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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유쾌하고 황당무계한 '가족의 탄생'

... 넉넉한 모성으로 사람을 받아들일 때 세상은 평안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영화에서만큼은 여성이 세상의 중심이다. 독특한 주제와 생동감 있는 소재를 감칠맛 나는 대사로 배우들이 맛깔나게 버무렸다. 간드러진 목소리로 한껏 여자다운 고두심, 독특한 톤의 대사로 캐릭터를 완성한 문소리, 드라마에서와 전혀 다른 능글맞은 모습의 엄태웅, 사랑에 울고 사랑을 믿는 거침없는 연기의 공효진, 순박하고 곰살맞은 매력을 드러내는 봉태규, '사랑니'가 발굴해 쑥쑥 커가는 정유미 등 ...

연합뉴스 | 2006.05.11 00:00

"2005년을 빛낸 탤런트는 최진실"

... 6.2%로 3위에 올랐다.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전도연(5.2%)이 그 뒤를 이었고,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의 비(정지훈)가 4.2%로 남자 탤런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 외 손현주, 배용준, 고두심, 현빈, 한혜진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최진실은 20~40대 여성 시청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김선아는 20~30대 여성들의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5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

연합뉴스 | 2006.01.19 00:00

공효진 영화 '가족의 탄생' 합류

... 블루스톰)에 합류했다. '가족의 탄생'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영화로 큰 줄기 속에 주요 캐릭터들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끌어간다. 공효진은 여행사 가이드를 맡아 현재 영어와 일어 수업을 받고 있다. 공효진과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에 이어 두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가족의 탄생'에는 문소리, 고두심, 엄태웅, 봉태규 등이 출연하며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촬영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11.14 00:00

가수 은희와 탤런트 고두심

10년만에 TV에 출연하는 '꽃반지 끼고'의 가수 은희와 45년 친구인 탤런트 고두심이 오는 28일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에 출연한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10.23 16:56

'꽃반지 끼고' 가수 은희 10년만에 TV나들이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사랑해' '꽃반지 끼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 은희(54)가 10년만에 TV나들이를 했다. 그는 탤런트 고두심과 10일 여의도 KBS별관에서 KBS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녹화를 마쳤다. 1996년 KBS프로그램 '빅쇼' 출연 이후 TV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10년 만이다. 남제주초등학교, 제주여중을 함께 다녔던 은희와 고두심은 45년 간 우정을 쌓아온 사이. 그러나 방송 동반 출연은 이번이 ...

연합뉴스 | 2005.10.23 00:00

고두심 KBS 탤런트 중 작년 최고 출연료

고두심이 지난해 KBS 출연 탤런트 가운데 가장 많은 출연료인 3억7천321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이 입수한 KBS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BS 출연 탤런트 가운데 고두심의 출연료가 가장 높았고 최근 들어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가수 출신 신성우는 2억9천15만원을 기록했다. 작가 중에서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의 서영명 씨는 4억5천20만원을 받아 탤런트보다 많은 수입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

연합뉴스 | 2005.10.03 00:00

MBC 새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

... 정애연은 홈쇼핑 호스트를 꿈꾸는 내레이터모델로 출연하며 강경준은 심장질환을 앓는 복서로 등장한다.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우희진이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젊은 층 배역으로 신인들이 캐스팅됐지만 성인 연기자들은 김갑수, 고두심, 하유미 등 무게감있는 연기파 배우들로 이뤄졌다. KBS드라마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의 조소혜 작가는 "'맨발의 청춘'은 요즘 젊은 세대들의 현실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며 "출생의 비밀이나 시한부 삶 등 꼬는 것이 ...

연합뉴스 | 2005.09.30 00:00

제5회 광주국제영화제 개막

... 7시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됐다. 영화 '강력3반'의 허준호, 남상미가 사회를 맡은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박솔미를 비롯해 '청춘의 덫'의 김수현 작가, '영원한 제국'의 박종원 감독, '댄서의 순정'의 박영훈 감독, 배우 고두심, 최지나, 이재은, 강은비, 정태우 등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또 개막작 '헤어드레서'의 히로인 꽌즈린(關之琳)과 지앙청 감독 등 해외 영화인,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미얀마의 보키 공보부 차관 등 국내외 정계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

연합뉴스 | 2005.08.26 00:00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전쟁과 평화'

... 홍보대사 박솔미가 참석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또 개막작 '헤어드레서'의 중국 여배우 꽌즈린(關之琳), 일본의 야마다 요지 감독 등 세계적 영화인들도 광주를 찾기로 했으며 김수현 작가와 박종원 감독, 박영훈 감독, 고두심, 최지나, 이재은, 강은비, 정태우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미얀마 보키 공보부 차관을 비롯한 국내외 정계 인사도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로 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sangwon...

연합뉴스 | 2005.08.23 00:00

네티즌, 올해 대종상 '말아톤' 싹쓸이 예상

... 이밖에 박건형(댄서의 순정ㆍ31.6%)과 박지빈(안녕,형아ㆍ26.5%), 수애(가족ㆍ52.3%), 김지수(여자,정혜ㆍ24.9%)는 각각 남녀 신인상 예상자로 뽑혔으며 남녀 조연상 부문에서는 이문식(달마야,서울가자ㆍ30.9%)과 고두심(인어공주ㆍ52.3%)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의 시상식은 8일 저녁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SBS에 의해 생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