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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채용에 활용

... 그룹사 경영진도 이달부터 참여…연간 70억원 이상 될 듯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 기한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금융 환경이 좋아지기 전까지는 연봉 삭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합해 ...

연합뉴스 | 2015.09.03 13:21

KB·신한·하나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채용 확대에 사용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봉의 30%를 반납하고 채용에 활용하기로 했다.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각 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연봉 반납에 대해서는 각 사가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

한국경제 | 2015.09.03 13:18

[인사] 한경닷컴 ; 법제처 ;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 김성윤▷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성과관리혁신단장 김동석▷R&D지원단장 안인환▷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장 한동우▷중동센터장 임영이<팀장>▷감사팀장 조형철▷기획예산팀장 송태균▷인사팀장 송일남▷평가관리팀장 김명환▷대외협력팀장 우희동▷운영지원팀장 성기철▷회계결산팀장 이승숙▷정보서비스팀장 김영호▷산업분석기획팀장 윤지영▷산업통계팀장 서건석▷일자리기획팀장 ...

한국경제 | 2015.09.02 18:18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일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발령

... △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 △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 △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 △R&D지원단장 안인환 △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 △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 △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장 한동우 △중동센터장 임영이 ■ 팀장 △감사팀장 조형철 △기획예산팀장 송태균 △인사팀장 송일남 △평가관리팀장 김명환 △대외협력팀장 우희동 △운영지원팀장 성기철 △회계결산팀장 이승숙 △정보서비스팀장 김영호 △산업분석기획팀장 윤지영 △산업통계팀장 서건석 ...

한국경제TV | 2015.09.02 16:07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들 한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금융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그룹 내 모든 계열사들이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1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지주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발달, 규제완화 등 금융시장의 경쟁 양상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고객이 은행을 찾지 않아도 ...

한국경제 | 2015.09.01 19:21 | 이태명

한동우 회장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룹사가 모든 역량을 결집해 '하나의 회사'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회장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점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고객 가치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얼마 전 금융당국에서 겸직과 업무 위·수탁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업권 간의 벽을 대폭 낮춰 지주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며 ...

한국경제TV | 2015.09.01 15:31

[성장동력 찾는 금융그룹] 계열사 융·복합 영업으로 시너지 창출…'1등 금융브랜드' 굳힌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올해 상반기 1조28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1조1360억원)보다 13% 늘었다. 국내 은행지주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 들어 초저금리 속에서도 은행과 증권, 카드, 보험 등 각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을 올린 덕분이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2008년 이후 국내 은행지주 중 수익성 1위 자리를 올해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그룹 국내 은행지주 가운데 가장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췄다는 ...

한국경제 | 2015.08.27 07:01 | 이태명

[성장동력 찾는 금융그룹] '공존·공감·공생' 나눔사업 활발…매년 2만4000여 전 임직원 참여

...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 나눔 사업은 ‘자원봉사대축제’다. 2008년부터 매년 4~5월 두 달간 그룹 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도 한동우 지주 회장을 비롯해 2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서 맞춤형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공존’을 위해서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기여사업이 대표적이다. ...

한국경제 | 2015.08.27 07:00 | 이태명

금융권 CEO·직원 간 보수 격차 최대 32배

... 5억2천600만원을 벌어 김병호 하나은행장(5억700만원)을 앞섰지만, CEO와 직원의 임금차이는 하나은행이 더 컸다. 이는 외환은행(4천300만원)이 하나은행(3천400만원)보다 직원 평균임금이 900만원 많았기 때문이다. 은행권 2위인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8억2천900만원)은 직원들(6천300만원)의 13배 정도 보수를 받았다. 이밖에 부산은행의 CEO와 직원의 임금 차이는 15배, 메리츠금융은 16배 차이가 났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buff27@yna...

연합뉴스 | 2015.08.23 13:03

신한금융, 저소득층 지원 1억원 후원금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21일 서울 중구청에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드림하티’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창식 중구청장(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건네고 있다.

한국경제 | 2015.08.2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