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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25만원·특검 협조를"…추경호 "갑자기 들어오면…"

      여야 신임 원내대표 상견례…1주일에 한차례 이상 만나기로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처음 공식 회동했다. 22대 국회를 앞두고 일주일 간격으로 선출된 여야 원내사령탑의 상견례 성격이었다. 추 원내대표가 박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출신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갔다. 추 원내대표를 맞은 박 원내대표는 악수한 뒤 "제가 가진 넥타이 중에 가장 붉은 기가 있는, 하지만 파란색이 섞인 ...

      한국경제 | 2024.05.13 13:2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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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 원내대표 예방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은구기자

      한국경제 | 2024.05.13 13:01 | 강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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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가임기 여성,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4명, 2023년 0.71명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평균 감소율 8.1%보다 높은 감소율(16.4%)을 보인다. 서울에서는 지난해부터 소득과 상관 없이 난자동결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에서도 1차 추경에서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번 달부터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장래 출산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도울 필요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소득 조건 등에 무관하게 지원 대상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

      한국경제 | 2024.05.13 12: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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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 시배지 김해시, 18∼19일 농민·소비자 만나는 첫 축제

      부추 시배지인 경남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부추 주산지인 시내 대동면에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제1회 부추랑 함께하는 농특산물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김해는 부추 최대 집산지로 부추경매장까지 따로 두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부추를 주제로 한 농산물 홍보관 운영, 체험행사와 공연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한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푸짐한 경품과 ...

      한국경제 | 2024.05.13 11:0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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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교육·시민단체 "꼼수편성된 전자칠판 예산 전액 삭감하라"

      ...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도 정당 및 교육·시민단체들은 13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호 교육감과 도 교육청은 전자칠판 사업 재추진을 철회하고, 도의회는 특혜 의혹과 부당 지원, 꼼수 편성으로 얼룩진 전자칠판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도 교육청이 예산 삭감 5개월 만에 현장에서 사업평가나 만족도 조사 없이 이 사업을 또다시 밀어붙이는 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를 능멸하고 도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한국경제 | 2024.05.13 10:4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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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비대위 구성, 친윤·비윤 전혀 고려하지 않아"

      ... 없었다는 것이다. 전날 황 위원장은 대위원으로 유상범·엄태영·전주혜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지명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김 당선인을 제외하면 친윤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연직 비대위원으로도 주류인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내정자가 들어간다. 황 위원장은 "나부터도 그렇게 계파 색채가 강하지 않다"며 "친윤 몇 퍼센트, 비윤 몇 퍼센트는 참 우스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당에서는 '당원 ...

      한국경제 | 2024.05.13 09:57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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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당 중진' 오세훈 "정부와 건강한 긴장관계 유지해야"

      ...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으니 치열한 노선 투쟁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연 확장 쪽으로 정리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최근 임명된 추경호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으로 영남권의 대표 주자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얻고 있다. 추 대표가 "대통령에게 감히 직언을 할 수 있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 당이 당정의 일치 내지는 ...

      한국경제 | 2024.05.13 06:35 | 최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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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 첫 고위 당정대…"국민과 소통 강화"(종합2보)

      ... 당·정·대통령실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당정, 대통령실과 국민 간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당·정·대는 추후 고위 협의회를 다시 열어 현안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여당에서 새로 취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

      한국경제 | 2024.05.12 21: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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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 첫 고위 당정대…민생현안·의료개혁 논의(종합)

      ... 대통령실이 심기일전해 일체감을 갖고 민생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당·정·대통령실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당정대통령실과 국민 간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에는 여당에서 새로 취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

      한국경제 | 2024.05.12 18:5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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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총선 후 처음 한자리 모인 당·정·대

      12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4·10 총선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고위당정대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얘기하고 있다.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고물가 문제와 관련된 의견 교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한국경제 | 2024.05.12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