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박세리(26·CJ·테일러메이드) 등 한국여자골퍼들이 미국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역전우승에 실패했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백76타로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정연(24·한국타이어)등과 함께 1타차 공동 2위를 했다. 헬렌 알프레드손(38·스웨덴)은 한국선수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5년만에 우승컵을 ...

한국경제 | 2003.10.06 00:00

역전 우승은 끝내 불발하고 말았다. 역전 우승을 노리던 박세리(26.CJ)와 박지은(24.나이키골프), 그리고 이정연(24.한국타이어)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 6천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챔피언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에 불과 1타 뒤진 공동2위를 차지했다. 박세리는 이날 초반 4개의 보기에 발목을 잡혀 후반 뒷심을 발휘했음에도 2언더파 ...

연합뉴스 | 2003.10.06 00:00

... 제1회 하이마트여자프로골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윤곽을 드러낼전망이다. 하이마트대회는 지난달 25일 끝난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지난3일 막을 내린 하이트컵여자프로골프대회에 이어 총상금 3억원짜리 빅이벤트의 최종전 격. 상금랭킹 ... 전미정에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는 지난해 상금왕, 다승왕, 신인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이미나.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예선 2차례를 모두 실패한뒤 침체에 빠진 이미나는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

연합뉴스 | 2003.10.05 00:00

...즌 4승을 노리는 박세리(26.CJ)가 아이언샷과 퍼팅이 흔들리며 1타차 공동2위로 주춤했다. 박세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불꽃타를 뿜어내 선두로 도약했던 박세리는 레이철 테스키(호주),팻 허스트(미국), 그리고 고국 후배 이정연(24.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공동2위로 내려 앉았다. 올들어 한차례도 '톱10' 입상이 없었던 이정연은 이글 1개와 버디 ...

연합뉴스 | 2003.10.05 00:00

...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으로 리더보드 맨 윗줄까지 뛰어올라 시즌 4번째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박세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박세리의 8언더파 64타는 지난해 대회 4라운드에서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세웠던 18홀 최소타 기록(65타)을 1타 줄인 것이고 파71로 세팅됐던 같은 코스에서 96년 켈리 로빈스 등이 ...

연합뉴스 | 2003.10.04 00:00

주부 골퍼 김순희(37.휠라코리아)가 데뷔 15년만에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었다. 김순희는 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4회 하이트컵여자프로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89년 프로골프선수가 된 이후 우승은 커녕 한번도 상금랭킹 10위 이내에 들어본 적이 없는 김순희는 우승상금 5천400만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순위 3위로 뛰어 올랐다. 김순희는 ...

연합뉴스 | 2003.10.03 00:00

'버디퀸'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첫 걸음을 뗐다. 박지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 드라이브샷이 크게 흔들린 탓에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치며 다소 기대에 못미쳤다. 이정연(24.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공동29위로 밀렸지만 박세리도 선두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충분히 추격의 여지를 남겼다. 프로 ...

연합뉴스 | 2003.10.03 00:00

이미나(23)와 김경숙(25)이 제4회 하이트컵여자프로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이미나와 김경숙은 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김순... 71타를 쳐 공동4위에 포진했다. 신인왕과 상금왕을 동시에 노리고 있는 김주미(19.하이마트)와 지난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이은혜(21.용인대) 등 5명이 이븐파 72타로 공동6위를 달려 선두권 추격에 ...

연합뉴스 | 2003.10.01 00:00

...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아마추어 딱지를 막 떼어 낸 송아리(17)가 새로운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린데저먼마스터스 우승과 함께 이달 들어서만 2차례톱10에 진입하며 강세를 잇고있는 최경주는 이번주 ... 있는 이 대회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송아리는 2일 밤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6천38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를통해 ...

연합뉴스 | 2003.09.30 0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특급선수 20명만초청받는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한다. 대회 사무국은 박세리(26.CJ), 박지은(24.나이키골프),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미나(23) 등 한국선수 4명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박세리와 박지은, 한희원은 LPGA투어 상금랭킹 순위(2-4위)에 따라출전이 결정됐다. 특히 한희원은 올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4위에 올라 올시즌 우승이 ...

연합뉴스 | 2003.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