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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구상품권 2종 업계 첫 판매 .. 모닝글로리

      ... 전국 60여개 취급가맹점에서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문구용품과 사무용품 생활디자인용품등을 구입할수 있어 초등학생에서부터 일반인까지 폭넓게 사용할수 있다. 상품권종류는 5천원권과 1만원권 2가지. 모닝글로리는 연내에 가맹점수를 1백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닝글로리 상품권은 성인은 물론 학생들사이에서 졸업 입학 생일등 각종 축하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2.10 00:00

    • [상품시황] 시카고상품거래소, 수신호 거래방식 고수 '눈길'

      ... 공개된 매장에 들어가 소리를 지르고 수신호를 보내 계약을 체결하는 전통적인 거래방식. 세계 상품거래를 리드하는 CBOT의 위상이나 2억달러가 투입된 최첨단 거래소, 어디에 비춰봐도 재래식 거래는 어울리지 않는다. 국제 선물업계 곳곳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세기 세계 최대의 선물거래소를 지향한다는 CBOT가 고리타분한 오픈 앤드 크라이방식의 거래소를 신설한 배경이 무엇인지 도대체 알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CBOT는 ...

      한국경제 | 1997.02.10 00:00

    • 한전/포철 주가 크게 늘어 .. 올들어 지난해 2배 수준

      ... 7만50주 (4만3천원)로 줄어들었다. 이같은 일반인들의 신용거래 외에 증권사들도 은행및 보험사로부터 지난 4일 17만주와 5일 10만주의 한전주를 빌리는 등 올들어 모두 62만주(평균차입단가 2만8천원)의 한전 주식을 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간 대차거래는 선물시장과 연계한 차익거래 등을 위해 다른 기관으로 부터 일정 규모의 주식을 빌린 다음 나중에 갚는 것으로 신용대주와 비슷한 제도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2.10 00:00

    • 외국인-일반인, 3월물 놓고 매매공방전 .. 선물시장서

      선물시장에서 3월물을 놓고 외국인과 일반개인들이 치열한 매매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5일 증권거래소와 동양증권에 따르면 3월물이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중순이후 4일까지 외국인들의 미결제약정은 2천2백30계약의 순매수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1천4백95계약의 순매도포지션을 취한 상태여서 앞으로 KOSPI 200지수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명암이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3월물 결제일인 3월13일의 선물지수가 ...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회계처리방법 개선 지적 .. 선물가격 저평가현상 해소 위해

      만성적인 선물가격 저평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식대차제도에 대한 회계처리방법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차익거래를 위해 주식을 빌려 팔고 선물을 사면 선입선출법에 따라 상품주식을 판 것으로 회계처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가 크게 낮아진 최근 대차제도를 이용해 헤지거래를 해도 매입단가 높은 상품주식의 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돼 기관투자가들이 평가손을 실현하게 되며 선물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유통면톱] 설 선물, 세월따라 품목 달라도 정성은 '한결'

      "50년대 계란 꾸러미에서 90년대에는 상품권으로" 시대가 급변하면서 설 선물도 엄청나게 바뀌었다. 격세지감을 느끼게할만큼 선물의 내용과 가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65년부터 95년까지 30년간 명절선물 카탈로그에 나와있는 선물상품들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0년대까지만해도 설탕 맥주 콜라등이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대별 선물의 종류와 특징을 요약해본다. [[ 50년대 ]] 한국전쟁 ...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사회II면톱] 전국도로 귀성 "몸살" .. 연휴 짧고 차 몰려

      ... 7일에도 전국에 걸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 도로 결빙으로 인한 정체현상은 연휴내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공단 =구로공단을 비롯한 반월 남동 구미 창원공단 등 전국 주요 공단에는 선물꾸러미를 듬뿍 들고 귀성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띠었다. 이들은 회사측이 출발지별로 마련해 준 별도의 귀성차량편을 주로 이용 했으나 "마이카시대"를 반영하듯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 귀성도 적지 않았다. 이번 연휴동안 ...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출판가] 영진출판사, 컴퓨터 활용 관련서적 내놔

      .영진출판사가 입문에서 응용까지 컴퓨터활용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데 모은 "할 수 있다! 컴퓨터 종합꾸러미"를 내놨다. 졸업및 입학시즌에 맞춰 선물용으로 선보인 이 기획물은 영진출판사의 "할 수 있다!" 시리즈를 간추린 내용. 4만5천원. 794-90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Ch39 홈쇼핑텔레비전] "까치 까치 설날은" 특집 방영

      ...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까치 까치 설날은"을 내보낸다. 이 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 갈비 한과세트등 설날특선상품을 중심으로 건강보조식품 잡화등을 소개 판매한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인체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이는 샤크리버오일이 5만9천원에, 강원도산 더덕선물세트(2kg)가 6만원에 판매된다. 잡화상품으로는 착용하기 쉬운 지퍼넥타이세트(4만5천원) 기라로쉬브랜드의 타월선물세트(5만5천원)등을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

      한국경제 | 1997.02.06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6일) '세계 관광명소' 등

      "세계 관광명소" (오후 11시30분) = 그리스의 역사학자 헤로도투스가 나일강의 선물이라고 갈파한 이집트를 방문하여 각 지방에 흩어져 있는 신전과 파라오의 무덤과 유적지를 둘러보며 이집트 문명의 역사와 유래, 특이성을 조명해 본다. 나일강이 남긴 수많은 유산들 가운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피라밋과 스핑크스, 옛 왕도인 룩소르 신전들과 중앙비 등 이집트 고대문명의 유적지를 샅샅이 안내한다. "마틴스콜세지의 성난 황소" ...

      한국경제 | 1997.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