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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인물 업 앤드 다운] 구조조정 내몰린 금융권 '최장수 CEO'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인 정보 유출 사태가 불거졌다. 4월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에서 지난해 연말 3만4000건의 고객 정보 유출에 이어 약 1만 건이 추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이 고객 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 맡아 10년 동안 씨티은행을 이끌고 있다. 하 행장은 대표적인 외국계 은행의 토종 CEO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3월에는 5연임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연봉은 약 29억 원으로, 은행권 CEO 중 가장 많다. 부유층 고객에 집중…철수설 ...

한국경제 | 2014.04.24 14:52 | MAGAZINE

김종준 하나은행장 "남은 임기 수행할 것"

... 미래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지난 18일 금감원으로부터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확정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이사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김 행장은 내년 3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추가 연임은 불가합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날` 장애인에 최루액 뿌린 경찰··강제 진압까지? 무슨 일?` ㆍ`세월호 침몰`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첫 지휘··선장은 왜 침실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로또 ...

한국경제TV | 2014.04.20 10:22

김종준 행장 "징계 예상보다 높다‥저축銀 투자 정당한 사업적 판단"

... 소명을 하게 됩니다. 김종준 행장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문책경고나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중징계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과 여타 금융사로의 재취업이 불가능해 집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중징계 중 문책경고를 받게되면 연임을 할 수 없게 되고 3년간 금융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수도 없게 됩니다. 김 행장은 올해 초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하며 1년간 임기를 보장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김종준 행장에 대한 중징계 통보가 문책경고로 알려져 있지만 한 단계 ...

한국경제TV | 2014.04.02 11:13

박종만 엑스코사장 연임

엑스코는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박종만 사장(63·사진)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2011년 3월 제7대 사장에 오른 박 사장은 앞으로 3년간 더 사장직을 맡는다. 그는 한국무역협회 경영지원본부장, G20 정상회의 ... 하나가 돼 인프라 확충 및 유치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의 연임은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수도권 기획사의 대구유치 확대 및 전시컨벤션의 질적 성장을 유도해 흑자경영을 지속하는 ...

한국경제 | 2014.03.28 17:19

닻 올린 한동우 2기…신한금융 새 먹거리 '은퇴상품', 경쟁사와 격차 더 벌리겠다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경쟁사들과의 차이를 더 벌리겠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앞으로 3년 더 신한금융을 이끌게 된 한동우 회장(사진)의 일성이다. 한 회장은 주총에서 “고객과 주주, ... 따뜻한 금융'을 중점 추진해 신한금융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조직 안정·실적 선방 한 회장의 연임은 돋보인 실적이 바탕이 됐다. '신한 사태' 수습 책임을 지고 2011년 취임한 한 회장은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

한국경제 | 2014.03.26 21:32 | 김일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7번째 연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이 일곱 번째 연임을 확정 지었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 사장은 2007년 3월 취임 이후 매년 연임에 성공해 올해로 8년째 한국투자증권을 이끌고 있다.

한국경제 | 2014.03.20 21:22

[2014 주총] 유상호 한국투자證 사장, 7번째 연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7번째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오늘(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상호 사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유 사장은 지난 2007년 당시 최연소로 증권사 최고경영자에 올랐으며, 이번 연임으로 8년째 대표이사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업황 부진에도 지난해 800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순익 1위를 지켰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

한국경제TV | 2014.03.20 15:05

김형태 원장 "노무라·씨틱과 싸우려면 증권사 덩치 키워야"

... 2008년 제정된 자본시장통합법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8년 원장에 처음 취임했으며 2011년 연임에 성공했다. 김 원장은 임기 만료 후 가족이 있는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그는 “4년여의 부원장 시절까지 합해 ... 돌아왔다. 김 원장은 “2020년쯤 되면 적어도 아시아 지역 자본시장은 '한 몸'처럼 움직이게 될 것”이라며 “자본금이 3조~4조원 수준인 국내 증권사가 25조원 덩치인 일본 노무라, 13조원 수준으로 몸집을 불린 중국 씨틱 등을 당해내기 ...

한국경제 | 2014.03.14 21:17 | 송형석

우리銀, 수석부행장 교체 놓고 '시끌'

... 겸 우리은행장도 수석부행장 출신이다. 또 이번에 선임되는 수석부행장은 이 회장과 손발을 맞춰 우리은행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여느 임원 인사보다 더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문제는 이번에 뽑게 될 수석부행장의 ... 12월30일까지로 정해 놓아 이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선 김 수석부행장이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연임을 거쳐 3년이나 수석부행장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이 회장이 옛 상업은행 출신이기 때문에 관례에 따라 한일은행 ...

한국경제 | 2014.03.10 21:22 | 장창민

'연임' 허향진 제주대 총장 "아시아 명문大로 발전"

... 교내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주대를 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대학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임에 성공한 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과 참여, 분산과 자율, 원칙과 신뢰, 협력과 상생의 정신으로 대학을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약(Jump) 혁신(New) 통합(Unity)의 'JNU 3대 프로젝트 비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목표치로 △학생 취업률 60% 달성 △학생 1인당 장학금 300만 ...

한국경제 | 2014.03.07 19:55 | 김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