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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코스타리카 모로코 대전엑스포 참가통보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8일 오스트리아 코스타리카 모로코가 대전엑스포참가를 공식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엑스포의 공식참가국수는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등 38개국가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21개 국제기구도 참가를 통보해왔다.

      한국경제 | 1992.05.08 00:00

    • 진로/JUD, 대전액스포 주류업체 공식선정

      (주)진로와 진로유나이티드리스틸러스(JUD)가 93년 대전엑스포의 공식 주류업체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진로는 진로소주를 비롯한 진로의 전제품에 "대전세계박람회공식주류"란 공식명칭 휘장과 마스코트를 사용하게됐다. 또 JUD의 특급위스키인 VIP VAT69의 독점공급권과 기념품제작권을 갖게됐다. 맥주 청주 탁약주등은 아직 공식주류업체가 지정되지 않았다.

      한국경제 | 1992.05.06 00:00

    • 대전시, 93년 대전 엑스포대비 도로표지판 대폭정비

      대전시는 6일 오는 93년 대전엑스포에 대비하고 날로 심화되고 있는 도심 교통난 최소화를 위해 도로표지판을 대폭 정비하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현재 시내 도로표지가 직할시 승격 이전의 상태와 섞여있고 노선의 안내등에 원칙과 일관성이 없는데다 둔산신시가지등 대규모 지구와 한밭대로등 간선도로등이 신설돼 새로운 표지판 설치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지역 도로표지판은 방향예고 표지판 1백73개를 비롯해 방향표지판 4백28개,가로명 ...

      한국경제 | 1992.05.06 00:00

    • `대전엑스포' 문화행사 3개분야 65종목 확정

      대전시와 대전엑스포 조직위는 6일 대전엑스포 문화행사를 3개분야 65개 종목으로 확정,발표했다. 대전엑스포 문화행사는 친교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위주로 공연 43개,문예 전시 17개,학술 5개 등 모두 65개 종목이다. 공연행사는 대형축제 9개 종목과 향토 상징성 공연 4개 종목,행사종목별 특별공연 15개 종목,거리등에서 연출할 수 있는 이동성 공연 1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문예 전시행사는 한국적 지역적 계절적 특색을 살린 ...

      한국경제 | 1992.05.06 00:00

    • < 천자칼럼 > 달리는 야외광고

      ... 광고가 걸리게 마련이다. 거기에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는 통신판매광고가 가세하여 본격적인 PR시대의 도래를 더욱 실감나게 한다. 그것도 성에 차지않았는지 서울도심에는 5월부터 "달리는 옥외광고"까지 등장했다. 93년 대전EXPO홍보용으로 일본에서 도입한 특수차량인 점보트론은 2백인치 TV화면 크기의 전광판을 좌우에 장착하고 공익광고 일반상업광고도 내보내면서 아침7시부터 밤11시까지 도심거리를 누비고 있다. 기발한 착상의 광고방법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고대이집트의 ...

      한국경제 | 1992.05.04 00:00

    • < 지방소식 > 대전 ... 새비즈니스타운 면모 갖춘다

      ... 한창고무벨트 대성중기오피스도 최근에 완공됐다. 한밭대로 양편에는 종근당사옥(7층)삼호물산사옥(9층)과 한전충남지사 현대전자 동서식품 한국유리 제일제당사옥등이 위치하고있다. 또 흥농종묘가 지상6층 높이의 사옥을 신축키위해 설계중에있으며 엑스포빌딩이 지하3층 지상8층 규모로 이달초 착공됐다. 이와함께 삼일빌딩(5층)이 최근 완공되어 임대분양중이며 5 6개의 업무용빌딩이 현재 공사중에 있다. 이지역 사무실 임대료는 평당 1백50만원선을 웃돌고있다.

      한국경제 | 1992.05.04 00:00

    • 일본, CIS진출 2중전략 ... 정규제특파원

      [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지금 모스크바에서는 얼마전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일본상품전시회가 큰 화제거리로 올라있다. 단일 규모로는 모스크바 사상 최대전시회였던만큼 이곳 경제계의 관심은 지대했다. 총면적 1만5천 의 엑스포센터부지에 일본의 2백20여개 기업과 50여개단체가 무려 2만여점의 상품을 전시하는 명실상부한 일본상품 총람전이었다. 가전제품을 비롯 공작기계 컴퓨터 자동차중 적어도 10%는 신제품이어서 모스크비치는 물론이고 모스크바주재 외국인들에게도 ...

      한국경제 | 1992.05.04 00:00

    • 서울 도심에 달리는 옥외광고 등장...2백인치 화면

      서울도심에 "달리는 옥외공고"가 등장했다. 대흥미디어(대표 손성)가 93년대전EXPO 홍보를 위해 일본에서 도입한 점보트론이 1일 강남고속터미널을 시발로 여의도광장 도심백화점등을 하루종일 누비고 다녔다. 점보트론은 2백인치TV화면크기의 대형 전광판을 좌우에 장착한 득수장동차. 광고내용물은 EXPO홍보 10%,공익공고10%,일반상업광고 80%비율로 취급하고있다. 일반기업의 광고비는 월간(하루80분방영)2천5백만원선). 현재 2대가 도입운행되고있다. ...

      한국경제 | 1992.05.01 00:00

    • 대전엑스포아파트 미분양분 내달13일부터 일반재분양

      대전엑스포아파트 미분양분 2천2백92가구가 다음달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일반에 재분양된다. 29일 대전엑스포조직위및 주택업계에 따르면 엑스포아파트미분양분에 대해선 다음달 8일 공급공고를 낸후 13일부터 접수를 받기로 했다. 공급방식은 완전 선착순분양으로 먼저 접수하는 사람에게 분양우선권과 동호수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선착순분양이라도 접수때 기부금하한액과 계약금을 함께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04.29 00:00

    • 대전세계박람회장을 보세전시장 지정운영 ... 관세청

      관세청은 대전세계박람회(대전EXPO93)전시물품의 원활한 반입 반출을 위해 박람회장을 보세전시장으로 지정 운영하고 박람회장내에 임시세관을 설치키로했다. 29일 관세청은 박람회개최에 따른 화물반입량이 88올림픽때의 10배수준인 3만 5만t에 이르러 반입 반출에 상당한 혼란이 일것으로 예상,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이를위해 우선 대전세관내에 박람회물품처리전담반을 5월중 편성,운영하고 박람회물품이 본격반입되는 올해말 임시세관을 ...

      한국경제 | 1992.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