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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ㆍ프로축구 등, 남북 교류 활발할 듯

... 프로축구단 창단까지 다양한 남북 스포츠 교류가 시작된다. 북한에서 합작 회사인 평화자동차를 운영 중인 박상권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은 20일 남북 여자프로복싱 대결 성사 과정을 설명하면서 골프와 프로축구에서도 남북 교류에 ... 대회에 출전하고 북한의 제반 사항 등을 지원해주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세기를 동원해 120여명의 한국 골프팀을 끌고 들어가겠다"고 천명한 박 회장은 "아직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나누지 않았지만 추후 ...

연합뉴스 | 2005.05.20 00:00

한국자매 시즌 첫승 보인다 ‥ 사이베이스클래식 1R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LPGA투어에서 모처럼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시즌 첫 승 기대를 높였다. 반면 박세리(28·CJ)는 급체와 몸살감기로 중도에 경기를 포기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CC(파71)에서 ... 2위 크리스티 커(미국)가 1오버파 72타로 공동 27위까지 밀렸고,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불참한 것도 한국 선수들의 우승 전망을 높여준다. 한편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76타로 부진,커트탈락 위기에 몰렸다. ...

한국경제 | 2005.05.20 00:00 | 김경수

잉스터 "美LPGA 샷 봤지" ‥ XCANVAS여자오픈 첫날 3언더

'베테랑' 줄리 잉스터(45·미국)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3번째 대회인 XCANVAS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잉스터는 20일 경기도 뉴서울CC 북코스(파72·6천4백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 성공시키며 선두권으로 부상했다. 잉스터는 1997년 레이크사이드에서 열린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8년 만에 한국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잉스터는 슬럼프를 겪고 있는 박세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누구나 슬럼프가 있는데 단기적으로 ...

한국경제 | 2005.05.20 00:00 | 한은구

[LPGA] 김초롱, 첫날 단독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낭자군이 모처럼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초롱(21)이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초롱은 이날 드라이브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66.7%의 그린 적중률과 26개로 묶은 짠물 퍼팅을 앞세워 버디 7개를 뽑아내 ...

연합뉴스 | 2005.05.20 00:00

OB말뚝 뽑은 안시현 파3홀에서 7타 '망신'

... 상태에서 어렵사리 네번째 샷을 했고 볼은 벙커에 떨어졌다. 다섯번째 샷을 홀 1m지점에 붙였으나 그 퍼트마저 실패해 7타(2벌타 포함)만에 홀아웃했다. 안시현의 무리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미국에서 함께 온 한국인 코치,부모와 함께 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재차 거세게 항의했다, "벌타조항이 어디에 나와있느냐" "말뚝을 다시 꽂고 치는 바람에 말뚝이 방해가 돼 더블보기를 했다""규칙 재정에 말뚝을 다시 꽂으면 괜찮다고 나와 있다"는 것이 주요내용. ...

한국경제 | 2005.05.20 00:00 | 김경수

XCANVAS 여자 오픈 골프대회 개막

LG전자 주최 "XCANVAS 여자 오픈 골프대회"가 19일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안시현, 로레나 오초아, 제니퍼 로살레스, 줄리 잉스터, ... 총 111명이 참가합니다. 20일 열리는 본경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며, KLPGA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서 국내 여자 골프대회 최다 갤러리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등 회를 거듭 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 점을 감안해 ...

한국경제TV | 2005.05.19 00:00

LPGA 신인왕끼리 첫날 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 XCANVA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첫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끼리 격돌한다. 19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대회 디펜딩챔피언이자 지난해 LPGA 신인왕 안시현... 박희영(18.이수건설)과 동반 플레이를 펼치고 카린 코크(스웨덴)의 동반선수로는 송보배(19.슈페리어)와 지은희(20.이동수골프)가 나선다. 이밖에 한국여자오픈 준우승자 조미현(25.휠라코리아)과 '얼짱 새내기' 최나연(18.SK텔레콤)은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XCANVAS 여자오픈' 참가 선수들

한국여자프로골프 'XCANVAS 여자오픈'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들이 18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송보배,안시현,카린 코크,로레나 오초아.

연합뉴스 | 2005.05.18 15:49

송보배 "저도 열심히…"

18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XCANVAS여자오픈 기자회견에서 송보배 선수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 보겠다"며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5.18 15:18

안시현 "저, 줄리 잉스터를 좋아해요"

18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XCANVAS여자오픈 기자회견에서 안시현이 "줄리 잉스터를 좋아하고 일전에 좋아한다는 말도 했었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안시현, 카린코크, 로레나 오초아, 제니퍼 로잘레스, 줄리 잉스터.

연합뉴스 | 2005.05.1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