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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랭킹 명칭권 ADT CAPS가 독점 사용

세계적 보안업체 ADT의 한국 법인인 ADT CAPS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의 공식 상금 순위 명칭권을 독점 사용하게 됐다. ADT CAPS와 KLPGA는 1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마케팅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로써 13일 개막되는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부터 'ADT CAPS KLPGA 공식 상금랭킹'이 사용된다. ADT CAPS는 이날 국가대표 출신의 김현명 프로(20)와 1년간 계약금 50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

한국경제 | 2005.05.12 00:00 | 한은구

안시현 5개월만에 귀국

미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시현이 오는 13일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태영배한국여자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아버지 안원균씨와 정다운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5.11 09:47

안시현ㆍ송보배, 같은 조서 샷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출신인 `신데렐라'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신인왕 출신 송보배(19.테일러메이드)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안시현과 송보배는 13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10시43분 서코스 1번홀을 출발한다. 초청 선수인 2002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 챔피언 박인비(17)도 안시현, 송보배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SG워너비, 박세리 등 KLPGA 선수 40명에 음반 선물

... 김진호)가 해외에서 활약중인 KLPGA 선수 40명에게 사인과 응원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선물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해외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소속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SG워너비의 소속사인 GM기획과 협의, ... 음반을 선수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이에 SG워너비는 1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CC에서 열리는 XCANVAS 여자오픈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안시현(21, 코오롱엘로드)과 이지희(26, LG화재) 선수와 만나 전달식을 갖는다. GM기획은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안시현, 5개월만에 귀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이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5개월만에 귀국했다.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안시현은 밝은 표정으로 "바뀐 스윙에 적응이 순조롭다"면서 "곧 좋은 ... 다 다를 것"이라면서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시현은 오는 13일부터 태영골프장에서 열리는 태영배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는데 이어 20일부터 뉴서울골프장에서 개최되는 X-CANVAS여자오픈 타이틀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주말 국내외 '골프대회 파티'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국내외에서 골프팬들의 눈길을 잡아끌 골프대회가 한꺼번에 3개가 열린다. 주말 '골프파티'는 사실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개막전인 태영배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와 한국 낭자군 26명이 출동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그리고 '빅3'가 재격돌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등이다. 골프팬들이라면 하나도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안시현, 고국서 첫승 노린다 ‥ 한국여자오픈 13일 티샷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꼽히는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이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태영CC(파72·길이 6395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미국 LPGA투어 ... 참가해 우승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시즌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지난해 국내 여자골프 상금여왕 송보배와 '해외파' 안시현의 맞대결. 송보배는 지난 200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 대회 우승컵을 안은 ...

한국경제 | 2005.05.10 00:00 | 한은구

[골프소식]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골프 세미나 개최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A클래스 프로 출신인 MBC 고덕호 해설위원 등을 강사로 초빙해 골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슬라이스의 원인과 교정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고 위원은 배일성 프로와 함께 슬라이스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02)702-2018. = 테일러메이 테일러메이드, 뉴 R360XD 풀세트 출시 = 0...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집단 무기력증에 신음하는 LPGA 투어 한국 낭자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집단 무기력증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올들어 전경기 출전권자가 무려 26명에 이를만큼 LPGA 투어의 '주류'로 성장한 '한국군단'이지만 8개 대회를 마치고 중반기에 ... 모습을 보여온 한국 선수들이 6∼8월에 우승 물꼬를 트지 않는다면 자칫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 골프팬들은 기온 상승과 함께 한국 낭자군이 침체에서 벗어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

연합뉴스 | 2005.05.09 00:00

[LPGA] 커, 시즌 첫 승

`코리안 킬러' 크리스티 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306야드)에서 열린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 악천후로 순연되면서 36홀 승부를 치른 마지막날 경기에서 커는 버디 7개를 건져내고 보기는 5개로 막았다. 그러나 한국 군단의 애타는 첫 승 사냥은 이번에도 무위로 돌아갔다. 그나마 박희정(25.CJ)이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

연합뉴스 | 2005.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