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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신중인 신성근로자 6명으로 확인돼..신변이상은 없는듯

      ... (주)신성의 근 로자는 이재철 현장소장 등 6명인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신성측은 마닐라지점 서승원 차장과의 국제전화를 통해 모두 7 명의 현장 근로자중 1명이 교전이 시작된 27일 오전 5시30분 이전 에 이미 마닐라로 출장차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성측은 이와함께 27일 낮에 회교반군 3명이 부상을 입고 찾아와 간단한 치료를 요청하면서 잠시 머물다 떠났으며 자사 근로자들이 회교반군에 의해 억류된 적은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1994.08.28 00:00

    • 자판기 캔음료 마신 20대 수은중독 증세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캔 포도음료를 마신 20대 회사원이 수은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7일 오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아시아자동차 소형차체부에 근 무하는 정백신씨(22.광주시 광산구 송정동)가 서라벌식품에서 제조하고 코 카콜라에서 공급한 사내 자동판매기의 캔음료를 마신 뒤 갑자기 수은중독증 세를 보여 광주시동구 적십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날 포도음료를 마시다가 입안에서 이물질이 ...

      한국경제 | 1994.08.27 00:00

    • 태국여행 한국관광객 2명, 매춘부에 마취강도 당해

      ... 들어있는 절여말린 살구를 받아먹고 마취를 당한후 카메라 2대와 미달러화를 포함해 2백30만원 상당을 털렸다고 경찰수사기록을 인용 ,보도했다. 아유타야 경찰에 따르면 25일 하오 1시30분쯤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객실에 서 의식불명상태에 있다는 호텔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가보니 K씨등 2 명이 수면상태에 일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경찰은 즉각 이들을 라 차타니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한뒤 피해자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4.08.27 00:00

    • 터키행 여행객에 음료수 주의당부...교통부 긴급지시

      ... 여행업계에 27일 긴급통보. 여행업계에 따르면 교통부는 이스탄불지역에서는 지난 4일 현지인 4명이 오염된 물을 마신 뒤 설사증세를 보이는 괴질에 걸려 하루 만에 모두 숨진 데 이어 10일까지 2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 적,이같이 알려왔다. 교통부는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은 이 괴질에 걸린 사람은 오염된 물을 마 시거나 오염된 물로 씻은 과일과 채소를 먹은 사람들로 발생지역은 이스탄 불을 비롯한 대도시지역은 물론,지방도시라고 ...

      한국경제 | 1994.08.27 00:00

    • ""터키 이스탄불여행객 음료수가려마셔라""..교통부 긴급지시

      ... 27일 긴급 통보해 왔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교통부는 이스탄불지역에서는 지난 4일 현지 인 4명이 오염된 물을 마신 뒤 설사증세를 보이는 괴질에 걸려 하루 만에 모두 숨진데 이어 10일까지 2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적,이같이 알려왔다. 교통부는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은 이 괴질에 걸린 사람은 오염 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물로 씻은 과일과 채소를 먹은 사람들 로 발생지역은 이스탄불을 비롯한 대도시지역은 물론,지방도시라 고...

      한국경제 | 1994.08.27 00:00

    • [동호동락] 편만섭 <대한의학협회 홍보부장>..'한길회'

      ... 회원 주변에 애경사가 생기면 집안 일처럼 발벗고 나서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함께 걱정해주는 끈끈한 정과 오붓한 분위기가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애정을 쏟아 붓게한다. 얼마전 한국인 의사가 카자흐공화국에 건립하고 있는 백혈병치료센터에 회원들의 자그마한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기금을 조성, 보다 보람있는 일에 쓰여지도록 힘써 나가자는 쪽으로 공감대 가 형성되고 있다. 회원은 고정석(합력건설 전무), 김규창(의사신문 취재부장), ...

      한국경제 | 1994.08.26 00:00

    • < 단신 > 농촌진흥청 등

      ... 양해각서조인식을 가졌다. 이 각서에서 양측은 환경 유전공학등 기술정보를 교환키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 홍세기)는 가정에서의 전기사용이 많은 주부들 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주부 글짓기"를 9월30일까지 공모한다. 형식은 산문 이며 분량은 200자원고지 20장내외 440-2275 한국인성교육원(원장 한일태)은 언어발달지체,정신지체,학습장애,자폐아 등 특수아동 조기치료 교육에 종사할 파트타임제 자원봉사자를 8월말까지 모집한다. 567-6791

      한국경제 | 1994.08.26 00:00

    • 순직 환경미화원 유족에 첫 유족보상금 지급...태백시

      ... 환경미화원이 유족보상 금을받기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도내에는 현재 1천6백5명의 환경미화원이 일선 시.군에 고용돼 일하고 있 으며올들어 지금까지 사고로 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 됐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7월 일선 시.군에 예산을 확보해 환경미화원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을 올 연말까지 마치도록 지시,내년부터는 환경미화원이 사고로 사망할 경우 유족보상은 물론 부상시에도 치료와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서울대학병원 응급실 방문...김대통령, 환자들 격려

      ... 위한 적정한 운영관리체계 의 확립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응급상황에 처한 모든 국 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즉시 필요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환자수송중에 치료도 할 수 있는 구급차를 늘려 응급환자 가 적절하게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수행한 서상목보사장관에 게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이날오후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 도토리 > '1분차이'로 손해배상소송서 사고운전사 승소

      ... 12일 오후 2시에 (주)한국자동차보험과 보험개시시간 을 "93년 6월 12일 24시(13일 0시)부터"로 하는 자동차보험계약을 체결하고 1회 보험료까지 납부했다. 이씨의 차에 친 박씨는 사고현장에서 곧바로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다 17일뒤 숨졌고 유족들은 이씨와 보험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 송을 냈다. 그러나 자보측은 "몇몇 목격자의 진술을 종합하면 사고시간은 아무리 늦어 도 6월 12일 밤 11시 50분"이라고 펄쩍뛰며 보험금 ...

      한국경제 | 1994.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