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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빠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코알라' 박희정(24.CJ)과 '슈퍼 땅콩' 김미현(27.KTF)이 한국 돌풍을 이어갔다. 박희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파72.7천1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8위를 달렸다. 공동선두에 ...

연합뉴스 | 2004.05.15 00:00

'투톱' 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빠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코알라' 박희정(24.CJ)과 '슈퍼 땅콩' 김미현(27.KTF)이 한국 돌풍을 이어갔다. 박희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파72.7천1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8위를 달렸다. 공동선두에 ...

연합뉴스 | 2004.05.15 00:00

'박지은, 박세리에 이어 이번에는 내 차례.' '슈퍼땅콩' 김미현(27.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3번째한국 선수 우승을 향해 산뜻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김미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파72.7천1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선두 스테이시 파라마나수드(미국.67타)에 1타뒤진 공동2위에 ...

연합뉴스 | 2004.05.14 00:00

박세리(27.CJ)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1, 2부 투어 상금왕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KLPGA 시즌 개막전 MBC-XCANVAS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1라운드 조편성에서 박세리를 지난해 KLPGA ... 박세리는 지난 96년 KLPGA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모두 휩쓴 대기록을 처음 세운 주인공이기도 하다. 미국과 한국의 골프 여왕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된 김나리는 지난해 2부투어5차례 대회에서 우승 2차례와 준우승 1차례, 3위 ...

연합뉴스 | 2004.05.13 00:00

... 이에 맞서는 국내파들의 오기도 심상치 않다. 박세리, 이미나에 이어 신인왕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던 국내파 간판 김주미는 해외파들과의 대결에서 승리, 내년으로 예정된 미국 진출에 자신감을 더하겠다는생각이다. 작년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지은은 3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던 송보배는 프로데뷔 첫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국프로골프 18홀 최소타 기록(61타)을 갖고 있는 전미정 역시 태국 동계훈련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또 한번 일을 ...

연합뉴스 | 2004.05.12 00:00

시즌 초반 두차례 `톱10'에 입상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12일 오전 입국했다. 시즌 개막전인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과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에서 잇따라 공동5위에 ...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한다. 인간적으로나 선수로서 아주 훌륭하다"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XCANVAS 여자오픈이 안시현에게는 지난해 11월 SBS최강전 ...

연합뉴스 | 2004.05.12 00:00

'슈퍼루키' 송아리(18.빈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랭클린아메리카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챔피언급 티타임 배정을 받았다. 송아리는 오는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54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며 2라운드는 15일 오전 1시22분 티오프한다. 현지 시간으로는 오전 8시54분인 1라운드 티타임은 이른바 '챔피언 티타임'으로정상급 선수들에게 주로 주어지는 시간. 지금까지 신인에게 배정되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

연합뉴스 | 2004.05.12 00:00

'박세리와 박지은이 없어도 우승은 우리 차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한국 군단이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을 향해 거침없는 진군에 나선다.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파72. 7천19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90만달러)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모두 14명. 박세리(27.CJ)와 박지은(25.나이키골프), 그리고 ...

연합뉴스 | 2004.05.11 00:00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올린 박세리(27.CJ)와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11일 오후 귀국했다. 항공편은 달랐지만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차례로 인천공항에 내린 박세리와박지은은 공항청사내 ... 서로 올해 우승을 축하해주며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XCANVAS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영종도=연합뉴스) 권 훈기자 ...

연합뉴스 | 2004.05.11 00:00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11일(한국시간) 포르투갈리스본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위성미는 세계 70여개국 400여 스포츠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남녀 최우수선수와최우수팀, 그리고 최고 신인선수와 재기에 성공한 선수 등을 뽑아 시상하는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사상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위성미는 지난해 US여자아마추어링크스챔피언십 최연소 우승과 7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출전, 6차례나 컷을 통과하는 등 눈부신 ...

연합뉴스 | 2004.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