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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의 쌍두마차 박세리(27.CJ)와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다시 '소렌스탐 따라잡기' 시동을 건다. 오는 4일(한국시간) 밤부터 3일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릿지골프장(파72. 6천327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켈로그-키블러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나란히 출전하는 박세리와 박지은의 공통 목표는 바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연승 저지. 올해 소렌스탐을 뛰어넘어 '최고 선수' 자리에 오른다는 ...

연합뉴스 | 2004.06.02 00:00

한국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제니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최은지(18·남성여고3)가 프로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지는 1일 경기도 가평 썬힐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 최종합계 1언더파 1백43타로 이지현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4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5백40만원.중학교 3학년때 골프에 입문한 최은지는 지난 4월 준회원(세미프로) 자격을 획득한 새내기 프로다.

한국경제 | 2004.06.01 00:00

... 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2억5천만원)이 3∼6일 김포시사이드CC에서 각각 치러진다. 두 대회는 올시즌 국내 남녀프로골프의 판도를 점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열린 대회(남자2,여자1)에서 모두 외국선수나 '해외파'들이 ... 최소타기록인 61타를 쳤다. 김대섭도 지난해 포카리스웨트오픈 1∼3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1백97타를 기록,한국남자골프 54홀 최소타수 기록을 경신했다.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 우승후보로는 지난해 신인왕과 상금왕을 휩쓴 김주...

한국경제 | 2004.06.01 00:00

... 신인왕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던 김주미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강자의 면모를 일신, `춘추전국' 양상인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주도권을 쥐겠다며 벼르고 있다. 김주미에게 상금왕 자리를 내줬던 전미정도 사실상 국내파들끼리의 올 시즌 ... 제패, `2인자 딱지'를 떼어 내겠다는 각오. 특히 전미정은 지난해 이 코스에서 열린 파라다이스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프로골프 18홀 최소타 기록(61타)을 세우면서 우승한 적이 있어 자신감이 넘친다. 또 작년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지은 ...

연합뉴스 | 2004.05.31 00:00

...'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3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상금 및 다승 선두로 올라섰고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은 2개월만에 '톱10'에 입상하며 송아리(18.빈폴골프)에 한걸음 뒤처졌던 신인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소렌스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 6천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

연합뉴스 | 2004.05.31 00:00

...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오랜만에 불꽃샷을 터트리며 시즌 3번째 `톱10' 입상 희망을 밝혔다. 안시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이후 3번째 톱10 문턱에바짝 다가섰다. 2주전 열린 MBC-XCANVAS여자오픈에서 박지은, 박세리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안시현의 '저력'이 돋보인 한판. 특히 이날 ...

연합뉴스 | 2004.05.30 00:00

...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오랜만에 불꽃샷을 터트리며 시즌 3번째 `톱10'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안시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 6천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 이후 3번째 톱10 문턱에바짝 다가서며 시즌 첫 우승 가능성도 남겨놓았다. 2주전 열린 MBC-XCANVAS여자오픈에서 박지은, 박세리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안시현의 '저력'이 돋보인 한판. 특히 이날 ...

연합뉴스 | 2004.05.30 00:00

여자골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최근 2개대회를 건너뛰고 복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소렌스탐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고국선배 리셀로테 노이만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려 시즌 3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일 미켈롭울트라오픈을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슈퍼땅콩' 김미현(27.KTF)과 양영아(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이틀 동안 동반 플레이를펼친다. 26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김미현과 양영아는 28일 오전 1시10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 10번홀에서 제이미 휼렛(미국)과 함께 티오프한다. 2개 대회를 쉬고 투어에 복귀한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은 28일 오전 1시20분 1번홀에서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미셸 위(15·한국명 위성미)가 아마추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예선을 면제받고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오는 7월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사우스하들리에서 개막되는 2004년 US여자오픈에 미셸 위를 특별 초청한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USGA는 US오픈과 US시니어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에게 예선면제 혜택을 부여한 적은 세차례 있었지만 US여자오픈에서는 한번도 없었다. 미셸 위는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며 ...

한국경제 | 2004.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