으며 같은 사투리를 써서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빠야, 빨리 온나 보고싶다”라는 그의 애교섞인 목소리를 녹음해 새 친구 힌트로 안겨줬고, 김광규와 최성국이 마중을 나왔다. 근처 카페에서 새 친구를 만난 최성국은 오승은을 보자 과거 같은 소속사였다며 "예전보다 훨씬 마르고 그래서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며 ...

텐아시아 | 2020.05.06 08:27 | 정태건

'불타는 청춘' 오승은, 두 딸 엄마의 설레는 일탈…김광규 향한 팬심 고백[종합]

... 웃었다. 또한 오승은은 보고 싶었던 '불청' 멤버로는 김광규를 꼽았다. 그는 “같은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옆집 오빠 같은, 바위처럼 있어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을 마중 나온 김광규, 최성국에게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의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오승은은 자녀들을 떠올리며 “늘 모자란 엄마다.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못 미치는 것 같아 늘 미안하다”고 ...

텐아시아 | 2020.05.06 07:30 | 정태건

'불타는 청춘' 오승은, 지금은 카페 사장님..두 딸 엄마의 설레는 외출

... 음성메시지에서는 “오빠야 내다. 광규 오빠야”라며 김광규에게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김광규는 쑥스러워하며 새 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카페에서 커피 두 잔에 라떼 아트를 준비하고 있던 새친구는 김광규와 최성국의 등장에 한켠에 숨어있다 등장했다. 새친구는 오승은이였다. 어떻게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승은은 "카페 운영 열심히 하고 또 아이들이랑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승은은 “낯선 사람들이 많이 ...

스타엔 | 2020.05.06 00:06

'불타는 청춘' 김진, 30대 때 인연 "그때 잡을 걸".. 혼기 놓친 이유 언급

김진이 혼기를 놓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붙잡지 못한 인연을 후회했다. 이날 패밀리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속깊은 생각을 말했다. 최성국은 새친구 김진에게 "넌 왜 혼기를 놓친거 같냐"고 물었다. 김진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말했다. "고민이 많았다.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끌어야하는데. 나는 혼자면 라면 먹어도 된다"라며 "하지만 아내와 자식이 있으며 ...

스타엔 | 2020.04.22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