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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수연.김초롱 4타차 2위

... 선두권 순위를 유지했지만 주도권은 신들린 샷을 휘두른 `노장'킴 윌리엄스(41.미국)에게 넘어갔다. 강수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파71. 6천2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본격적인 루키 경쟁에 뛰어든 전설안(23)까지 이틀연속 69타를 치며 4언더파138타로 공동10위에 올라 `톱10'의 한국 선수는 모두 5명.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의 백을 멨던 명캐디의 도움을 받아 안정된 경기를 펼친`골프천재' 위성미(15.미국명 ...

연합뉴스 | 2004.05.08 00:00

강수연 단독선두

한국의 강수연이 6일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버디를 잡은뒤 기뻐하고있다. (AP=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05.07 09:35

[LPGA] 강수연, 첫날 1타차 단독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접수한 '한국의 힘'은 언제든 우승권에 도약할 수 있는 두터운 선수층이 강점이다. 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파71. 6천2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첫날에는 박세리(27.CJ),박지은(25.나이키골프) 등이 선두권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강수연(28.아스트라)이 단독선두로 치고 나와 '한국의 힘'을 보여줬다. 강수연은 이날 버디를 7개나 ...

연합뉴스 | 2004.05.07 00:00

[LPGA] 박지은, 대회 2연패 '삐끗'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박지은(25.나이키골프)의 첫 발걸음이 다소무거웠다. 박지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파71.6천2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오전 4시30분 현재 선두그룹에 6타 뒤진 박지은은 공동58위에 그쳐 대회 2연패전망이 어두워졌다. 시즌 ...

연합뉴스 | 2004.05.07 00:00

위성미, "우승할 때 된 것 같다"

"이제 경기력이나 경험면에서 우승할 때가 된 것 같아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에 출전하는 `골프 천재'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프로 대회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위성미는 대회 개막 하루전인 6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승할 때가 된 것 같냐'는 질문에 "경험도 충분히 쌓았고 경기력도 우승할 만한 수준에 도달한 것 같다. 그래서 우승을 목표로 연습하고 ...

연합뉴스 | 2004.05.06 00:00

박세리.소렌스탐 올해 두번째 맞대결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소렌스탐의 '1인자' 자리를 넘보는 박세리(27.CJ)가 올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오는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 도전하는 박세리의 기 싸움은 불을 뿜을 전망. 상금 선두에 이어 다승 선두에 도전하는 '버디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통산 13승의 '백전노장' 로지 존스와 멕 말론(이상 미국) 등과 한조로 타이틀 방어의힘찬 시동을 건다. ...

연합뉴스 | 2004.05.05 00:00

박지은, "타이틀 꼭 지킬 것"

"반드시 타이틀을 지켜 올 시즌 두번째 우승을 일궈내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에 출전하는'메이저 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고 굳게다짐했다. 박지은은 대회 개막에 앞선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3차례 타이틀방어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작년처럼 기량이 좋은 상태로 이곳에 온 만큼 꼭 2연패를 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4.05.05 00:00

위성미, 전 타이거 우즈 캐디 고용

올해 3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천재'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자신의 우상인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캐디와 호흡을 맞춘다. 위성미는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에서 함께 할 캐디로 마이크 코완을 고용했다. 콧수염이 특징인 코완은 지난 97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첫 메이저타이틀을 따낼 당시부터 3년간 백을 맡았고 작년에는 '8자 스윙' 짐 퓨릭(미국)의 ...

연합뉴스 | 2004.05.05 00:00

[LPGA] 로살레스 우승 .. 이정연.박지은 공동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의 시즌두번째 우승은 제니퍼 로살레스(필리핀)의 신들린 샷 앞에 아쉽게 무산됐다. 올해 LPGA 투어 5년째인 로살레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스톡브릿지의... 발을 디딘 로살레스는 이로써 데뷔 5년째 생애 첫 우승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3라운드까지 선두권에 포진했던 한국 선수들은 이정연(25.한국타이어),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로살레스에 1타차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고 김미현(27.KTF)이 ...

한국경제 | 2004.05.03 07:48

24일 클럽대항 여자골프 개최..김영주 골프·맥그리거 공동

...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 쇼트게임에 약한 여성 골퍼를 위한 '쇼트게임 매치플레이챔피언십'은 5∼10월 팀 선발전을 거쳐 11월 8,9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내달 6,7일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바둑 기사를 초청,'2004한·일프로기사골프대회(제주 핀크스CC)를 개최하고 9월에는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자선 골프대회'도 열 예정이다. 이밖에 김영주여자오픈골프대회 일정을 10월로 재조정,해외에서 활약중인 스타들을 대거 초청키로 ...

한국경제 | 2004.05.03 00:00