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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딸도 성수동에 집 있나"…공영운 "일부 증여 있었다"

      ... 걸려서 그렇게 선택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이 안(성수동 주택 구입 과정)에 전혀 지원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공 후보는 "모든 게 법적으로 정당하게 절차가 이뤄졌다. 일부 증여가 있었는데 증여세 다 냈다. 아주 깨끗하다"고 딸의 성수동 주택 구입 과정에 일부 도움을 줬지만,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11:23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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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랑 통화했다고 여동생 살해…지켜본 아빠, 촬영한 오빠

      ... "비비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과 여러 차례 영상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건이 명예 살인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파키스탄 인권단체 '파키스탄인권위원회'(HRCP)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집계된 명예 살인은 316건에 달했다. 가족을 살해한 사실도 숨기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발생한 사건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8:3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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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합참 "북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미국, 일본과 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8:10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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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보수 단일화 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2중대"

      ... 바 있다. 정 후보는 "무자격 판정자의 보수 팔이, 감성 팔이를 넘어 수영구민까지 파는 행위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치를 하려면 수영구민을 위한 진정성부터 가져라. 정치는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다. 수영구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했다. 기사에서 언급한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8:0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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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 연속 3%대

      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8:0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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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와테현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80㎞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와 구지시,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와 하치노헤시 등지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은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긴급 지진 속보를 전했다. 현지 방송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정보는 접수되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7:2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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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

      ...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미국, 일본과 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7:1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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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미국, 일본과 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2 07:10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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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단일화' 제안한 장예찬에 "무자격자의 보수 팔이"

      ... 동남권본부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수영구 유권자 501명에게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유 후보 39.4%, 정 후보 26.7%, 장 후보 24.2%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1 15:47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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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갑 與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 유세 눈길

      ...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박 후보는 이를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해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1 15:32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